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비에 아들이 배운데 아이들 연기도 가르치고 창창한데
갑자기 아들이 스무살중반부터 아프더니 병원을 가는곳마다 아픈이유를 모르겟다고했대요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젊은 여자를 봤는데 아 저여자 죽겟네라는 생각이 갑자기 문뜩들었대요
이상해서 점집을 갓더니 아무말안하다가 신내림을 받아야된다고
가는 점집마다 그랬대요
그래서 아들이 부모님께 울면서 말씀드리는데 아버지는 막우시고 ...아
결국 신내림을받고 무당이되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하달까 ....진짜 잘살고있는데 저렇게 힘든길을 가게되고
거부는 정말못하는건가라는 생각이드네여 ...문뜩 무섭고
첫댓글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 상황이 정말 공감도 안되고 그냥 허상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그리고 하도 이런 걸로 사기치는 사람들도 많아서
궁금한 이야기 Y 이거 보고 계시네요..ㅋㅋ근데 저도 그런거 안믿는데, 좀 주관이 나약한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들이 그렇게들 말하면 안믿을수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