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5. 2. 18. 화요일.
24절기 가운데 두번 째인 우수(雨水).
봄이 서서히 다가오는 시기이다.
지난해 2024년 11월 11일(월요일)에 아내, 큰딸, 막내인 둘째아들, 나 넷이서 대절한 자가용을 타고서 충북 단양 관광지를 방문했다.
장거리 여행이라서 여러 곳 관광코스를 빠르게 이동하여 관람하였기에 아쉬움이 남아서 인터넷으로 단양 구인사(救仁寺)사찰을 검색한다.
인상이 깊은 관광지이다.
대전 C고교 여자친구 양짱의 카페에서 아래 사진을 퍼서 올린다.
구인사 건물
2.
오늘 인터넷 뉴스 <조선일보>에는 '겨울왕국이 된 한국' 제목으로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의 설경을 보도했다.
정말로 우수한 뉴스 사진 작품이다.
2025. 2. 18. 오늘 <조선일보>에 오른 '겨울왕국'의 '구인사' 설경사진을 보니 마치 '천지가 개벽'한 느낌이다.
눈이 내린 2025년 2월 8일의 구인사
사진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여기에 올린다.
용서해 주실 것이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인다.
정말로 빼어난 사진들이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꾸벅 꾸벅!!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자연풍광은 정말로 우수한 예술작품을 많이 창출한다.
덕분에 <한국국보문학카페>에 나도 자연환경에 관한 문학-글을 올릴 수 있다.
오늘은 24절기의 2번째인 우수(雨水)
우리 속담에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라는 말이 있다.
음력으로는 대개 정월에 들며 우수(雨水)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니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이른바 봄을 맞게 되었다는 것이다.
봄이 서서히 다가온다.
나중에 보탠다.
2025. 2. 18.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