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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일 기 동감함다.. Re:Re:Re:잉글랜드 한국의 작은 여자를 거침없이 하이킥
장준혁과장 추천 0 조회 449 07.08.26 20:3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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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8.27 03:33

    심각할 건 없구요. 그냥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view가 있다는 것 정도면 만족합니다.. 곰님 말씀처럼, 사람 다 똑같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때리거나 찌르면 다 아프고 겁나면 움추리고 욕심나면 욕심부리고.. =)

  • 07.08.27 03:04

    우어어 으이으이으이 아으 뭔 말씀인지 진짜 너무 모르겠어요... 모가 그리 복잡하여요...? 저는 그냥요... 저는 여기에서 아예 살아야 되거든요...있은지도 꽤 되었구 그보다 더 오래오래오래 살아야 되거든요.. 형편이 그래요..점점 익숙해지면 질수록 벽이 느껴진다는 소리였구 그 슬픔을 어떤 성미 나쁜 할머니가 자극한 것뿐이었어요.. 그냥 그 얘기였답니다...왜 제 글로 토론을 할려 하시나여... 에효...너무 복잡해서 저는 뭔 말씀인지 잘 이해도 안되고 있어요.

  • 작성자 07.08.27 03:38

    자자~ 3줄 요약 들어갑니다... 1) 한국이라도 별천지가 열린 것도 아니고 사람 사는 곳은 고되기 마련, 2) 여기라고 특별히 힘들다 생각말고, 움추리지도 말고, 한인이던 영국인이던 좋은 이가 존재하니, 스스로를 왕따시키지 말 것 3) 저도 영국이 당면한 현실인 사람이고 준거집단이 영국인인 관계로 감히 조언하는 바, 굳건한 foundation을 갖추기를 감히 조언 함. 탕탕탕~

  • 07.08.27 04:01

    저도 3줄요약 1) 한국이 별천지라 말한 적 없음..생각도 한 적 없어요..2)영국인중에 좋은 사람이 존대한다? 제 영국 친구들 미치도록 좋아요.. 저 왕따 아니거든요? 아놔.. 그 말이 아니라니까는.. 저 영국 친구들 많습니다.. 다 좋은 애들이구요.. 누가 영국애들이 못됐댑니까? 답답''3)굳건한 파운데이션요? 잘 정착하라는 뜻이죠? 그거야 당연히 그래야죠... 제가 못알아듣겟다 한 것은 과장님의 저도 모르는 저에대한 복잡한 분석들이었는데요.. ㅠ

  • 07.08.27 04:03

    그냥 저같은 것의 일기를 모 그리 복잡하고 심오하게 분석하시나 그래서... 그냥 일기랍니다. 기분이요.. 마음이요.. ㅠㅠ 영국일기요.. ㅠ

  • 07.08.27 03:07

    영국애들이 나쁘다는 거가 아니라 분명 말씀드렸는데...제 영국친구들은 한국친구들보다 저에게 훨씬 잘해줍니다.. 정말 좋아해주구요.. 그 얘기가 아닌데요..ㅠㅠ 글구 저를 불쌍해해달라는 거 아닌데요..--; 손 덜덜 떨면서 맥주 사주실 필요두 없구 ㅎㅎ 아무튼 동정해달라는 것이 아니에요. 이 나라에 적응 못하는 그런 시점이 아니에요 저는요.. 이제 알만큼 다 알구요.. 한국보다 더 여기가 익숙합니다. 그렇지만 벽과 외로움을 느껴요. 영국 친구들이 내 친구들의 90프로를 차지하는 지금도 역시 외로운 벽은 어쩔 수 없어요. 그 얘기를 할 곳은 여기 뿐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과장님 말씀하시는 뭐 그런 저에 대한 분석.. ^^;;; 그게

  • 작성자 07.08.27 03:43

    벽과 외로움은 피할수 없는 인간의 실존적 현실임.. (특정 geogrphic location의 결과물이 아님) =) 단 받아들이고 안받안들이고는 성인인 여름님의 당연히 entirely up to you입니다.. =)

  • 07.08.27 03:51

    ㅠㅠ 미치겠다... 저 그냥 일기 안쓸게요 ^^;; 인간의 실존적 현실이든 모든 벽과 외로움을 일기에 말하면 안되는가요? 글구 특정 지역의 결과물은 아니겠지만 내가 조국이 아닌 곳에 살면 조국에 살때보다 벽과 외로움은 커지는 것이 아닌가요? 이건 제 학위논문이 아니라 영국일기인데요.. ㅠㅠ 에효... 그렇다면 여기있는 일기들 중 어느것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그렇지않은가요?

