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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산(534m)
1.산행구간 : 양산 해강아파트-성황산-낙동정맥 분기점-운봉산-하늘농장-동산-남부시장
2.산행일자 : 2012. 12.05(수요일)
3.산행거리 : 00km
4.산행참가자 : 혼자
5.코스별 산행시각
◎ 울산 출발 월메 아파트(08:50)
◎ 언양 강변 주차장(09:20)
◎ 양산 신기주공아파트 간이주차장(10:30)
◎ 해강아파트104동(10:40)
◎ 구조목/신기산성10-2/신기산성 1.4km(10:50)
◎ 성황정/x266m/천성산10km,명곡마을2.8km,해강아파트1.1km,성황산0.4km(11:17)
◎ 성황사(11:23)
◎ 성황산/331m/경남184(11:27)
◎ 이정표/천성산9.6km,성황산0.2km,성락사1.3km,북정한일교회1.2km,해강아파트1.6km(11:32)
◎ 이정표/천성산9.4km,성락사1.5km,성황산0.4km(11:36)
◎ x284m 분기점(11:49)
◎ 금강사 갈림길(11:51)
◎ 명곡 갈림길/천성산8km,법기수원지방화선2.1km,명곡마을0.8km,해강아파트2.9km,성락사2.7km(11:58)
◎ x400m(12:10)
◎ x538m(12:39)
◎ 낙동정맥 분기점/x580m/천성산5.9km,다람쥐캠프장1.6km,신기산성3.9km(12:46)
◎ 법기수원지 분기점/다람쥐캠프장0.8km,천성산6.7km,남락마을6.7km(13:05)
◎ 안부 이정표/천성산7km,남락마을6.4km,명곡마을1.8km,/휴식(13:15)
◎ 헬기장(13:20)
◎ 운봉산/534m/양산311(13:42)
◎ 낙동정맥 분기점/운봉산0.2km,남락고개0.35km,하늘농장1.4km(13:47)
◎ 명곡갈림길/임도(14:07)
◎ 한성농원(14:12)
◎ 하늘농장(14:17)
◎ 한당농원(14:18)
◎ No.67/154kV서창-산막 T/L 철탑(14:30)
◎ x287m(14:40)
◎ 이정표/계원사2.3km,다방동2.0km(14:50)
◎ x345m(14:58)
◎ x253m(15:05)
◎ 동산/289m/고산정/북부동산성(15:15)
◎ 체육시설(15:30)
◎ 계원사(15:40)
◎ 계원사 갈림길 이정표/중부산성2.0km,계원사0.3km(15:41)
◎ 경부고속도로 하부도로 입구/구조목 중부산성7-1(15:45)
◎ 남부시장(16:00)
6.산행기
전날 저녁 영알송년회 모임을 의논하다 급하게 몇잔 들이킨 술이 오버해서인지 아침까지 속이 부디킵니다.
근래들어 이렇게 취해본적이 없었는데...
2차 맥주집으로 옮겨 맥주한잔에 더이상 있으면 힘들것 같아 바람이라도 쇌겸 밖으로 나오는데 찬바람과 함께 울렁이는 속....
일행에게 전화를 해서 속이 좋질 않으니 먼저 가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신복로타리에 내려 집까지 들어 오는데 그진
10여분간..찬바람과 맞부디치는 얼굴...
아 이게 감기의 시초였던가 봅니다.
아침에 일어 나는데 속은 그렇다 치더라도 코가 멩한게...하루 쉬어야 했었는데...
◎ 울산 출발 월메 아파트(08:50)
아내는 오늘 부산 모임이 있어 간다 하니 오늘 못다한 숙제라도 끝내자는 심산으로 베냥을 패킹하고 집을 나서는데..
생각했던 산행은 뒷전이고 차는 어느듯 언양 강변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양산 성황산에서 동산으로 돌아 오는 산행을 위해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면서도 가보질 못했던 산길....
