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축구협회측에서 고석준씨이라고하는 만 14세의 소년에게 국가대표
감독직을 넘겨주는 축구계의 대 사견이 생겼다.
고석준씨는별다른 축구 경력과 감독경험도 없다.
하지만 고석준씨는 사내스포츠가 만든 cm이라고하는 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한 경력뿐 별다른 축구경험이 없는 소년이다
앞으로의 한축협의 미래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스포츠 부산 전준호
'흠..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겠군.. '
벌컥!!
"아. 놀래라. 형 왜요?"
"아니... 지금 인터넷좀 켜볼래?"
"네? 왜요?"
아니.. 지금 해외에서 너의 감독소식이 아주 크게 났다.. 인터넷에서도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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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면.
이번 국가대표 감독으로 고석준이라는 15살의 소년이 나왔다 이것에 대한 반응은?
찬성 3.25%
반대 96.75%
모야: 이거 대체 모냐고요... 15살에게 감독직을 맡기는 나라가 어디냐?
정준하짱: 이건 한국축구를 두번죽이는 일이에요!!
기주: 애기야 이러면안되..
기타등등.. 나의 감독직선정을 비난 했다.
또 벌컥
"아.. 아저씨."
"석준아 미안한데 10시부터 기자회견 해줄수 있니?
"흠..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매우 심각하네요... 아저씨께서
우선 급한불을 막아주세요."
"너 지금 전술을 구사해놓기는 했냐?"
"우선 두가지를 짜놨고요 선발도 대충 정했어여.."
"흠.. 알았다 옷입고 기다리고 있고.. 각오하고 있어야 한다..."
"네!!"
오전 10시.
웅성웅성거리는 기자회견장
"아.. 진짜 안나오네. "
"어.. 나온다 나온다.."
팍팍팍팍(카메라 후레쉬 터지는 소리
"(대변인) 지금부터 고석준씨의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이회택
회장님께서 고석준씨를 감독으로 선정한 이유를 대시겠다고 합니다."
"지금 국내외에세서 우리 고석준씨의 감독결정에 대해서 말이 아주 많더군요.
왜그랬다고 생각하셨습니까?"
"(기자가 손을 번쩍들면서) 연봉이 싸기 때문입니까?"
"그건 아닙니다. 우리 한국축구는 지금 4강이후로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엘류감독이 바레인과 오만에게 패배하는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대두 되고있었데요..
그이유는 바로 외국인 감독에너무 의존해서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때까지 감독이 되었던 감독들.. 모두 유명하고 유능하다고 전세계에 소문이난 감독들
이였습니다. 하지만.. 히딩크호를 제외하고는 그렇다할 성적을 거두기는 힘들었죠.
그리고 한국감독들도 너무 유명하고 스타플레이어들에 의존해 유능한 어린 선수들을
뽑을 생각을 안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cm이라고하는 현재 축구와 비슷한 감독게임에서 그것도 전국규모대회에서
우승한 고석준군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축구에는 아주 정통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이 고석준군을 뽑은겁니다..."
"그리고 대표팀감독이신 고석준군.."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뭐 3편도 대충 구상하고 있고요...
잘봐주시고 비난글이든 칭찬글이군 많은 리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리필이라.... 흠...뮤료로 조회수 리필~~~ -ㅁ-;; 너무 연재스피드가 느리면 살아남지 못해요...저처럼...저도 연재속도가 느려 빛을 못봣....컥...(지가 글 못쓰는건 생각 안하고 ㅡ.ㅡ;;)
그리고,, CM은 사내가 만든게 아니죠,, 사내는 한글판으로 번역만,,
패쓰해패쓰해님의 말에 동감.
빨리 3편 읽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