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 : 바퀴벌레의 천적이라고 합니다. "돈벌레"라고 불리우기도 하지요.
바퀴벌레는 물론 바퀴벌레의 "알" 까지도 "모.조.리" 먹어 치운답니다.
[백과사전]
그리마는 그리마과에 딸린 절지동물이다.
몸길이는 약 2~7cm이다. 몸 색깔은 검은색을 띤 누런색이다.
몸에는 검은 반점이 있다. 머리에는 긴 더듬이가 한 쌍 있고, 긴 다리가 15쌍이나 된다.
머리에 1쌍의 긴 더듬이가 있고, 뒷다리는 매우 길다. 곤충의 겹눈과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
마루밑같이 어둡고 축축한 곳에서 작은 곤충을 잡아먹고산다.
우리나라 · 일본 · 중국 등지에서 볼 수 있다.
첫댓글 아휴~ 고놈이 더 징구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