그리 높지 않은 산길이지만 다녀온 선답자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부드러운 산길과 낙동정맥길의 혼합이라 그저 한번쯤 갔다올수 있는 그런산이라는거....
마치 베냥엘 보니 개락도가 한장 들어 있네요
잘되었습니다.
◎ 양산 신기주공아파트 간이주차장(10:30)
09시 30분 언양 남천교 간이주차장에서 12번 버스에 올라탑니다.
조금은 늦은 시각이지만 부지런히 걸으면 해딴에 다녀올수 있는 그런 코스입니다.
신평 내원시 입구등을 둘러 거의 1시간만에 양산 신기주공앞에 내립니다.
해강아파트 올라서는길
◎ 해강아파트104동 (10:40)
들머리인 해강아파트 104동을 찾기 위해서는 양산 시가지 방향의 양산 내천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다리를 건너기전 이정표에는 신기1길이라는 간판이 달려 있는 길...
계속 직진 합니다.
이 길이 명곡, 양산대학교로 들어 가는길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 올라서는 왼쪽길...
왼쪽에 연화정이라는 식당건물이 있고 맞은변 일석탕 목욕탕이 있네요
그리고 곧바로 오른쪽으로 보면 해강아파트가 보이는데요 아파트까지 올라서면 상가건물과 104동 아파트가 오른쪽으로 보입니다.
해강아파트와 상가건물 사이 산길 들머리
아직도 산길에 단풍이 피워 있습니다.
산길....
경작중인 밭과 성황정
◎ 성황정/x266m/천성산10km,명곡마을2.8km,해강아파트1.1km,성황산0.4km(11:17)
산길은 상가 바로 옆 데크길이 들머리이네요.
목이 아픈것 같기도 하고...
콧물도 나오고..
단도리를 해서 올라서는 길...
해발 60m, 신기산성10-2이라는 구조목이 서있고 신기산성 1.4km이라는 이정표도 서있습니다.
왼쪽 신기산성 둘레길이라는 데크길을 무시하고 곧바로 올라서는 산길...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인지 길도 반지르하고 먼지도 풀풀 거립니다.
그리고 가로등을 설치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차는가 본데 그 가로등의 형상이 조금 특이한게 울산의 솔마루길의 가로등과 비교 대
상임에 틀림없읍니다.
그만큼 튼튼하게 잘만들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그 가로등을 따라 올라서는길...
가로등마다 숫자로 표기를 해놓았네요
완만하던 길은 때론 가파르게 올라서기도 하고...
그리고 잠시후 주변 곳곳에 밭을 일궈 배추며 무우들을 농작하는 밭을 지나 올라서는데...
제법 넓은 터입니다.
그렇다면 옛날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경작하는걸 보면 개인소유지 일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올라서는 안부...
신기산성 등산 안내도가 서 있네요
성황산 올라오는길이 이곳 말고도 길이 많습니다.
제가 올라온길이 가장 일반화된길일것 같은 생각입니다.
명곡마을이 보이는 억새밭의 안부 주변 곳곳이 밭이 조성 되어 있네요
특이한 가로등....
성황사
성황산의 모습
◎ 성황산/331m/경남184(11:27)
잠시후 성황정이라는 정자를 지나 성황사로 곧장 올라섭니다.
그런데 성황사 가는길 입구에 양산 신기리 산성의 대해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사적 97호인데요
양산 동북의 성황산(330.6m)정상부에 띠를 두르듯 돌로 쌓은 테뫼식산성이라 합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에 의하면 성황산은 양산군 동북5리 되는곳에 있다고 한다라고 이곳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황산성의 성벽은 둘레 4,368척, 높이 6척으로 성안에 우물과 6개의 연못, 2개소의 군창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네요
다시 갈은 문이 굳게 잠겨져 잇는 성황사를 지나 잠시 내려서는데 왼쪽으로 반무너진 성벽의 안부를 지나 다시 올라서는데 양산
신기산성이라는 돌비석도 서있고..
