전 대통령 김영삼의 아들 김현철이 또 헛소리를 해대는 것을 동아일보가 24일자에 정치면에 <YS차남 김현철 “리콴유 사망에 생뚱맞게 박정희 끼워 미화”>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했는데 그 까닭이 기사거리가 없어서 인지 헛소리하는 인간의 면박을 주기위해서인지 아니면 정치인(유명인)의 자녀 중엔 이런 저질의 인간도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함인지 자못 궁금하다.
동아닷검이 보도한 기사를 읽어보면 김현철의 추태를 짐작할 수가 있으며 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어보면 김현철이 얼마나 조롱과 비난을 받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우선 기사부터 읽어보기 위하여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였다.
?????????????????????????????????????????????????????????????????????????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연구교수(이하 직명은 필자가 생략)는 24일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서거를 박정희 전 대통령 미화에 이용한다고 비판했다.
김현철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 전 수상이 사망했는데 거기에 생뚱맞게 박정희를 끼워 미화시키고 있네. 참 애쓴다 애써”라며 “그런다고 동반 추락한 딸 지지도가 오를까?”라고 꼬집었다.
그는 “정치·경제뿐 아니라 외교·안보까지 무능함이 드러나고 있는데 택도 없는 특보 단만 잔뜩 만들어서 뭘 하자는 건지…” 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7일에도 “정말 쪼잔한 정치들 한다”며 여권을 강하게 비난했다. 김현철은 역시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사드(THAAD)가 필요하면 배치하면 될 것이고, 중국이 주도하는 은행(AIIB)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면 가입하면 될 것이고, 무상시리즈가 문제가 있으면 고치면 될 것이고, 증세가 필요하면 세금을 더 매기면 될 텐데”라면서 “그러면 정권이 망할까 두려운 건가?”라고 지적했다.
?????????????????????????????????????????????????????????????????????????
일부함원(一婦含怨)이면 오월비상(五月飛霜)이라는 말이 잇는데 김현철은 여자도 아니고 남자이니 일부(一婦)에서의 婦(며느리 부)자를 夫(지아비 부)로 바꿔야 할 판이다. 전설에 한을 품고 나오는 귀신은 대부분이 여자의 원귀이고 남자가 원귀로 등장하는 경우는 별로 본적이 없는데 김현철이 박근혜 정부에 대하여 품고 있는 추태를 보면 수백 년 후에는 전설에 원한을 품은 남자 악귀가 되어 나타나서 우리 후손들에게 흥미 있는 구경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김현철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여 원한을 품은 악귀처럼 사사건건 추태를 부리는 것은 자신을 국회의원 후보로 거제에 공천해 주지 않은데 대한 반감과 원망 때문임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자신이 국민의 원망이나 비판 또는 비난을 받지 않는 건실한 국민이요 대통령의 아들로 행동을 했더라면 왜 공천을 하지 않았겠는가! 김현철은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일 때 ‘소통령’이라고 할 정도로 권세를 누리며 떵떵거리며 온갖 못된 짓 다하다가 결국 철창신세가 되지 않았는가! 그것도 자신의 아버지가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을 누리고 있는 시기에 말이다.
공천을 해주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국민의 원성을 사서 선거에 질 판이요 거제의 여론 조사 결과 김현철이 출마하면 낙선이라는 게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라도 공당의 입장에서 공천은 불가능했던 것이다. 그런데다가 명색 대통령까지 지낸 김영삼이 자기 자식 현철 이를 앞에다 앉혀두고 박근해 대통령을 ‘칠푼이 정권’이라고 했으니 김현철이 기고만장한 것이 아니겠는가!
자신의 적절치 못한 과거의 행동으로 새누리당으로부터 배척을 당한 김현철은 야당인 새민련에 붙어서 국회의원 선거에 공천을 받아보겠다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향하여 마구 독설과 막말을 해댔지만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서도 샌다.”는 말을 아는 새민련이 김현철을 거들떠보지도 않았으니 김현철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몰골이 되었고 국회의원을 향한 꿈은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그러니 김현철은 ‘못 먹는 밥에 재 뿌리고, 못 먹는 감 찔러보는’ 추태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틈만 나고 하찮은 구실만 생기면 트위터인가 트위스트인가를 통하여 헛소리와 넋두리를 막무가내로 해대는 것이다. 이러한 김현철의 추태는 결국 자기 아버지인 전 대통령 김영삼의 낯에 침을 뱉는 불효인 게 새누리당은 과거 한나라당이요 그 전신이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만든 신한국당이기 때문이다.
이 기사를 읽은 200여명의 누리꾼들은 이러한 김현철의 추악한 작태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김현철의 비뚤어진 생각과 자신의 추악한 과거를 망각한 비정상적인 생활에 대하여 거침없는 비난과 비판 그리고 비하와 폄하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김현철이 직접 읽었다면 스스로도 낯이 화끈해 지고 가슴을 몽둥이로 한 대 강하게 얻어맞은 느낌을 받았을 5편만 인용하며 토론 글의 막을 내린다.
멋중리 : 딱 김현철다운 얘기를 하는구나. 박정희 대통령을 끼우는 것은 같은 세대에 같은 국가 지도자로서 관계를 얘기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런 머리도 없나? 자네가 뭐라해도 자네 부친보다는 박정희 대통령이 잘했다네…….ㅉㅉ
cikim45 : 아버지를 팔아 돈 뜯어 먹고 감방 갔다 온 놈이 공천 안 해 주니까, 저런 얘기하는 것을 보면 정신병자 아닌가. 네 애비보다 박정희 대통령이 훨씬 잘 했다.
cmh0166 : 김현철 쟤 왜 저래? 그럼 리콴유 별세했는데 박정희를 언급하지 악수 한번 한 것 밖에 없는 김영삼을 언급하랴?
whangton : 아마도 한국에서 애비 덕에 한마디 하는 놈치고 이c8놈만큼 무식하고 쪼잘스런 놈은 없을게다. 생긴 그대로 말하고 있다이. 고대에서 지속발전 연구 교수라! 참으로 역사 있는 고대도 한물갓구만이라. 한국의 언론자유 세계에서 제일이다. 마음대로 짓거리니…….
osolgil : 애비나 새끼나 소갈머리 없는 건 빼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