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집사님이 아프셔서 시간이 맞는 제가 이렇게 올라오게 되었네요.
목요일 저녁에 철도파업으로 인해 오지 못하고 금요일(어제)강의가
없는 날이라 그날 단 한번 밖에 없는 기차를 타고 수원으로 왔네요.
지금은 수원 아주대병원입니다.
검사결과를 기다리느라 오늘까지 3일동안 응급실에 있다가 조금전에
2인용 병실로 옮겼습니다.
여러가지 약을 섞은 진통제를 맞고 있지만 미얀마에서 부터 고생한
다리의 통증은 어쩔 수가 없는가 봅니다.
양집사님의 다리가 빨리 낳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속히 완쾌 되시길 기도합니다. 옆에서 애쓰시는 새벽이슬님도 건강 유의 하시구요...
양집사님 완쾌 되세ㅕ요 새벽이슬님도 겅강하시고 폎안하세요
양집사님께서 아프신 곳이 없으시길... 새벽이슬님 잘 지내시죠?
양전도사님 빨리 완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옆에서 애쓰시는 큰샘물님과 이슬님 기도할께요...이슬님은 그럼 언제 내려 가셔유^^*
학교때문에 오늘 내려갑니다.
모두 너무 애쓰신다는 말밖에 달리 할말이 없군요...양전도사님,큰샘물님 ,새벽이슬님,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