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일본의 신사유람단이 대전에서 다시 재결합을 가졌뜨랬습니다.
기차를 탈까 고민하다가 버스를 타기로 작정하고 가까운 수원터미널로 이동하야 갔죠...뛰어서 간신히 15:40분 고속버스에 올라 차창 밖의 풍경을 곱씹어가면서...
와후...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왜냐구요?
반가운 분들을 다시 만난다는 기쁨에...
두눈은 이효리의 반달눈처럼 변하고 입꼬리는 치켜올라가구...
신났습니다...미친넘 널뛰듯이^^
그렇게 대전에 어둠이 깔릴무렵 터미널에 당도했지요.
버스를 수소문해서 약속장소로 달려가니 낯익은 분들이 모두들 스마일로 반겨주시네요....
정신없이 인사 나누고...그동안 안부인사 가볍게 나누고....
자리에 앉기무섭게...
뚝딱 한술떴죠...
음식 맛 나네요..
그리고 저번에 김삿갓님이 송년회때 상품으로 받으신 포도주를 사나래님께 선물로 드렸다가 사나래님이 그걸다시 기증해 주셔서 한잔씩 즐겁게 돌렸습니다..
그러니 분위기 한층 업그레이드....
천천히 식사중에 도착하는 낯익은 분들....
멀리 경남 양산에서 손수 운전해오신 참고운님이 들어오시네요...
모두들 하동에서 올라오신 장군님의 열정에 감탄할터,....그 뒤에 참고운님마저...
역시...다들 대단하십니다..
그에 질세라 광주에서 오신 빠이롱님...(죄송합니다..닉이 제대로 맞는지 몰라서..)
감탄에 감탄을 반찬삼아 돌솥 한사발 후딱 비우시고...
그간 이야기에 서로 웃음꽃이 만발하네요....
이 얼마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인가요...
우리 일본 신사유람단 최장신이신 이**님이 주신 사진을 한봉지씩 받아들고 서로 반가워하시며...깜님과 whitedeer님이 주신 사진에 ..그 순간을 되새겨보면서....
그렇게 대전 뒷풀이의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습니다.
2차로....(드빙은 절대 1차..2차에서 간단하게 끝나질 않습니다...아시죠?)
텅빈 카페를 접수하고....
이것저것 메뉴에 또 지칠줄 모르게 쏟아지는 이야기 시리즈....
이에 덧붙여 몰려오는 카페주인의 써비스~~~~
먹을거 먹고 이야기 꽃 피우는 사이..
애들은 가라~~~~~
귀가시키시고...노래방으로...
3차에 노래방에...
맨정신에 노래방 가긴 근래 첨이에요....
갑자기 나타나신 우리의 혜성....로잔님...
조용하시더니만....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셔도 될법한 가창력으로 방을 장악하시고...
맨정신에 놀수없어 저만 맥주 들이켰습니다...
켁...켁.....
중간에 대전발 서울행 막차를 타러가시는 옐로우님을 노란손수건으로 달래며....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도록 보내드리옵고....
우리는 우리끼리 여전히 놀았죠...흥을 돋우며...
그래도 다른분들이 맨정신이니 뻘쭘하데요...
그나마 막판에 불 붙은 분위기에 일순 흥분의 도가니....잠깐...
그리고 사나래님의 부초로 막을 내리고....
나왔습니다...
윗층에서 밀담을 나누신 세분과 다시 접선....
술 안드시는 태검님의 맥주입가심이란 소리에 또 이동....
4차...자 또 갑니다요~~~~~어디로? 동학사 찍으러 갑니다..
야심한 밤에...
차 3대로 나눠타고 갑니다..
꽉꽉 만땅 채워서...갔습니다....
동학사로 ....어둡데요...
동학사 입구입니다....
밤이라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러나 구경 잘했습니다...
무슨구경요? 별 구경, 달구경... ...
구름에 달가듯이란 전원카페로 갔습니다.
좋네요...실내장식....
김삿갓님 생각납니다...
삿갓쓰고 퉁소 한곡조 쫘악 뽑으시면 ...분위기 먹어줄텐데....
오늘 우째 안오셨는지요...뵙고싶습니다...다들 그러시더라구요...^^
동동주 한사발에 파전에 도토리묵 한판.....
