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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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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월 7일 출석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페이지 추천 11 조회 672 23.02.07 00:06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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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07 08:50

    마스크를 벗으면서
    지난 코로나 시절 힘들었던 기억이 되살아나서
    보건소에서 받은 서류들을 뒤적이다가
    출석부 소재로 쓰게 되었어요.
    마스크 벗고
    지내다가
    다시 걸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 23.02.07 08:40

    힘든 시간을 이겨내신 페이지님
    그래서 이번 여행이 너무 감회가 깊으셨을것 같아요
    아프고 나면 건강이 너무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되더라구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2.07 08:45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핵심을 콕 찝어
    댓글 주신 하경님.
    정말 최고예요.

    오늘도
    하경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 23.02.07 08:45

    휠링하고 오셨군요 ㅎ
    참 잘하셨어요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
    바람도 쏘이며 좋은공기
    마시며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한거 같아요

    페이지님 오늘도
    이쁜생각 하면서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사랑합니다 하트 뿅뿅 ㅎ

  • 작성자 23.02.07 08:48

    네 이쁜이 지호님~~
    맞아요^^
    힐링도 하고 feeling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붉은 빛으로
    지는 해가 더욱 아름답더이다.
    저도 우리 지호님 마이
    마이
    따랑해요^~^

  • 23.02.07 08:58

    코로나와 더불어 힘든 고비를 겪으셨군요..
    제 주변에도 그런 위험 상황 생겨 장기간 입원한 지인..
    많이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일상생활 잘해서 다행스러웠어요.
    페이지님도 잘 극복하셔 넘 다행입니다.
    이 또한 잘 지나가길 바라는 나의 소망 한가지..
    이글 통해 다시금 기도해 봅니다~^^

  • 작성자 23.02.07 09:28

    반갑습니다.
    임가희님~
    고운 마음이 담뿍 담긴
    댓글에
    이 아침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 23.02.07 09:32

    한국 사람들 마스크 벗기 싫어 한다고 외국에서 말한다던데
    왜 그럴까요 습관화로 굳어졌나

    특히 영업장 종사자들 마스크 선호도 높다는데 진상 손님 대할때 일그러지는 표정 안보이려고 ㅎㅎ마스크 써서 좋은 점을 너무 많이 알아 버린 우리들 쉽게 벗을 수있을까요 더워지면 하 나 둘 벗겠지요 나두 벗을라나 지금은 👎 ㅎㅎ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2.07 09:59

    얼굴의 반 이상이 가려지니
    편한 점도 많겠지요.
    특히 여성들은
    눈화장만 신경 쓰고
    입술은 대에충^^

    더워지면
    벗겠지요.

    두번씩 걸린 저로써는
    아직은
    조심스러워요.

    우리 운선 마님
    출석 반깁니다^~^♡

  • 23.02.07 09:49

    이렇게 이쁘고 세련되신 페이님이
    아프셔서 어째요.
    그 아픔이 영원히 지나가길 빌게요.
    저도 몸 이곳 저곳이
    수상해서 오늘 혈액검사를 했네요.
    봄되면 옛이야기하듯
    무조건 건강하기요♡

  • 작성자 23.02.07 10:02

    으앙~~
    베리베리 탱큐 베리 머치
    베리꽃님
    보구시펐쪄용.

    넘 나 아플땐
    아픔 느낄 수 없는 곳으로 영원히 여행을 떠나고도 싶었다는......
    시절도 하수상 하고
    몸도 마음도 하수상하지만
    병원 가는거 증만 참말 싫어서
    건강검진도 자꾸만
    미루고 있는 중..
    저도
    큰 맘 먹고 가봐야겠어요.

  • 23.02.07 09:57

    삶에 지속성이 영원할것 같지만
    이 또한 지나 가리라 ㆍ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똑같은 연속성에 스케줄 이라면 얼마나 재미 없고 지루할까

    저마다 실행해 나가야
    하는 억찌로에 삶이 있듯이 우린 그 억찌로에 삶이라도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생이 용솟음 치는 언덕위에 나 혼자 덜커덩 고독를 씹고있다고 하자

    인간은 혼자가 아닌 둘
    이상에 남여들이 모두어 집합되어 있는
    자연속에서 자연적인
    성욕으로
    생에 찬란함을 꽃피우는것 처럼 더 늙어 시들해지면 피부가 쭈글쭈글 몰골은 헤게망측 ᆢ ᆢ
    어찌 그렇게 되기까지
    내 인생을 방치해야
    되겠는가


