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일욜 꽝 치고.. 핸폰 잃어먹꼬... ㅠㅠ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310 07.07.10 10:3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7.10 11:03

    첫댓글 헐 ~~~~~~~~~~~~~~~어쩌죠?

  • 작성자 07.07.10 11:22

    어 쩐 대 여~~~ ㅠㅠ

  • 07.07.10 11:06

    일욜날 운이 좀 안따랐나봐요 .그러게 처음 맘 먹은대로 하는게 젤 좋은뎅 ... 그 아자씨 참 얄밉따 .문딩이가 물도 한병 안갖고 댕기면서 짓짓이 밉상을 떨었넹.담에 녹도를 함 더 가보세여 원도한도 없게시리 ~~ 아 그나저나 핸폰은 아직도 주인을 못 찾았나요 ? 빨리 돌아와야 할텐뎅 ....

  • 작성자 07.07.10 11:23

    정말 그 아저씨 무지하게 뻔뻔 하더만요... 그래도 잘난 척 해가면서 얼마나 말이 많은지... 언젠가 녹도는 꼭 한번 다시 가볼꺼예여.... 핸폰은~ 벌써 넘에손에 들어간거 같어요.. 아침 내내 전화해도 묵묵부답~~~ㅠㅠ

  • 07.07.10 11:16

    옆지기님이 꼭 칠칠치 못한 저랑 비슷한듯....저도 그리 귀도 얇고 물건도 잘 잃어버리고.....에구 얼굴뜨시야 ㅎㅎㅎ

  • 작성자 07.07.10 11:24

    진짜로 울 서방.. 펄랭이 귀에... 핸폰 잘 잃어 버리고... 아이구~ 속 터져여~~~

  • 07.07.10 11:23

    핸드폰 잃어버린건 아깝지만 세월이 흐른뒤엔 좋은 얘기꺼리가 되겠네요

  • 작성자 07.07.10 11:25

    이거 여기다가 괜히 외연도라는 섬을 나뿌게 이야기 해서... 그쪽에서 돌 날아올까 겁나네욤~~

  • 07.07.10 11:41

    재미는없었어도추억은남겠네요. 하여튼남자들이란 울 랑이도회사회식때핸폰잃어버렸는데 나중나이트에있다고전화가왔데니깐요. 그래도찾았으니깐 다행이죠그리고술먹고그다음.날기억도 못한다니깐요

  • 작성자 07.07.10 14:48

    울집은 지금 기억도 못해여.. 몇개나 잃어 먹었는지... 술먹꼬 들어오면 난 신체검사(?) 먼저 합니다요... 안경.. 지갑.. 핸폰... 요거 다 있음 별말 않거덩요... 근데 어제는 핸폰이 없네그랴... 우이구~~~ ㅠㅠ

  • 07.07.10 13:38

    아니 뭔 에너지가 그렇게 넘친대요... 난 20분 걸리는 수산시장 한번 가도 날잡아 가는데. 부럽습니다. 사는 모습이... 우린 둘다 힘마데기 하난도 없는데. 190킬로도 달려보고~

  • 작성자 07.07.10 14:50

    나도 어제 생전 첨으루다가... 190으로 달리는 차 타 봤어여... 울 서방도 가끔 과속 하지만.. 그렇게 까진 안 달리거덩요... 그래도 어쩌요.. 우리가 늦잠 자서 그런걸... 암소리도 몬하고 부들부들 떨구 앉아 있었어여~~ ㅋ

  • 07.07.10 13:47

    그런날은 일진이 사나웠다고 하지요. 살다보면 더러 고약한날 있습디다.그래도 그렇게 속도 위반 하고도 별일 없었으니 아주 나쁜날은 아닌듯 합니다.

  • 작성자 07.07.10 14:51

    암튼 아침부터 일진이 안좋더만... 이제는 제발 카메라에 찍힌 속도위반 쪽지나 안 날아왔음 좋겠네여....

