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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홈서비스에 대해서 말하려합니다.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양천구청점에 주문을 넣었는데 매장에서 말하기를 40분정도 소요된다는 얘기에 알겠다고 주문한후
아이들만 집에서 기다리고 저희 부부는 외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1시간이 지나도 연락도 없이 배달이 오지않아 외출중 재차 전화를 하면
양천구청점 측에서는 주문이 밀려서 늦어진다는 얘기만 계속 ... 그러던중 9시 25분에 배달사원이 물건을 가져왔는데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
디 없고 너무 화가나 취소하겠다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음식이 오지않아 통화하던중 매니저와 통화하고 싶다고 해도 연결해주지 않고 계속 주문이 밀렸다는 얘기만 들으니 화가 너무 나서 막상 왔을
때는 돌려보내긴했는데 저 말고 다른분들도 이런일을 겪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요즘같은 때에는 홈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게되는데 앞으로 이런점은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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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빛파티시엘 원문보기 글쓴이: 사만다
첫댓글 아니 이곳이 불만 접수 창고도 아니고 왜 이런 글이 스크랩 되서 올라 오는지 모르겠네여 ...
맥도날드하고 웬수 졌는지 원...
써비스 정신이 참~ 초소한 사과 정도는 해야지!~ 시간이 지체 되면 애초에 주문을 받니 않아야 하고!`
거짓 사과 거짓 친절 고객만족 서비스...우리 사회가 이런 비루함에 익숙해 진것도 문제 같아요....대형마트 친절함 뒤에 직원들의 친절함을 감시하고 칠책하고 관리하는 좀 비인간적인 시스템이 있다는것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물질을 앞세우는 세상이다 보니 표리적인 친절이나 편안한 서비스가 당연시 되지만 그 시스템에 맞춰 일하는 사람들은 피를 말립니다....우리가 그런 친절을 돈으로 사려 한다면 오히려 몹씁 세상으로 변해 가는건 아닐까요....돈벌이에만 혈안이여서 정작 자기 직원 혹독하게 다루는 기업들이나 그게 좋다면서 그런 기업 선호하는 작금의 소비 형태나...이런것도 거꾸로 생각해볼 문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