    늙기 전에

    허리야
    팔이야
    아프다 하기전에




    내 돈이 내 돈이고
    니 돈이 니 돈인것처럼

    벌어논 돈
    벌고있는 돈

    옛말에 ᆢ ᆢ

    ㅎ ㅎ ㅎ
    소망하고
    믿음이 있는구석에
    사랑가득 펼치면서
    즐기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 작성자 23.02.07 10:20

    매일 똑같은 일상이라면
    정말 지겹겠지요.
    그래도 아픈건 싫어요.
    ㅎ.
    이젠 사랑 가득
    믿음 가득한 곳에서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파요^~^

    쭈글 쭈글
    더 늙기전에요^*~

  • 23.02.07 10:11

    애 쓰셨어요.
    많이 아프셨네요..

    그런 줄도 모르고 요즘 뜸하시길래~
    여행 가셨나 했습니다.

    저만 신나게 지내서 죄송~

    다만..
    우울증...
    방치하면 않될 듯 하네요.

    허긴...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 조심하고 있네요.

    우리 행복하게 지내요^^~

  • 작성자 23.02.07 10:23


    착하기도 하셔라~~
    김포인님^^
    각자
    신나게
    즐겁게 살아가면서
    행복한 이야기 공유하면 되는거죠^^
    이렇게 글로
    또 댓글로요^~^
    수다 떨면 우울증은
    사라지더라구요.
    쏙딱 쏙딱^^

  • 23.02.07 10:55

    저는 지나간다는 말이 조금 아쉬워요.
    해결이 아니고 뭔가가 그냥 남아 있는 듯 하여..
    커피 한잔에도 취해서 흔들릴 것 같은 많은 시간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그냥 지나가기만 한듯하여 자꾸만 뒤돌아 보고는 합니다.
    그래도 그런 시련들이 머물러 있지 않고 지나가서 작은 위안이 되고는 합니다만..

  • 작성자 23.02.07 11:17

    제가 힘이 없으니 그냥 지나가는거죠.
    견뎌야 하니까요.
    코로나와 싸워 이길 수가 있나요.

    또한
    말이 안통하는 막강한 권력.부당한 줄 알고 어필하지만
    제가 마치
    독립투사인양
    저항해보기도 했지만
    역부족 이더이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 가기만을 기다리 수 밖에요.

  • 23.02.07 11:25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연일 터지는 사건사고와
    어지러운 정국속에서도
    해가뜨고 달이뜨고 어김없이 봄은 오나봅니다

    하늘과 땅사이에서
    온통 봄봄 하는 소리가 들리는듯해요

    미룬일 있으면
    지금당장. 냉큼 퍼뜩 벌떡일어나 실천하라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곱고
    아름다우신 페이지님
    참잘했어요
    봄의정기 가득담아 토닥여주고싶어요
    싱싱
    쌩쌩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2.07 11:34

    체코의 프라하엔 어떤 별이 뜰까
    닉에서 이미 아름다운 상상을 하게끔 만들어주시는 멋진 별님^^

    아무리 강추위가 오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미세먼지가 설치고
    이게 나라인가 싶을 만큼 어지러운 정국이지만
    그래도 어김 없이
    시간은 흐르고 있네요.
    귓가를 맴도는
    봄 봄~~
    나가서 즐겨
    걸어봐~
    하는 소리.
    수업이 없는 오늘은
    악기상에 나가볼까
    합니다.

    토닥 토닥~~
    별님의 온기가 느껴지니
    급 행복해집니다^^♡


  • 23.02.07 21:41

    올만에 오신
    페이지님 보니까
    마치 봄이온듯...

    여행잘하고 좋은기운
    받아오셨나봐요

    코로나 가 그리도 무서운걸 ...하릴없이 가신님들 많다든가요
    그래도 올해는 강건해져 자주 글 보아요~^^

  • 작성자 23.02.07 13:18

    어쩐지
    조신하시고
    말투도 조곤조곤
    하신분이다 했더니
    화가 셨군요.

    아끼고 아껴서
    아직도
    우리 오브엠님이 주신 비누 쓰고 있답니다.
    ㅎ.
    보기보다 알뜰한 페이지^^

    머리 감고 준비하다가
    다시
    누워야겠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지니
    이거야 원......

