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에서

[이주혁]

날씨가 좋아 몇몇 친구들과 근교에 아주 잠깐 나들이를 했다.

회장과 총무의 6월 야유회 장소 물색을 빙자한....ㅋㅋ

갑작스런 만남에 다른 친구들에겐 연락을 못했으니 이해바란다.

전원일기 촬영지로 유명한 양수리 두물고개에서 뛰어난 풍경을 배경으로 몇컷올린다.

[따라지]

아름다운 풍경에 너무들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행복했다. 친구들과의 오래간만에 데이트는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느낌이다 모두들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6월 야유회 모임 장소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잠시 만났는데 너무 좋다

[겐쪼(김행윤)]

재호,병춘,주혁,그리고 우리사모님들 배경맘에 드는지요.....좋아들하는 모습에 아픈몸이다나은것같다.....나도즐거웠다

[강희석]

조 타~~ 이제 포즈는 모두가 모델 수준이 되었네요 잉!

[조장래]

요놈들! 소리 소문없이 벙개를 하다니~~~~~ 보기조타^^^*

[심성욱]

저 나무가 저리 크구나...늘 멀리서만 봤었는데... 입니다 모두가

[木火]

양수리에서 어릴때 놀던 추억을 생각하며 봄나들이 잘했구나, 봄 볕이 조아서 그런지 모두들 활기가 넘쳐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