그리고 올라서는 성황산...
나무가지에 태극기도 걸려있고...
대한민국이라쓴 돌비석도 서있고..
그리고 그뒷쪽으로 양산 성황산 331m이라는 정상목이 삼각점 안내판에 묶여져 서 있습니다.
다시 내려섭니다.
산길.....
삼나무.....
x287m걸림길
금강사 갈림길
◎ 명곡 갈림길/천성산8km,법기수원지방화선2.1km,명곡마을0.8km,해강아파트2.9km,성락사2.7km(11:58)
안부를 지나 올라서는 무명봉에서 성락사로 가는길을 두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는데요
천성산9.6km,성황산0.2km,성락사1.3km,북정한일교회1.2km,해강아파트1.6km의 신기산성 3이라는 이정표도 서있고...
그리고 잠시 산성을 따라 길은 이어집니다.
잠시 이어지던 길은 갈자자의 내려서는 안부 성락사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천성산9.4km,성락사1.5km,성황산0.4km의 이정표도 서있고...
왼쪽 산업단지가 시야에 들어 오고...
잠시 길을오른쪽에 두고 곧바로 올라서는데희미하게나마 길은 있습니다만은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은길입니다.
x280m의 무명봉...
길은 오른쪽 x284m쪽으로 연결 되는데 이길로 들어 서면 안 될것 같습니다.
다시 없는길을 만들어 곧장 내려서는데요
다시 산길과 합류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길이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길은 x284m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들어 서는길..
또 금강사 가는 갈림긷로 지나고
그리고 잠시후 명곡가는 길림길도 지나 올라서는 안부....
한쪽켠에 천성산8km,법기수원지방화선2.1km,명곡마을0.8km,해강아파트2.9km,성락사2.7km의 이정표도 서있고...
또 체육시설도 되어 있네요
시계도 걸려 있는데 거의 12시가 다되어 갑니다.
좀 늦는 시간이지만 해딴에는 도착하겠죠 뭐...
x538m
◎ 낙동정맥 분기점/x580m/천성산5.9km,다람쥐캠프장1.6km,신기산성3.9km(12:46)
다시 안부를 지나 올라서는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은 길이라 낙엽길도 미끄럽고...길도 오르막길이라 쉬엄 쉬엄 올라섭니다.
그렇게 올라서는길은 x400m의 무명봉을 지나 다시 내려서는 안부..
다시 길은 무명봉을 지나 올라서는 x439m를 사면길로 그리고 이어지는 길은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 집니다.
그리고 잠시후 소나무 한그루와 참나무가 서있는 x538m 무명봉...
곧장 내려서는데 건너편 봉우리가 높아 보이지만 길은 오른쪽으로 이어 지네요
그렇게 올라서는길은 낙동정맥길입니다.
2003년도 낙동 정맥할때 지난간 길이니 거의 10년이 지났네요
그때 울산,경남 지경고개에서 출발, 부산,경남 지경고개까지 끊었던 기억인데요
그땐 참 많이도 걸었습니다.
x580m/천성산5.9km,다람쥐캠프장1.6km,신기산성3.9km의 방화선 삼거리 이정표도 서있고...그때 없었던 벤치도 두개나 놓여 있구요
다시 내려섭니다.
방화선
방화선의 억새
◎ 법기수원지 분기점/다람쥐캠프장0.8km,천성산6.7km,남락마을6.7km(13:05)
무명봉마다 웅덩이가 파여 있고..
잠시후 방화선의 급경사길에 들어 섭니다.
그당시 그러니까 낙동정맥할당시 그리 급했던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보니 가파르긴 가파릅니다.
그래서인지 말뚝에 로프도 메여 있고..