캬야~~~~~~
죽입니다요~~~~~~~
순식간에 세판이 뚝딱....
사장님~~~~~~~~한판더요~~~~~~~~
수제비 두개 더 먹고..
다들 식성 대단하십니다...
저요? 살찌는 소리 들리더라구요...^^
동동주 보면서 참고운님 장군님 말씀....
e-so님 생각나네요....
맞숩니다...다들 맞장구 치시고....
자스민님, 봄들녁님, 까롱님, 대전 어르신들, 세자매님, 소행성님, 햇님나라님, 동해연산군님, 옥소화데레사님....삿갓형님..//
못오신 분들 생각하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같이 못해서 아쉽다구요..
그래서 또 한잔씩.....
ㅎㅎㅎ
핑계 좋죠?
홀 안에 피워놓은 장작불.....
멋 있습니다...
그 안에 구워진 군 고구마....
사장님께 4개 달라고 아도하고...
젓가락으로 상태확인후 몽땅 개져왔드렜죠~~~~~~~
그것도 모자라서...왜냐구요? 넘 맛나니깐....
다시 넣은 3개 가져올라다가 사장님께 딱걸려서....
에궁....
하여튼 그렇게 시간은 새벽 1시가 넘어가고 있네요....
에궁..다들 어케 하실라구....
그러나 차에 찜질방 갈 준비는 다 되어있다는 말씀들...
나 이거참~~~~~~~기럼 기렇습네다~~~대단하시네요^^
맛나게 먹고....사나래님 감사했구요...
다시 둔산으로 옮겨서...
다들 차를 타고 댁으로 들어가시고...
남겨진 우리 역전의 용사들.....
" 자~~~~~가자 GO !!! ~~~~~~~~"
"어데로?"
"학...알문서...찜질방!!! "
우히히히...
다들 드뎌 오늘도 5차 합니다....
찜질방서 수건 두르시고 냉녹차에 이야기 꽃 피우면서 그렇게 대전 신사유람단 뒷풀이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대전분들 댁에 들어가시면서 그러십니다...
"오늘 아침에 뵈요~~~~~~아침에 올갱이 해장국 먹으러 갑시다!!!"
뜨아~~~~~~
그렇게 우리의 모임은 또 5차, 6차를 향해 달립니다...
계속 앞으로 전진하고 달려서 드라이빙인가요?
암튼 못말린다니깐요...회원님들 사이의 끈끈한 카페사랑, 서로간의 정은....
반가웠습니다..여러분...
오늘 못 뵌 여러분들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남구요...
즐거운 주말 푹 쉬시구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고속터미널 까지 가서 돌아온 심정 이라니 오늘 서울 일정 때문에 올라와야 될것 같아서--갑자기 가고싶어 태검께 전화걸고 참고운한테 걸어 용기내어 갔는데 오늘따라 차는 왜 이렇게 막히는지?고속터미널 전에 내려 이리뛰고 저리 뛰어 도착하니 집에서2시30분 버스 탓는데 3시40분 이라니 그래도 바로 타면 참고운을
대전역에서 만나 같이 갈 요량으로갔는데 표파는곳이 내린지리에서 왜 그렇게 먼지? 4시25분차 밖에 없어 전화하니 참고운도 늦어 바로가야 할것 같다는 말듣고 음식점이 유성역이 가깝다고 하여 물어보니 호남고속에 가서 타라나?가니5시 이후차 밖에 없어 다른사람 넘 기다리게 할것 같아 집으로 향하여 오는데
에구..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뒷풀이 후유증(?)으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퍼질러 자다가 지금에서야 글을 올릴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일본여행팀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본여행은 가시지 않았지만 카페회원들이 보고 싶어 참석하신 로잔님이나 빠이룡님도 반가웠구요.. ^^
한달만에 모여 여행에서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고 대화를 나누니 그때의 재미난 일들이 새록새록 살아나 정말 흐뭇했어요.. 이번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도 너무 보고 싶었는데 못 본게 안타깝네요.. 다음에 또 모임을 가지기로 했으니까 그때는 다들 볼수가 있겠죠.? ^^
그리고 대전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이유로 카페에서 나온 금액을 계산해 주신 사나래님과 아침 해장국을 사주신 깜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나래님은 저 서울오는 차표까지 끊어주셨어요.. 저 무지 감동 받았어요.. ㅠㅠ 그 감동 지금까지 누리고 입니다. 정말 카페회원님들이 저의 또다른 가족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카페가 저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 이느낌을 카페회원님들에게 모두 전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행복했던 이틀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푸욱쉬시고 또 한주가 시작되는 내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여러분들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왔어요. 마린스님 덕분에 우리 애들도 너무 즐겁게 시간 보냈구요.^^ 모두들 잘 들어가셨지요? 모처럼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그리고요,, 장군님,빠이룡님! 저 조만간에 갑니당 *^-^*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 뵈요.