  • 07.08.27 03:53

    글구 걍 업투유는 니 마음이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저도 여기온지 한참됐지만 그래도 영사에서는 한국말로 되도록 쓰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냥 저는 그래요.. 아무튼 무슨 제가 어디 학술지에 게재한 글에 대해 평가받는 것 같아서 좀 어렵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8.27 03:46

    두서 없고 쉽게 못써서 죄송.. 근데 제글의 주 고객은 미안한데요 여름님이 아니고..;; 영국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판단을 form하지 못했거나, 그 과정중에 있고 다른이의 간접경험을 찾는 영사 분들입니다..그분들에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그분들에 전권이구요.. =)

  • 07.08.27 03:12

    소울서칭....ㅠㅠ 그거 영사에 일기쓰기 위해서 꼭 해야 되나요? 개인 블로그와 영사의 일기장은 다름이 없다 생각되는데요.. 영사에서 영국일기는 우리에게 일기쓰라고 찍자오라버님께서 만들어주신 공간인 줄알았는데요... ㅠㅠ 그르면 이제 일기 못쓸 거 같아요..

  • 작성자 07.08.27 03:53

    Soul searching 역시 여름님의 선택이지요..제가 숙제검사할까봐요?ㅡ,.ㅡ;; 저 바빠욤.. 가사일땜시..씻고 닦고 밥짓고 설겆이 빨래하고 흘흘..

  • 작성자 07.08.27 03:57

    자꾸 귀연척하는겁니꼬?ㅎ 넝담이구요.. 그냥 여름님은 그냥 끄적이셔도 그 글을 곡해하거나 unhealthy한 byproduct가 생길까봐 그런겁니다.. 으아.. 일기 쓰세효..단 제가 답글하는 것도 말라고는 하지 말아주오..This is a free country, rite? =-P

  • 07.08.27 04:09

    에헤.....^^ 오늘 밖에 나가보셨어요? 오늘 날씨는 꽤 괜찮았잖아요.^^ 오늘 집에 터벅터벅 걸어들어오는데 가을바람에 기분이 좋아졌어요.여름님께는 무엇이 위로가 될려나...마음이 많이 아프네요..같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는데..오래 끌게되면 저처럼 굉장한 우울증을겪을지도 몰라요.에비~~우울증을 이겨내는 방법도 알고 있어서 그때되면 도와드릴수도 있지만 그게 부모님도 못알아보게되는 먹먹진 것이라..딜레마정도에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힘들겠지만 가볍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최상의 방법이에요.

  • 07.08.27 04:14

    현실은 달라지지 않지만 날 괴롭히던 것들이 시야밖으로 밀려나가는 순간이 올꺼에요. 아 그리구 먹는걸루 절대 푸시지 마세요.^^ 살이찌는것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편이라면 스트레스가 스트레스를 부르는 악순환이..으..

  • 07.08.28 01:48

    님 말한거 아니예요;; 글 보다보니 많이들 싸우시길래ㅡㅡ; 죄송합니다. 지웠어요^^;

  • 07.08.28 03:46

    장준혁과장님 논술선생님..? ㅎ

  • 07.08.28 20:45

    잘쓰셨네요. 저는 사실큰 어려움 못느끼는데

  • 07.08.29 17:26

    저에게 뭐라 하셨던 분이시네요. 제가 머리가 좀 나쁜지 저는 너무 이분 글이 어렵더라구요 복잡하구요. 그냥 일기였는데 제 심리를 분석을 하시니 읽기가 힘들었던 거에요. 워낙 단순한 머리라서요..

  • 07.08.29 19:30

    야름아~~ 그냥 ^0^ 우리 처럼 단순함 사람들은 너무 어려운 거 힘드니까.. 편히 살자~ 맛난 거 먹고 따시 자면 됐지 뭐 어려운 생각을... 그리고 촌 사람이랑 도시 사람을 나누는 거는 개인적으로 인종 차별 보다 더함 더 했지.. 쿨럭.. 벽이 있을때 때론 돌아 가는 지혜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항상 맛 난거 사준다고만 하는 오빠가.. 바보 같은 야름이 생각에 살포시 미소 지으며~ p.s. 요즘은 기네스 보다 다른 거에 더 심취해 산단다 ㅋㅋㅋ

  • 작성자 07.08.31 06:40

    요 몇일 바쁘다 들와보니 글들이 많네요..이미 언급한 듯 한데..본인의 선택에 본인의 인생이 철저히 대가를 받는데 제가 그 선택에 무어라 할 말이 있겟습니까..근데 슬플비님// 제가 무슨 비하나 차별을 한 적있나요? 저같으면 충분히 이해가 안된 글에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다른이가 불쾌하게 생각하는것은 접어두고라도 본인이 짧은 글도 잘 이해못한 것을 광고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혜(?)에 대한 계룡산 산중에서나 들을법한 선문답같은 훈수는 감사하나 저와는 철학이 다르기에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07.08.31 19:10

    과장님!!! 이번엔 제가 기분이 정말 나쁘네요. 본인의 선택에 본인의 인생이 철저히 댓가를 받다뇨.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나요? 제가 뭘 선택한다했는지.. 기분이 우울해서 살면 살수록 벽이 느껴진다고 상한 마음을 달래보려 적은 일기를 가지고 무슨 선택이니 그런 말을 하시나요.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저 아무것도 선택 안합니다. 이게 무슨 선택의 문제인가요? 제가 영국사람 멀리하겠다 했습니까? 저 친구들 한두명 빼고 다 영국인입니다. 정말 저 말 기분 나쁘네요. 뭘 선택하고 무슨 댓가를 받는다는 것인지.. 충고는 감사히 들었는데 이 말은 정말 기분 나쁩니다. 솔직히.

