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함께 사회인야구 동호회 활동 오래하고 10년정도 가깝게 지내온 친구 죠 면허는 있는데 바이크 안탄지 꽤 된걸로압니다 운동신경좋고 모든 운동 잘하고 여자 사람 ㅋㅋ 생겼다고 하루만 빌려 달라는데 가까운 남이섬 다녀 오겠다고 하네요 자신 있다고 뿅차 좀타봤다고 할리 우습게 보는건가 걱정도 되구요 어떻게 해야 하는게 옳은걸까요?
잘하셨습니다. 저도 어릴적 빌려준 바이크 찻으러 갔는데.. 뒤에타셨던여자분은 안면이 갈려서 병원에 빌려간 형은 집에서 안나올려고 하고 같이 바이크에 가보니 ..헉... 125cc인데도 수리비가 70가까이 나왔습니다..참고로 수리비도 못 받았구요.. 절대 절대 몸에 익지 않는 바이크를 탄다는건 안되는 일입니다
첫댓글 보험 안들어서 빌려준면 안되요
다인 운전보험 들어써도 자차자손 없어서 힘들어요~~;; 차하구 마눌은 빌려주는거 아니라고~~!!!
이런걸 물어보는자체가 님께서 마음이편치않으신거니까 솔직히말하시는게 정답같습니다. 친한사이에 경미한사고라도생기면 서로 어색한사이가되어버리니 나도아까운것이니 섭섭해도이해해달라고말씀하는게 저는 좋은방법같네요.
서지니님 말에 찬성한표~~~
앉아보는건 괜찮다 생각하지만 빌려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절하심이 좋을듯요. 여자친구 차량에태워가는게 더안전하다고 하십시요
친형도 안 빌려줌~
절대 안됩니다.. 친구잃고 마음다칠일이 생길수 있으니.. 친한친구일수록 저는 돈빌려달라기도 몇번이고 고민하게되더라구요..
그냥 렌트하라하세요.한번빌려주면 툭하면 빌려달라합니다.할리가 스쿠터도아니고...ㅡㅡ;;;
안되요!
타는건 빌려주지 않는겁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약 사고시에 친구도잃고 바이크도 잃고 하는수가
생깁니다
지금당장 친구분과 어색한 관계가 되더라도 앞으로 오래보실 사이시면 안빌려 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백번 거절이 맞을듯 합니다
친구분을 위해서..
It takes more love to share the saddle than it does to share the bed.
(안장을 같이 쓰는 것은 침대를 같이 쓰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다)
바이크 안빌려줫다고 의절할친구면 지금 의절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렌트 권장하세요
예전에 빌려줬다가 자빠져서 부품 비용도 본인이 냈습니다
좋은말로 이해시키세요
빌려주면 꼭 큰 사고 치더군요...
각서 써준다면 빌려주셔요 각서제목은 깔면인수
각서로 부족하고 그냥 돈 다받고 이상 없음. 다시 돌려준다고하세요. 죽고나면 유가족한테 보상은 고사하고 원망 다 받아야합니다.
가족도 빌려주지 말아야되는게 바이크죠 ㅋ
절대 비추입니다.
장기간 바이크를 안타보신분이 동네한바퀴도 아니고 ;;;
잘못하면 사람 여럿잡습니다
그럼 친구의 여자친구 빌려줄건지 물어봐요
정신나간 소리죠 !
서로
빌려 주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죠!
친한 사람이라면 빌려달라고 해도 안되죠!
차와 마누라는 빌려주고 받는 것은 아닙니다.
자꾸빌려달라고하면 팔아버리세요 ㅎㅎ
부인을 빌려달라는데 빌려줘도 되느냔 물음과 같습니다.
앙~~~~~대용
20년 전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친한동생 바이크 수리중인데 투어같이가고 싶은 눈빛..결국 동생은 빌려서 같이 갔죠.
선수생활 하던 프로였죠.
그날 사고로 동생은 가고..
바이크가 문제가 아닙니다.. 빌려주고 평생 죄책감 안고갈일 하지마세요.
복귀할 때까지 마음 고생이 여간 아닙니다.
마음 졸여가며 빌려줘도 다음에 또 빌려달라 하네요.
절대 안된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돼쥬
돈빌려주고 못받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서운하게 생각 하더라도 거절하시는게 시간이 지난후...
후회보단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NO !!!!!!!!
렌트하라고 하세요 보험들어가 안전하고 나중에 일생겨도 서로 아쉬울일없구요
친구한테 바이크 빌려줬다가 깔아서 견적 180나왔는데 100정도 받고 지금은 연락두절되고 거의 의절상태입니다
그전만해도 하루라도 못보면 아쉬웠던 불알 친구였는데..
좋은말로 사양하세요
빌려달랠것을 빌려달라고해야하지 말도안되는소리 절대안됨
총 바이크 여자 예잔부터 빌려주늕겆 아녀유 ~
전 친구랑 바꿔탔다가 친구가 제바이크 오르막에서 슬립...애매하게 스크래치 내놔서 그냥 웃고말았습니다. 그친구 바이크커리어가 3ㅇ년 입니다 ㅠ
절대 빌려주심 안됩니다~
빌려달라는 사람이 문제네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중하게 거절 했고 친구도 제 마음 이해 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친구는 잃지않으신걸로...
잘하셨습니다.
저도 어릴적 빌려준 바이크 찻으러 갔는데..
뒤에타셨던여자분은 안면이 갈려서 병원에 빌려간 형은 집에서 안나올려고 하고 같이 바이크에 가보니 ..헉... 125cc인데도 수리비가 70가까이 나왔습니다..참고로 수리비도 못 받았구요.. 절대 절대 몸에 익지 않는 바이크를 탄다는건 안되는 일입니다
빌려달라고 말할수있는 그 사람이 참 대단하네요 ㅎㅎ
안된다고 봅니다..
사고등 만약의 사태발생시
감당하야할 부분을 생각안할수없죠!!
사실 그부분이 가장크고요..
잘 설득해 보십시요!
빌려타본 1인 입니다. 그것도 근1년동안 ..
친구넘한테 큰돈날리고 바이크 팔았더니 클럽동생이 한대를 사서 타라고 빌려주더군요. 보험까지 들어서...
그런데 맴이 편치 않더군요. 아우가 말렸지만 1년가까이 타다 결국 제맘이 개운치않아 내렸던 기억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