근디 우리 오마니랑 저 나온 사진 우쨌는교? 부탁하옵니다요~ 우리 오마님한테 좀 부쳐 주이소~ 그람 얼마나 기뻐하시며 맨날맨날 쳐다 보실지~ 흑흑~ 몇줄 편지까지 쓰시면 우리 오마니 아예 외워버리신다니깐여~ 흐흐^^* 그러하신 분께는 제가 한보따리 선물을 드리겠습니다요~ 감사합니다요~^^*
어떻케~~?? 모든님들 정말 눈물나게 하시내여.. 못내 후회 하지만 알면서도 못가는 심정 정말 괴로웠습니다.. 태검님이하 모든 분들 전화까지 주시었는데.. 님들 눈에 서~언해요.. 언제 참석 못한분들 위해 부산~양산~대전이어서 다시 안 하나여?? 안하심 이혹한에 꽁꽁얼어붙는 겨울에 우리옥상에서 할꺼예여.. 진담임다.
처음으로 대전벙개에 참석해 보고 훈훈한 분위기와 천리길을 멀다않고 달려오는 열정에 놀랐습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나니 내가 갑자기 젊어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들과 같이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2004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에소님!! 평일 날 날 한번 잡아여~ㅎㅎ 외국인친구들이랑 벙개 함 하기로 일본에서 약속 하셨죠? ㅎㅎ 원길이 큰 형님!! 제가 마 잘못 판단하여 모임에 불참했습니다~ 형수님도 형님도 참 뵙고 싶었는데~꺼이꺼이~ 아무쪼록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고~~ 서울에서~ 조만간에 한번 더~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린스님 잘 올라가셨는지요..끝까지 자리 함께 으면 좋았을텐데...올만에 드/빙 횐님들 만나서 넘 반가웠습니다..그리고, 저 닉이 빠이롱이 아니라 빠이룡입니다..예전에 드빙 회원님들은 빠삐용이라고 부르시던분들도 계셨구요..만나뵌분들 다기억은 못하지만 허여사님을 비롯해 태검님,장군님,참고운님등 넘 반갑고...
첫댓글 잼난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이 아니라 이야기를 듣는듯 하네요 즐건 주말 되세요^^*
마린스님 글은 언제나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올갱이 해장국 못먹고 가셔서 서운합니다 잘 도착 하셨네요 다음에 뵈요^^
드빙의 가족적인 분위기!!! 다시한번 확인하고 왔습니다. 사나래님의 찐~~~한 의리(!!!) 감동 + 감명 +감탄...이었구요. ^^*
재미난 사람들!~~~~ 여행을 통한 건전한 대화들이 밤을 지새웠겠죠? 그래서 더욱 드라이빙 카페가 좋습니다...^^* 마린스님의 글은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것 아시죠? 고맙습니다! 솨엄니가!
