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저랑 가장친한친구 2명이 나왓습니다.둘다 여고 동창입니다.
같이 버스를 타고 가고있었습니다.
저는 좀 뒤에 앉아있었고,그친구둘은 앞에 나란히앉아있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에서 어떤남자가 탔습니다.
그 남자가 타는순간 저는 어디서 본듯한~ 어떤여자를 막때리던 나쁜남자라는걸 알았습니다.
제친구중 한명은 아닌걸보고는 못참는 성격이있어 혹시 그남자가 제친구를 건드릴까 저는 넘 겁이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울친구들에게 시비를거는듯이 보였습니다..
저는 혹시 친구를 때릴까봐 빨리 앞으로가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라고 제가 인사를했어요..
다행이 친구도 좀 겁이났었는지 더이상 말대꾸를 하지않고, 그사람도 친구들을 때리지는않았습니다.
그버스에 저를 아는사람이 많이 탔는듯..
다음 정류소에서 우루루 내렷습니다..그 나쁜사람도 같이 내렸습니다. 내릴때보니 저의 신랑도 보였습니다.
저는 그사람이 같이내려서 혹시 또 친구를 건드리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쳐다보고 그냥갔습니다.
친구가 야~~그래도 너 아는사람이 많으니까 그냥 가는가보다 라고했습니다..
참고로 전 학원을 계약해서 월요일부터 그학원에서 열심히 수업하고있습니다.
한 친구이름은 김현숙,,지금 미술학원을 잘~~하고있구요..
또 한친구(아닌건 똑부러지게 말하는친구) 안영미..전업주부인데 남편일을 가끔도와주고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학원과 의미가있는꿈인지 별의미 없는꿈인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꿈 괜찮네요 꿈에 등장한 님이 친구들도 다 좋은 의미로 해몽이 되고 특히 미술학원을 잘하고 있다는친구 그리고 버스에서 그 조금 불량한 남자가 어떤 해로운 행동을 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루워 보아 님이 지금 하고 있는 학원 원만하게 잘 운영 되겠어요 그외에는 특별한 뜻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