  • 07.07.10 14:48

    아지매님! 어떻 하겠어요 그래도 한장의 추억으로 간직 해야지요 그리구 핸폰 대리점에 가시면 폰에 입력된 주소록 그대로 뽑아 줍니다. 가셔서 그렇게 하세요 아고~~조심 하시지....제가 알기로도 몇번째인것 같네요 핸폰에 안경에~~~ㅋㅋㅋㅋ

  • 작성자 07.07.10 14:52

    에겅겅겅~~ 메뚜기님 기억하시는구나... 난 마지막으로 핸폰 잃어 버린게 언젠지 기억도 못하겠어여~~~분명히 술먹꼬 잃어 버렸을텐데...ㅠㅠ

  • 07.07.10 14:50

    암튼 무쟈게 바쁘긴 바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7.07.10 14:52

    내가 생각해도... 참 씨알모리 없이 바뿌네요....ㅎ

  • 07.07.10 16:14

    그 아자씨란 뺀질이 땜에 휴일의 나들이가 꽝~~이었넹 ㅎㅎㅎ 그런데 , 그 아자씨 전 부터 알었던 사람였어 여 ? 글구, 190 km 쯤 달렸으면 보이는 사물들이 씽씽~~눈이 어질어질 했을텐데.... 난, 그렇게 겁나게는 못 밟아~~ㅎㅎ

  • 작성자 07.07.10 17:05

    전부터 알긴요~~ 그날 생전 첨 보는 아자씨였구만요... 그런 사람 말만 믿고 걍 따라 내렸으니... 근데요.. 190으로 달려두... 별 감각이 없던디여... 울 서방두 지금까지 그렇게 달린적은 한번도 없었어여~~

  • 07.07.10 16:46

    ㅎㅎㅎ..웃음이 먼저 나옵니다 죄송하게도...그래도 녹도가 그리 좋은거 아셨으니..한가진 건졌다 치세요. 핸드폰..걱정이군요..아직 못찾으신건지...

  • 작성자 07.07.10 17:06

    맞아여... 우리가 오면서 그렇게 말했어여... 녹도가 좋은줄 다시 한번 확인 했다구요.. 그리고 언젠가 분명히 외연도도 한번쯤 갔을텐데.. 미리 와 본거라고 ...

  • 07.07.10 16:57

    아자씨 핸폰 잃어 버린것 보담 ~아짐씨 과속이 더 한데요`ㅋㅋㅋ

  • 작성자 07.07.10 17:17

    아짐씨가 아니라... 김실장 남편이 운전 했거덩요... 근데 그남자 정말 대단 하더만요.. 아무렇지도 않게 190으로 달리는데... 근데 과속 벌금쪽지 오면... 누가 채금져야 하나...ㅋ

  • 07.07.10 17:08

    난처한 입장입니다. 그것도 한 경험이라고 즐겁게 받아 들리세요............

  • 작성자 07.07.10 17:18

    그래도... 무사히 하루 보냈으니... 다행이라고생각 해야겠지여~~

  • 07.07.10 18:39

    덕분에 이 글 보는 단호박은 아지매 구수한 입담을 재밌게 들었어요. 복 받으실 거예요.~~

  • 작성자 07.07.11 00:32

    허접스런 제글을 이렇게 칭찬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복 받으셔야지여~~ *^^*

  • 07.07.10 20:42

    ㅎ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어야 핸드폰 장사도 잘되죠... 이렇게 말씀드리면 저 꼴밤때리실거죠? 그렇지만 그래도 글이 재미있어서 그런것이니 제 잘못만 아니죠? 글을 생동감있게 적으신 땅콩아지매님의 잘못도 있는거예요...ㅎㅎ..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07.07.11 00:34

    에구~~ 참말로 청깨구리여~~~ㅋㅋ.. 핸폰 잃어 버린걸로 하면.. 울 서방만큼 우리나라 경제(?)에 이바지 한 사람두 드물꺼여요... 상 안주나~~~ㅋㅋ

  • 07.07.10 21:36

    핸펀에 저장된것을 컴에 다운받아놓으시면 도움이 됩니다요.....

