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를 낚은 베숙 씨.(저거 외에도 최대 길이를 낚음)
베스: 어라... 어째서 눈물이?
다른 세계의 기억이라도 떠오른 걸까요.
낚시를 하다 떠올린 투구를 들고 눈물을 흘리는 베숙씨.(고양이는 왜 우는거지.)
수족관에 온 베숙 씨.
이렇게 보니 수산시장 아줌마 같네요.
(최대 길이 생선만 넣다보니 조금 부실...)
베스:뭐 임마?
200 물고기 코인으로 2층을 준비했습니다.
올라가 보실래요?
큰 욕조에 덩그러니 있는 베숙...아니 배스(최대길이)씨
베스: ...
인베이더이면서 부유성의 오염생물에게 노예처럼 구르고 있는 것에 무언가 동질감을 느끼시나 보군요.
걱정마세요 삼시세끼와 숙박은 얼마든지 제공할 거니까요.
앞으로도 저희들을 위해 봉사하시면 됩니다.
그러지 말고 밥이나 드시러 가시죠.
오늘 저녁은 싱싱한 배스구이와 배스찜. 탕이랍니다.
노예 베숙씨의 부유성 생활은 계속됩니다-.
아마두?
첫댓글 앜ㅋㅋㅋ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