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20일 부터 11월까지 산행시 마다 지리산 자연산 오미자를 채취하여 효소를 담고 거의 1년만에 걸름하였습니다.
맛이 환상적으로 나왔습니다.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 바로 이맛...
1. 너무 일찍 채취하거나
2 .재배 또는
3. 3개월만에 거르면 도저히 이맛은 맛볼 수 없습니다. 평생가도...화훼시험장 장장과 박사들이 감탄하는 맛.!!!
잘 익은 자연산 오미자로 1년 정도 숙성하면 어떤 효소의 맛도 따라올 수 없는 맛과 약성을 자랑합니다.
효소 230가지 중 대한민국 최고의 맛을 자신있게 자랑합니다.
오미자를 거르고 술을 부었습니다. 45리터(15리터 3병)...해마다 하는 일. 술맛이 그어떤 와인보다 좋았습니다. 과거 11년간...
80리터 항아리로 원액30리터 나왔습니다.
너무나 기분 좋은 걸름 입니다.
물에 희석하여 마누라와 딸래미가 하루종일 엄청 마셔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딸래미는 오미자 만 먹겠답니다.
출처: 중년산마니산약초 아카데미 스쿨 <운영자 김건군>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산반달곰
첫댓글 색깔이 볼그리하니 죽여줍니다..남자한테 참 좋은데..........늑대형님이 따온거 자연산 혼자 다 드시낭..
칠수님!....자연산 오미자는 오랫동안 숙성이 제맛...최소한 1년이상 숙성이 필요하지만 농약친 오미자는 장담 불가 합니다...헉...담에 만날 기회가 있을때 내 놓으라면 경계선에서 만납시다.ㅎㅎㅎ
첫댓글 색깔이 볼그리하니 죽여줍니다..남자한테 참 좋은데..........늑대형님이 따온거 자연산 혼자 다 드시낭..
칠수님!....
자연산 오미자는 오랫동안 숙성이 제맛...
최소한 1년이상 숙성이 필요하지만
농약친 오미자는 장담 불가 합니다...
헉.
.
.
담에 만날 기회가 있을때 내 놓으라면 경계선에서 만납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