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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은행 ATM에서 인출한 1,000바트 지폐를 세븐일레븐 위조지폐 판별 펜으로 확인해 보니 검게 변색되어 위조지폐로 판정된 것으로 현재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해 씨암커머셜 은행(SCB)이 마침내 답변을 내놓았다.
이 소동은 페이스북에 씨암커머셜 은행 ATM에서 현금을 인출했을 때, 1,000바트 지폐 3장에 의심스러운 점이 있었다고 게시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이 사용자 말에 따르면, 인출한 1,000바트 지폐 3장을 위조지폐 판별용 펜으로 문지르자 잉크가 검게 변색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진짜 지폐라면 판별 펜의 잉크는 노란색으로 변해야 한다며, “이건 위조지폐가 아닌가?”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이러한 게시물은 SNS를 통해 확산되어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갖는 사태가 되었다.
이러한 의혹에 따라 씨암카마셜 은행은 고객에게 연락해 문제가 된 1,000바트 지폐 3장에 대해 상세한 검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검사에는 고객 본인도 입회했으며, 은행의 기준에 따라 지폐의 질감을 확인하는 한편, 전용 지폐 감정 기기를 사용하여 진위를 조사했다고 한다.
그 결과, 문제가 된 1,000바트 지폐 3장은 모두 정품 지폐이며 위조지폐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문제의 지폐는 2026년 9월 14일 고객들이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사용한 ATM에 있던 지폐와 다른 발행 시리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은행은 이미 고객들에게 조사 결과를 통보했다.
이번 소동에서는 위조지폐 감정펜 잉크가 검게 변색된 것을 계기로 지폐가 위조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었다. 그러나 은행의 공식 감정 결과, 3장 모두 진품임이 확인되었다.
다만 이번 발표에서는 감정펜 잉크가 검게 변색된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설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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