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병어 언니 덕자가
유진수산게시판 올라왔네요~
보자마자 콜~했지요
택배시간이 정확하지 않아서
운동도 못나가가고
기다렸다가~ 회 떠먹고 있어요
.싱싱한 덕자 5마리 ~
.3마리 냉동 보내고~
2마리 잡았습니다
.비닐 긁어내고~
지느러미 자르고 창자 빼고
손질 했네요
.회뜨는 손질 들어감니다
.가르고보니 아조 좋네요
.덕자살이 생생 합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청양고추와 양도유님네 마늘
마늘이 맛 좋네요
.된장.참기름.고추냉이 섞어주지요
.초장에 고추냉이 섞었어요
.덕자 살만 떠진 거지요~
남은 머리 뼈는 지져 먹을꺼예요
이렇게 조합하여 한입에 먹었어요
.한상 차림 입니다
.고소하고 꼬습 습니다
손질한 덕자 감자 넣고
지져야 겠네요~
콜라 ~
시원하게 1병 마셨네요
첫댓글 덕자가 참 고숩지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덕자가 병어보다
더 꼬습고 맛나지요~
1년만에 먹은것 같에요~
저렇게 회 뜰 줄 도 알아야 맛 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데ㅠㅠㅠ
한 점 크게 먹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입안 가득차게 먹었습니다.
소스가 된장.초장.고추냉이
참기름~맛이 좋았어요
못하시는게 뭐래요?
넘 맛나겠어요.
침 꼴깍~~~
뭐~
죽은고기 썰어 먹는데
어려울게 없지요~
백신은 맞았오?.
@이광님(광주광역시) 저는 나이가 안돼서 아직인데.?
다행히 한자리 얻어서 맞았습니다.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ㅎㅎ
샘은 맞으셨나요?
@박혜란(군산) 다행이네요~
저는 6/1일 맞고
3일 앓았어요.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제딸이 늙음의 지표래요.
안아플수록 늙었다고..
제가 더 늙었나봐요 ㅎㅎ
@박혜란(군산) 안그래요~
사람마다 달라요.ㅎ.ㅎ
덕자가 뭔가 했더니 병치 언니였군요
저의남편은 병어를 병치라고 하더군요
전라도도 병치라 불러요~
판매자님이 병어라고
부르니 따라서 하지요.
덕자가 병어윗 생선이여요.
맛도 더 좋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네 전라도에선 병치라고 하더군요
저의남편 고향은 나주이구요 둘째
시누부는 용봉동 아이파크에 사시구요
@지봉덕(부산) 봉덕님만 부산이여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저의 부모님도 고향이 전라도 이신데요
저를 낳자마자 부산으로 오셨다고 하셨어요
따지고보면 저도 전라도가 고향인거쥬
저의부모님은 벌교에서 조금 더 들어가 승주군에 사셨어요
@지봉덕(부산) 아~
그러셨군요
음식은 전라도식으로
드시고 사셨군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조금 그런편인데요
부산에서 살다보니 이맛저맛 짬뽕입니다
@지봉덕(부산) 전라도 음식은 강하다고 봐요.
양념 듬북넣고 해요.ㅎ
우와~ 회가 예술이네요.
직접 회를 뜨시다니!! 짱입니다!
고소하고 맛있어요
감자 나올때 덕자가
여름내 나오는데 귀하기도 한답니다
덕자
흔한 이름 이지요
덕자
득자
생선이름도 덕자
곱게 한상 차려드시구
서더리 매운탕도
맛있게 드셔요
우리회원중~
덕자님이 계셔요.
웃고 넘어 가죠.
맛은 엄청좋아요
덕자회 이름값 하능갑소.
침 넘어갑니다.....^^
그러죠~
사먹을려면 안잡혀서
없고~
나오면 비싸고요
이건 한마리 2만원씩
줬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헉!!
맛을 아는 분들만이 사서 잡수시겠군요?.
@박영숙(경북의성) 그래요~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울 대마왕 같으면
광어회 먹겠다 할것같소.....^^
샘
전문과목
덕자가 더뎌 출연했습니다
고급지고
역시 멋집니다
귀한게 보여서
바로 질렀지요~
먹는게 남는거여요.ㅎ.
침넘어가네요ㅡㅡ
잠 안주무시고~
입맛 다셨어요?.ㅎ.
줌셔유ㅡㅡ
회집 차리셔도
되겠어요~^^
덕자님 냉동 시켰다
회로 먹어도 되나요?
그럼요~
냉동에 못들어갈회감
있어요.
참치.병어.덕자는
냉동에 넣어두고 먹지요~
엄청 맛있겠네요.
네~일년 만에 먹었지요.
덕자가 잘 안나와서요
회뜨는 솜씨가 너무 좋습니다
병어철이라서 지금 먹어야합니다
저도 저번주 지도가서 병어먹고 왔네요
어디 사시기에
지도까지 가셨어요?
신안.지도 가면 더 싱싱할수도 있지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친정이 목포라서 병어철에는 꼭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