마린스님 카페의 발전을 위해 몸을 던져 분위기 돋구시고 아이들과 놀아주시는 힘든역할까지 너무 훌륭하세요. 사나래님 역시 못잖은 의리파시고 기분 좋게 해주시는 능력을 가지셨어요. 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만나뵈어서 다들 반가왔습니다. 일본팀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저도 녹아 들었습니다. 마린스님은 골목대장하시면 딱 맞을 듯...아이들이 어쩜 그리 좋아하는지.. 글고 장군님 빠이룡님...우리 꼭 알바시켜주세요..그쵸 열분들...우리 봄되면 알바하러 갑시당...반나절에 35000원짜리던지 하루종일 3만원이던간에...ㅋㅋ
고속터미널 까지 가서 돌아온 심정 이라니 오늘 서울 일정 때문에 올라와야 될것 같아서--갑자기 가고싶어 태검께 전화걸고 참고운한테 걸어 용기내어 갔는데 오늘따라 차는 왜 이렇게 막히는지?고속터미널 전에 내려 이리뛰고 저리 뛰어 도착하니 집에서2시30분 버스 탓는데 3시40분 이라니 그래도 바로 타면 참고운을
대전역에서 만나 같이 갈 요량으로갔는데 표파는곳이 내린지리에서 왜 그렇게 먼지? 4시25분차 밖에 없어 전화하니 참고운도 늦어 바로가야 할것 같다는 말듣고 음식점이 유성역이 가깝다고 하여 물어보니 호남고속에 가서 타라나?가니5시 이후차 밖에 없어 다른사람 넘 기다리게 할것 같아 집으로 향하여 오는데
집 버스도 오지않아(15분이나 기다림)바람맞고 기다렸더니 집에오니 기침에 콧물에 목까지 부어 지금 고생중 입니다 후기 보니 바보같이 4시25분 차라도 타고 갈걸 후회하지만 가서 아파 폐 안키치는게 여러 사람들 한테 더 나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 죄송해요
에구..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뒷풀이 후유증(?)으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퍼질러 자다가 지금에서야 글을 올릴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일본여행팀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본여행은 가시지 않았지만 카페회원들이 보고 싶어 참석하신 로잔님이나 빠이룡님도 반가웠구요.. ^^
한달만에 모여 여행에서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고 대화를 나누니 그때의 재미난 일들이 새록새록 살아나 정말 흐뭇했어요.. 이번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도 너무 보고 싶었는데 못 본게 안타깝네요.. 다음에 또 모임을 가지기로 했으니까 그때는 다들 볼수가 있겠죠.? ^^
그리고 대전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이유로 카페에서 나온 금액을 계산해 주신 사나래님과 아침 해장국을 사주신 깜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나래님은 저 서울오는 차표까지 끊어주셨어요.. 저 무지 감동 받았어요.. ㅠㅠ 그 감동 지금까지 누리고 입니다. 정말 카페회원님들이 저의 또다른 가족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카페가 저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 이느낌을 카페회원님들에게 모두 전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행복했던 이틀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푸욱쉬시고 또 한주가 시작되는 내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운전중 잠오는 고통...(아유..)잠 쏟아지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가려고 감시카메라 잘 알아모시면서.. 쎄리밟고 오다가 앞에차들이 있어..다운시킨게..백사오십..아따밀리네..하는데..뜨아ㅏ@@ 파-란순찰차량..지붕위에 이뿐카메라@--->(내차꼬라보는중..)급다운!! 에유..110-20 그래봤자..이미..ㅎㅎ(한장날라오것네..)
ㅎㅎㅎ 참고운님 잘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세금고지서 안나오길 바랄게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러분들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왔어요. 마린스님 덕분에 우리 애들도 너무 즐겁게 시간 보냈구요.^^ 모두들 잘 들어가셨지요? 모처럼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그리고요,, 장군님,빠이룡님! 저 조만간에 갑니당 *^-^*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 뵈요.
