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관객 100만 N.A뮤지컬 결정판’ 2012 여름방학 초등학생을 위한 명작뮤지컬2 ＜노틀담의 곱추＞
프로그램북 하나 구매해서 기념샷
콰지모도와 집시여인 에스메랄다의 우정 그리고 에스메랄다와 페뷔스의 신분을 뛰어 넘는 사랑이야기. 이들을 방해하는 플로드 주교의 음모 속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
국내 최초 초등학생을 위한 뮤지컬!
배우들이 보여주는 환상의 노래와 연기를 통해 정통 뮤지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연 중간 전문 댄서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비보잉은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외모지상주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에서 엿볼 수 있다.
등이 굽은 곱추로 놀림을 받는 콰지모도와 그를 친구로 감싸는 에스메랄다를 통해 우리 현실 속의 ‘외모지상주의’와 ‘장애인에 대한 부족한 배려’, ‘왕따’라는 문제에 대처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유익하다. 에스메랄다를 향한 콰지모도 진심어린 우정! 그리고 플로드 주교 네 인물의 갈등을 통해 조건 없는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원작과 다른 내용이라서 이번 뮤지컬은 사회에 문제되고 있는 학교 폭력, 왕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딸네미 공연 보고 나서 콰지모도가 너무 불쌍하다고 말합니다
장애는 병이지 우리가 피할것이 아니라 도와주고 격려해 줘야 하는거라고 얘기해 주었더니 나도 그쯤은 알아 하고 말합니다..
초등명작뮤지컬~ 정말 수준높은 두 공연으로 이 여름방학 아주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에스메랄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과 우정을 얘기합니다. 아름다운 얼굴에 편견없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어요
클로팽 멋진 노래가 환상이었습니다
악역이었지만 중후한 목소리가 최고였답니다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귀딜 수녀님 엄마의 안타까운 떨림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 고전에서 보는 비보잉 새로운 매력 가득했습니다
하나의 몸짓이 되기 위해 애쓰셨을 모든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요분들 안계시면 극을 이끌어 갈수 없었겠지요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멋진 배우분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한순간도 놓칠수 없는 커텐콜때의 열정적인 무대 꺄오 어깨 들썩였습니다
마지막 타임에 사인회가 있습니다 멋진 배우들을 지척에서 볼수 있는건 커다란 기쁨이고 행복이랍니다. 힘드셨을텐데 시종일관 웃으시며 비보잉 춤도 보여주시고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그대가 불러줘서 나는 꽃이 되었다
이름 하나 하나를 물어봐주시면 이쁜 사인 날려 주십니다
아이들에게 귀한 경험과 추억이 되었답니다
주연배우에게 결코 뒤지 않았던 멋진 조연배우들이셨습니다 부라보!!~~ 부라바 !부라비 !!
2012년 9월 2일까지의 공연이라니 놓치지 마시고 꼭 보라고 강추추 드립니다
NA COMPANY 공연 꼭 챙겨 보게 될꺼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멋진 기억으로 남을 팬사인회를 위해 그날 마지막 공연을 추천드립니다.
|
출처: 마법의성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