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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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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명/공지) 스크랩 박근혜정부 통일부 대변인의 대북지적은 참으로 시의 적절하다.
korus21c 추천 0 조회 213 13.04.18 01:5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다.

우리사회에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공감대가 있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다.

 

청와대나 각정당 각부처 각급 지자체 그리고 각 공사단체의

대변인의 품행이나 브리핑상의 언어의 선택이나 표현방식은 

 그 조직의 정책이나 의지와 품격을  대외에 표출하는 얼굴이기도 하다.

물론 각 조직기관의 대표의 직접적인 대외 출현자세도 그러하다.

 

나는 요즈음 박근혜정부가 대통령을 위시하여 각급 장들이나 대변인들이

대국민 소통상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노력들에서 긍정적적인 모습을 보아 온터인데

 

북한에 대하여도 '품격있는 언어 구사'를  요청한것은 참으로 시의 적절하다고 본다.

궁극적으로 북한은 퇴출대상이 아니고 역사적 민족적 문화적 통합화해통일대상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온 국민이 난감해하는것의 또다른 하나는 정치인들의 공식석상에서의 언행이다.

그 중에서도 청문회에서 구사하는 언어나 그 자세는 양식있는 국민들은 매우 식상해 하였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국회의원인가' 하고  .....수없이 들어왔다. 청문회 스타인양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청문회와 대한민국의 총체적 품격을 대내외적으로 떨어뜨리는데 영향을 주곤 하였다.

언론매체와 거기에 출연하는 구성원들의 용어의 선택과 구사도 예외가 아니다.

 

박근혜정부에서는 박대통령의 통치철학과 인품이 우리나라 동서남북과 온세계에 전달되어 품격을 높이는 행복사회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통일부 김대변인 자신의 브리핑 모습이나 대북 품격높이기 지적은 남북통일과 더 잘사는 나라건설에 불씨의 한축이 되리라 생각하니 매우 기대가 된다.

 

 

 

 

--관련 기사--

 

 

이슈 북한 위협·개성공단 위기 고조

<정부, 北 도발적 언사에 "품격있는 언어" 요구>

연합뉴스 | 입력 2013.04.17 20:17 | 수정 2013.04.17 23:15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북한의 잇따른 도발적 언사에 대해 정부가 이례적으로 '품격있는 언어를 쓰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우리 측을 비방하는 북한의 표현 수위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행동하는 데에도 품격이 있고 표현하는 언행, 문자 표현에도 나름의 품격이 있다"고 운을 뗐다.

김 대변인은 "처한 상황에 따라 입장이 다를 수는 있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 입장도 존중하고 품격있는 언어를 통해 품격있는 행동과 처사를 하는 것"이라면서 "기본적인 도리"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우리나라와 국제사회를 향해 내놓는 이야기는 기본적 주장 자체도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부당하고 온당치 못하지만 표현 자체도 차마 말하기 민망할 정도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심히 유감스럽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북한은 이날 노동신문 논평의 제목을 '능지처참해도 시원치 않을 천하의 악행'이라고 다는가 하면 최근 잇따른 성명과 보도를 통해 '원쑤들', 남조선 괴뢰들의 만행' 등 과격한 표현으로 남측을 맹비난해 왔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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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8 03:45

    첫댓글 좌파들이 청문회로 스타가 되어 대통령까지된 노무현 전대통령의 흉내를 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데모꾼 출신들이기에 북한 처럼 갖은 악한 말로 공경하는것이 그들이 내세우는 무기이기에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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