  • 23.02.07 16:13

    @페이지 녹용맞으면 보약해먹어봐요
    병원가서 왜이리 컨디션 안좋으냐 물으니 보약해먹으라고 합디다
    한의원도 아니고 병원에서 ㅋ
    살다가 양방에서 보약해먹어란소리 생전처음들었어요
    면역떨어져 글타나...
    ㅋㄹ나 여름에 걸린후 ~
    크게 아픈데없이 살짜기 지나갔건만은~

    지난겨울 해먹으니 아주좋아졌어요 ~~
    (언제 보게되는날 비누 꼭 드릴께요~)

  • 작성자 23.02.07 17:55

    @오브엠 아하~
    녹용이 그렇게 몸에 좋군요.
    저는 약이 너무 싫어서
    거의 안먹고 살았어요.
    언니가 주는 것도
    다른 사람 다 나눠주거든요.

    비누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향기가 참 좋아요.♥︎

  • 23.02.07 13:35

    소소하게 병원 자주 가는 사람이 장수비결입니다
    건강 자신하던 사람이 어느날 큰병 덜컥
    페이지님 맹키로
    골골하믄 병원이랑 친해서 찾아오기전에
    얍~~~!!!!물리치거든요
    우울도 오려나 싶으면
    밖으로 밖으로
    얍~~~!!!

    근데 다들 잠도 없나요?
    겨우 제정신차리고
    들여다보니 점심반이네요 ㅋ

  • 작성자 23.02.07 16:37

    얍~!!!
    오지마라이 얍~!!!
    아픔도
    우울이도
    저리 가라이 얍~!!!
    ㅎㅎ
    우리 정아님 따라서
    큰 소리로 기합을 넣어봅니다.

    저는 뜬금 없이 낮잠이 쏟아져서
    이제 일어났어요.
    ㅎㅎ.
    아무래도 저는
    쉬면 안되는 체질인가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7 16:39

    집시별.님~~
    저도 닉을 별이 들어가는 닉으로 바꿀까 고민 들어갑니다.
    ㅎㅎ.

    그리고 정말 참말 대단하세요.
    어케 여태껏 코로나에 안걸리실 수가...증말 존경심이 절로 생깁니다.
    멋져요.
    무탈 출석 축하축하 드립니다^~^!!!

  • 23.02.07 15:16

    코로나를 두번이나 겪으시다니
    심적 으로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마음을 치유 하는데는 여행이 최고 지요
    넓은 바다를 보며 찍은 멋진 사진
    멋지세요^^
    어제 범방 정모가 있어서 마무리좀 하느라 출석이 늦었네요
    페이지님 늘 퐈이팅 입니다 ^^

  • 작성자 23.02.07 16:43

    맞아요.
    여행이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네요.

    늘 범방 위해 수고가 많으신
    리즈향 방장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23.02.07 17:37

    코로나를 두번씩이나 아프시고 고생하셨네요~~
    방금 친구와 통화했는데 12월에 코로나 알았다는데 영~~ 입맛이 없어서 기운을 못차려 서있지를 못하겠다네요~~
    그친구한테
    이또한 지나가리라~~
    페이지님 이야기 전해야겠네요~~

  • 작성자 23.02.07 17:54

    네 ~
    푸른강님^^
    친구분 많이 힘드실거예요.
    아프고 힘들때

    좋은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힘 빠지게 하는 말 한마디가 어찌나
    독이 되는지..
    뼈저리게 느낀 사람으로써

    항상
    말조심을 하고 살자~
    가 저의 모토가 되었답니다.

    벌써 저녁이네요.
    평온한
    휴식의 시간 되세요.
    제가 존경하는 푸른강님^~^

  • 23.02.07 20:16

    외로움은 관계의 문제이고
    쓸쓸함은 존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ㆍ

    우리 고운 페이지님이나
    저나
    관계의 문제에서 오는 외로움은
    어느 정도 맷집이 생겨
    맨탈이 강해졌으라 보는데

    쓸쓸함은 어쩔 수는 존재의 문제라서
    그러려하고 홧팅해요


    저 위에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 작성자 23.02.07 20:24

    우리 하여님 주변에는 좋은 분들이 많으시지요.

    저 또한 주변에 진심을 주고 받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중에 우리 하여님도 한분이시고요^^♡
    그래서
    힘든 와중에도
    위로 받고
    힘을 얻어서
    다시 발을 내딛게 되네요.


    눈이
    부시게~~~
    헤헤
    그 대목에서
    미소가 절로 나오니,
    어쨌거나 모지리가 화악실한
    페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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