  • 07.08.31 19:11

    그리구요 과장님 슬플비님이 얘기한 벽은 제가 영국에서 느낀 벽을 언급한 것이지 과장님을 돌아가라는 것이 아니거든요.

  • 07.09.01 04:59

    저 한마디 할게요...장준혁과장님이란 분.. 잘난 체가 심하시네요.아닌가요? ....남의 기분 상하게 하는 재주 대단하시군요!!! 영국 사람들이 그런 재주나 가르쳐주던가요?.... 그리고, 위에 바쁘다고 하셨는데 별로 바쁜 분 같진 않군요.일일이 닉넴들 거론하며 지적하는 오지랖이신걸로 보아....ㅋ 이렇게 영국인들보다 영국에서 만난 한국인들중에 정내미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디다...

  • 07.08.31 20:16

    영어로 다 쓴던지 , 일본어도 자신만만하면 일어로 다 써보던지....한국말 대체 가능한 뻔한 단어 가지고 왜 영어로 쓰나요? 웃기게?... 한국가서 대화할때 그런 말버릇 조심하세요.우스운 사람돼요!!!

  • 07.08.31 20:44

    '충분히 build up 안된 일부 영사 audience분들'?...어줍지않게 걱정하는 척하지 마시고 님 인격이랑 한글 쓰는 솜씨나 'build up' 하세요!!! 글도 길게 쓰면서 그 장황하고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이 뭡니까? 이토록 충고하고 싶다면 남들이 잘 이해하도록 논리정연하게 쓰셨어야죠. 님이 본인 글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혼네'?...일본인의 속마음이라구요?ㅎㅎㅎ... 얼굴 안보인다고, 설익은 언어로 잘난 체나 하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님의 속마음이나 단속하시죠...안 그래도 어지럽게 정리 안된 한글 문장안에 잘난척하는 영어랑 일본말이랍시고 쓴 '혼네' 딱 하나는 또 뭡니까?ㅎㅎㅎ 본인이 생각해도 웃기고 유치하지 않나요?

  • 07.08.31 21:08

    런던여름 정말 열받겠네 완전 장준혁님 충고를 넘어선 악담수준이네 저건 영국에서 소외를 느끼면 그 댓가를 받아야 된다면 댓가 안받을 사람은 누구? 그것참..뭐 별것도 아닌 글 가지고 이렇게까지 소외안 느껴봤나? 장준혁님? 맨날 느끼는게 소외구만 이런 게시판에 맨날 올라오는 글인데 그냥 넘어가면 되지 어린 학생을 그렇게 잡나?

  • 07.08.31 22:33

    말을 말자... 야름아~ 언제와~?!?! 어젠 순대국을 먹었지요~~ 맛 나더라~ ^0^ 담에 또 오면 안 떨리는 손으로 맛난거 많이 사줄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V

  • 07.09.04 04:22

    여기는 남의글을 평가받는곳도, 또 다른사람의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에 대해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단지 조언과 격려가 있을뿐이죠

  • 07.09.04 04:23

    솔직히 장준혁님은 '가르치는것'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린 그저 작은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께 따스한 말한미다 한마디로 달래주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않으면 아무말 없이 그냥 읽고 넘어가버리면 그만인거구요

  • 07.09.04 04:26

    조언, 충고 모두 좋습니다... 조언이나 충고는 어디까지나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내생각엔 이렇다' 라고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정보를 전할 뿐입니다.... "내 생각에는 A=B가 아닐까 생각된다... 한번 그렇게 생각해보면 좋을거같다" 이게 조언이지 "A=B다." 이건 그저 원하지 않는 가르침을 억지로 상대의 귀에 읊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 07.09.04 04:29

    심각할건 없다,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말이라는게 듣는사람이 그렇게 느껴져야 진정으로 그러한것 입니다... 심각할건없다, 별뜻없는 사견이다 라고 말하지만 상대방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말은 이미 심각하고 별뜻있는 사견일 뿐입니다

  • 07.09.04 13:26

    --;;이분글도 나름대로 핵심있고 좋은글인데....여러의견있고 소통하면 좋은거 아닐까요... 너무 뭐라고 안해도 될것같네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읽고 글 남겨봅니다 이분이 무슨 가해자이거나 큰 잘못한것같진않은데요--;; 머 누구든 맘상하진 않으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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