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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근처 살면서 처음 와봤어요.
저는 부산사람이라 굳이 서울에서 회를 왜먹나??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ㅎㅎ
이제 못먹으니 부산까지 갈 수 없으니 노량진에 가봤습니다. 전에 사촌들하고 먹으려고 달곰에 물어봤다 추천받은 형제상회에 갔고요 완전 공장형이더라구요 ㅎㅎ 사람 많았어요.
서울회는 늘 너무 얇다고 하는 남편
제가 과감히 두껍게! 눌렀는데
너무 굵어요 ㅎㅎㅎㅎ
두튬 하죠~?
1.5인 45천부터인데 55천짜리로 포장해왔어요.
이전에 여기 일본산 빼고 주문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산 빼고 해달라고 했어요. 근데 과연 정말 뺐을지 ㅋㅋㅋㅋ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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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회가 정말 싱싱해보이네요.
우와 너무 맛나보여요.
두툼하니 씹는 맛 기대해봅니다^^
맛있겠어요. 이제 못먹을거라고 섕각하니 너무 먹고싶어요ㅜㅠ
노량진 형제상회가 진짜 유명하긴 한가봐요 ㅎㅎ
담주에 저도 노량진에서 주문해야겠어요
껍질이 쫀뜩~하니 고추냉이만 올려서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