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조심하세요 - 한사영 오늘의 날씨 (4월 5일)

[보니]

매서운 봄바람에 꽃잎이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봄날씨 변덕은 이번 주말에도 계속되겠는데요.

오늘(4월 5일)은 영동과 남부지방 곳곳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엔 서울이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도 10도를 약간 웃도는 정도 예상되는데요.
일요일 낮부터는 차츰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 산간에서는 다시 눈이 내리고 있고 동해안 일대에서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지방까지 비구름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가끔 구름 끼는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도 서울 2도, 철원 영하 2도로 내려가겠고요.
호남지방에서는 오전 한때 영동과 영남지방에서 낮부터는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순간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전국적으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쌀쌀한 봄날씨가 계속됩니다. 한사영 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함께 맑은 일요일 기다려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