반가움이 그렇게 클줄은 몰랐습니다..^^ 순간순간마음에 미소지어짐에 사람이 아름다웠습니다..그런행복한느낌이 일때마다 함께하지 못한 님들이 생각났습니다..에유..쟈스민님ㅠㅠ..첨뵌허여사님.로잔님.빠이롱님.많이반가웠습니다. 새해.. 이선생님내외분이하 여러님들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한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엥? 잠시전화한통받는사이에 ㅎㅎㅎ사나래님,깜님..제말을 끊꼬! ㅎㅎㅎ 사나래님,깜님..고마웠어요.이쁜사람들^^ 곧 부산번개치면 오세요오@@ㅎㅎ
차라리 날 죽여라 죽여!!!우시우시~ 나도 갈라했는디~ 앵앵앵~훌쩍훌쩍~ 코~ 침 질질~ 헤벌레~^^* 암튼 다들 즐겁고 좋은 시간되셨다니 너무 부럽구요~ 가슴이 찢어 집니당~ 담부턴 무조건 날라야 혀~ㅎㅎ 저는 그시간에 안광이 지배를 철하는 자세로 공부했답니다~~오늘도 하루종일!~담에 제가 강의 함 할께여~^^*ㅎㅎ
근디 우리 오마니랑 저 나온 사진 우쨌는교? 부탁하옵니다요~ 우리 오마님한테 좀 부쳐 주이소~ 그람 얼마나 기뻐하시며 맨날맨날 쳐다 보실지~ 흑흑~ 몇줄 편지까지 쓰시면 우리 오마니 아예 외워버리신다니깐여~ 흐흐^^* 그러하신 분께는 제가 한보따리 선물을 드리겠습니다요~ 감사합니다요~^^*
문득 생각합니다...드빙만 생각하면 왜 미소가 입가에 머무는지...다들 답글에 올려주신 관심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행복하시고 한주 시작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어떻케~~?? 모든님들 정말 눈물나게 하시내여.. 못내 후회 하지만 알면서도 못가는 심정 정말 괴로웠습니다.. 태검님이하 모든 분들 전화까지 주시었는데.. 님들 눈에 서~언해요.. 언제 참석 못한분들 위해 부산~양산~대전이어서 다시 안 하나여?? 안하심 이혹한에 꽁꽁얼어붙는 겨울에 우리옥상에서 할꺼예여.. 진담임다.
그렇지 않아도 이소님 못봐서 다들 서운해하셨어요 이소님집에서 벙개칩니다 자꾸 얼굴 안보여주시면
김삿갓님 사진은 제가 들고 있습니다.. 나중에 뵙게되면 드릴게요.. 참석하지 않았던 분들 사진들은 제가 들고 있습니다. 이원길님이 하나하나씩 포장해주셔서 저에게 주셨답니다.. ^^
다들 즐겁게 지내시고 무사히 귀환하신걸 확인하니 기쁘네여..*^^*... 오신 님들을 대접해야하는데 중간에 도망쳐버린 죄땜시 할말이 없음당...ㅠㅠ..다음 기회가 주어 진다면 열심하겠슴당...다들 너무 고맙고 즐거웠습니당...
막내 결혼후 첨하는 가족모임 집들이라서 눈물 머금고,,,대전을 지나쳐 서울가서 놀았습니다..대전 지나면서 눈물을 뿌렸는데 그날 대전에 비 안오더이까? 아~여러분들 다시 뵙고 싶구요..또 번개 잡아주세요..
처음으로 대전벙개에 참석해 보고 훈훈한 분위기와 천리길을 멀다않고 달려오는 열정에 놀랐습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나니 내가 갑자기 젊어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들과 같이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2004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에소님!! 평일 날 날 한번 잡아여~ㅎㅎ 외국인친구들이랑 벙개 함 하기로 일본에서 약속 하셨죠? ㅎㅎ 원길이 큰 형님!! 제가 마 잘못 판단하여 모임에 불참했습니다~ 형수님도 형님도 참 뵙고 싶었는데~꺼이꺼이~ 아무쪼록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고~~ 서울에서~ 조만간에 한번 더~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린스님 잘 올라가셨는지요..끝까지 자리 함께 으면 좋았을텐데...올만에 드/빙 횐님들 만나서 넘 반가웠습니다..그리고, 저 닉이 빠이롱이 아니라 빠이룡입니다..예전에 드빙 회원님들은 빠삐용이라고 부르시던분들도 계셨구요..만나뵌분들 다기억은 못하지만 허여사님을 비롯해 태검님,장군님,참고운님등 넘 반갑고...
따뜻하게 대해 주신점 넘 감사드립니다.. 카페를 가입하고 활동을 하다가 올만에 회원님들과 좋은추억 만든것 같아 넘 기분좋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닿는데로 열심히 활동할께요...드/빙 횐님들 올한해 멋지고 행복한 한해되시고,,항상 건강들 조심하세요...^^
빠이룡님 죄송합니다...^^첨 뵜는데 쾌남형이시라 ...앞으로 형님으로 잘 모셔야겠습니다...다음에 또 뵐게요...알바하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