  • 작성자 07.07.11 00:34

    그렁거 오토케 하는건데~~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머~~~

  • 07.07.10 22:04

    ㅎㅎ 걍웃습니다~~ 근데 녹도에 갈려면 어케가눈건지 알고 자퍼용 *^^*ㅎ~

  • 작성자 07.07.11 00:48

    대천항에서 녹도가는 배를 타시면 되여.. 아침 8시에 있고.. 나오는 배는 오후 다섯시반에 있어여... 대천항에서 한시간쯤 걸리구요... 요금은 왕복 이만오천원 정도.. 휴가철에는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야 한대요... 배에 차를 싣고 갈수는 없어여... 차는 대천항에다 주차 시키고....너무 작은 섬이라서... 식당이며 수퍼며... 암것도 없어여~~ 필요한건 다 사가지고 들어 가셔야 되여... 외연도는 쫌 크더라구요.. 식당도 있꼬.. 수퍼도 있구요...

  • 07.07.12 01:43

    네~ 감사합니다...꼭 한번 놀러 갈게요 ..

  • 07.07.11 00:17

    ㅎㅎㅎ 또 웃어봅니다 웃음주셔서 감사해요 배가죽이 떨리도록 키득 ㅋㅋㅋ 웃었습니다 !!! 땅콩아지매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 아이구 왜이리 땅콩아지매가 좋을까나 ??? ㅎㅎ

  • 작성자 07.07.11 00:36

    나도 갑자기 둥근달님이 좋아져 부렀네.... 우리 사겨야 할랑개비~~~*^^*

  • 07.07.11 09:32

    안풀리는날은..게속 꼬이더라구요.ㅎ..며칠몸살나서병원다니구..우린,,언니글보면,,스트레스..팍팍풀려용..

  • 작성자 07.07.11 11:06

    사기 당한 후유증으로 몸살 났나부다~~ 너무 맘고생 하지말구.. 이제 다 잊꼬.. 건강생각하며 살자고.... 돈은 또 벌면 되지머~~~힘내~~

  • 07.07.11 10:52

    땅콩 아지매님 녹도 홍보대사로 추천 합니다,

  • 작성자 07.07.11 11:07

    그래주시면.... 고 맙 죠~~~ *^^*

  • 07.07.11 11:15

    ㅎㅎㅎ 전 거기가 어딘지는 잘 모릅니다만...암튼 재미나게 읽었습니다...그 아자씨도 넘 웃기고...거기에 속은 님의 남편도..ㅋㅋ 그래도 즐거운 여행 추억으로 남겠습니다...아지매님 그러고 열 받고 있을시간에 전 한탄강 레프팅에 푹빠져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니....^^*

  • 작성자 07.07.11 11:23

    오호~~ 한탄강 레프팅... 전 레프팅이란거... 티브이에서만 보고... 직접 본적은 한번은 없어여... 근데 그거 무지하게 무섭게 생겼던디.... 무사히(?)돌아오셔서 다행 입니다여~~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7.13 00:47

    그 아저씨가 실례를 했다기 보다는.. 무작정 따라간 우리가 실수 한거겠지요..그 아저씨도 그 섬이 초행이었으니... 괜히 이곳으로 왔다고 한마디라도 해줬더라면 덜 서운 했을텐데....

  • 07.07.11 23:10

    ㅎㅎㅎ 남의 일이라고 웃을 수는 없고....참 얼마나 더 좋은 일이 있을라고 이틀이나 망쳤을까요... 인생공부 많이 하셨네요... 그 남자는 도대체 뭔 배짱인고??/

  • 작성자 07.07.13 00:47

    정말 그 아저씨 배짱은 짱~ 이었어여....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