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다된 시간 보호소 문 앞에 블랙푸들을 유기하고 갔습니다. 미친인간 오밤중에 부소장님이 나와보지 않았으면 이 아이 밤새 밤이슬 맞고 저 비좁은 케이지에서 패드 한장없이 밤새 울었을 겁니다. 블랙박스와 케이지 경찰에 제출해서 끝까지 밝혀낼테니 다리 뻗고 편히 잠자기 바랍니다!!!!!! 이렇게 버리고 가는 거는 보호소를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이 많습니다. 양심없는 쓰레기라고 밖에 표현 못하겠습니다. 경찰에 쫓겨 숨어서 살지 말고 자수하기 바랍니다.
첫댓글 양심없는 쓰레기가 자꾸 생기네요.
모두 모아 웅덩이 파고 집어 넣고 싶네요.
얼마나 무섭고 주인이 그리울까.
하...😡😡😡
보호소는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건지 진짜!!!! 열 받아요😤
작정하고 유기했는데 뭘 바랄 수는 없지만 ... 강아지별이 된 가을이 납골당에 있는 저 사진 보여주고싶네요 😡
마음에 와닿는 문구네요😭 그져...사람이라 생각 안할래요. 이런말도 가슴 아프게 들리지 않을것들이니까요ㅜㅜ
에구~
ㅠㅠㅠㅠ
얼핏보니,,, 아직 어린 아가인듯한데,,, 너무 합니다.
이빨이 깨끗해 보였어요ㅜㅜ
보호소 문앞에 경고문을 부착하는건 어떨까요?
진짜 이런글보면 너무화나요
생명이 장난감도 아니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03 22:54
나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