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쭉~ 보던 영화라... 그리고, 프리즌 브레이크 팬이라면 반가울 ‘T-Bag’ 으로 나온 ‘로버트 네퍼’ 때문이다. 머 '제이슨 스테이덤'도 좋지만! 극장용 영화안의 그의 악역 연기가 어떠할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혀를 짧게 내밀고 아랫입술을 지긋이 누르는 그 얼굴! ㅋㅋ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가 보다. 영화 자체는 1,2편 보단 흥미 진진함이 좀 떨어 진다구 할까? 그 정도 소재이면 더 박진감 넘쳐야 할 텐데 그냥 저냥 괜찮기는 하지만, 먼가 아쉽다. 그 아쉬움은....
여배우... 언뜻 미수다의 '라리사'를 닮은 그녀는 우크라이나 여자를 연기하는데, ㅉㅓ 브~~ 얼굴에 화장을 떡칠을 하던지, 박피를 하던지, 클로우즈 업 할 때마다 디테일하게 얼굴 전체에 퍼져 있는 그것은 짜증까지 날 정도이다. ㅋㅋ 몸매는 그냥 저냥 괜찮은데... 쩝! ㅡㅡ 고가의 차량을 때려 부쉰다는거에 여배우 개런티가 모자랐던건지... 예전에 '서기'가 넘 그리웠다. ㅋㅋ
아우디와 벤츠! 그리고 그 차의 스피드, 약간의 긴장감을 좋아하는 남자분들과 주인공의 멋진 몸매를 보실 여자분들께 추천합니다. ^^
참고로, 위 포스터 보시고 착각하지 마시라고... 감독은 '뤽 베송' 아저씨가 아니랍니다. ^^ |
출처: 즐거운 세상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크로미안
첫댓글 1,2편이 나왔는줄 몰랐는데~ㅎ 그냥 액션즐기기엔 아무생각없이 좋던 영화~ 우히히 - *( 정말 그여자 주근깨는 ...ㄷㄷㄷ)
저 아저씨 존나 멋있음.. 여주인공은 별루 ㅎㅎ
언어 순화 필요! '존나 -> 엄청'
남주 목소리와 몸매가 너무 섹쉬하죠. 여주는 클로즈업 때마다 깜짝 놀라고여.
보면 후회 안하실 영화~~ 강추~~ 몇일전 칭구랑 가서 봤다는~~ 잼께 봤어여~~
크로미안님은...안보시는 영화가 없네요^^ 영화광..ㅎㅎ 부럽다~~~^^
트렌스 포터 어디 대통령 아들인가 감기 바이러스같은거 퍼트릴려고 하는 씨리즈가 몆탄인가요?? 아드레날린이란 영화랑 별게죠? 나도 그여자 주근깨 엄청나든디 ㅎ
그건 2편 이고 서기 나오는거이 1편! 아드레날린은 주인공만 같고 다른 영화징! ^^ 너도 그 여자 처럼 주근깨 난다구? 어쩌냐? 새신랑이... ㅋㅋ
그여자 주근깨 엄청나게 나있더라구요 ^^;
나둥 이거무지보구픈댕 시간대가잘맞았음해여
여배우때문에 영화가 좀 그랬다는 일인...ㅋㅋㅋ
정말 영화는 잼났는데요... ㅎㅎㅎ 정말 여배우 때문에 완죤히;;; ㅋㅋ 무슨 주근깨와 기미가 그리 많은지;;; ㅡ.,ㅡ;
어제 이영화 봤는댕 제가좋아하는 거라그런지 넘 좋았어염
잼있었어요~~액션이속시원해요!!ㅎㅎ
완전 미치죠~~진짜 대단한영화입니다. 전1편은 봤는데 먹지더라구요!ㅎㅎ 남자봐도 멎진데 여자들이면 오죽 하겠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