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가족 21-7,학교 다니느라 고생했다
선영이가 학교에서 가져 온 가정통신문을 아버지께 드렸다.
‘거창나래학교 졸업식: 2021년 2월 10일(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님을 모시지 못하고 교내에서 학생들과 진행하려 합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학부모님을 모시지 못함을 이해해 주식 바랍니다’
아버지는 가정통신문을 읽은 뒤 ‘학교 다니느라 고생했다’라고 마음으로 축하해 주셨다.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임경주
'학교 다니느라 고생했다.'는 아버지말씀, 선영이가 통신문 갔다 드리고 아버지께 직접 들으니 감사합니다. 졸업식 풍경이 아쉽네요. 월평
아버지가 한 말씀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아버님께서도 그 동안 자식들 키우신다고 고생하셧습니다. 신아름
첫댓글 학교 다니는 동안 부모님이 학부모로 역할 잘 하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