그렇곳에 웃자란 억새들만이 햇살에 반짝이고 있으니 이곳은 방화선이 아니라 불쑤시개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양산시에 건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었지만 x532m에 올라설때 인부들이 방화선 풀을제거 하고 있더구먼요
그렇게 가파른 억새길을 내려서는데..
법기저수지로 내려서는 고갯길입니다.
다람쥐캠프장0.8km,천성산6.7km,남락마을6.7km의 이정표도 서있고...
부산시에서 상수원보호지역이라는 안내판도 서있고...
다시 올라섭니다.
방화선의 억새
방화선을 정리하고 나서...
◎ 운봉산/534m/양산311(13:42)
양지바른곳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으로 배을 채우고 다시 출발합니다.
다시 안부입니다.
천성산7km,남락마을6.4km,명곡마을1.8km의 이정표도 서있고...
그렇게 올라서는 완만한 오르막길..
그래도 힘은 듭니다.
가쁜 호흠을 내쉬면서 올라서는 헬기장...
조그만한게 아주 잘만들어져 있네요
하지만 주변 나무들이 정리되지 않아 과연 헬기가 제대로 앉을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그렇게 올라서는길은 억새로 이뤄진 방화선길...
방화선이 아니라 불쑤시개 같은 역활을 할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올라서는데 저멀리서 인기척이 들림니다.
산행하는 사람들인가라며 올라서는데....
사람들이 10여명은 될것 같습니다.
방화선 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풀을 제거 했다지만 그래도 방하선의 기능은 제대로 발휘할지 의문입니다.
그렇게 올라서는 운봉산....
방화선은 왼쪽내리막길로 이어지고..
이곳에서 오른쪽 직진길입니다.
양산 311이라는 삼각점도 있고..
그 흔한 정상석도 없는 운봉산..
누군가에 의해 메직으로 돌비석에 써놓았습니다.
윤봉산 534m라고...
다시 내려섭니다.
◎ 낙동정맥 분기점/운봉산0.2km,남락고개0.35km,하늘농장1.4km(13:47)
무당집같은 산길따라 내려서는데...
잠시후 낙동정맥 분기점에 섭니다.
오른쪽에 무덤도 하나 있고...
그런데 이정표를 보니 엉터리입니다.
하늘농장과 낙동정맥길의 남락고개 가는길 방향 표기가 잘못 달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실수가 있다는 이야기인지..
이걸 세우는 사람들 생각은 무슨 생각으로 세우는건지...
그리고 확인도 않고 그냥 세워만 놓고 오는건지...
다행이도 누군가에 의해 메직으로 조그만한 글씨로 표기를 다시 해놓았건만 특히 야간 산행하시는분 알바하기 십상일반입니다.
양산시 산림과에 건의를 해야겠습니다.
다시 내려섭니다.
엉터리인 이정표..........
임도
산위의 농장
군데 군데 이런길이......
이곳에서도 이런길이...
◎ x287m(14:40)
오르내리는 무명봉...
그렇지만 내리막길이 전부인 길따라 내려서는 산길....
그렇게 얼마후 임도에 내려섭니다.
남락고개로 이어지는 임도....
농장을 조성하는 중장비로 가득한 농원
하우스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걸로 봐서 사람들이 있긴 있는가 봅니다.
그렇게 임도따라 내려서는길....
한성농원도 지나고..
그리고 오른쪽 염소들이 방목되어 있는 하늘농장도 지나고...
또 한당농원도 지나고..
이어지는 길은 중간 중간 시그널따라 이어지는길 입니다.
뭐 재활용처리장이라는데 녹이 쓸어 모쓰게 된 공장...
바람에따라 펄렁이는 양철판...
그앞으로 올라서는 임도길...
잠시후 양산대학교 건물이 보일즈음 왼쪽 철탑쪽으로 올라섭니다.
No.67/154kV서창-산막 T/L 철탑입니다.
낙엽길이라 미끄러질듯 말듯 올라서는길...
도그만한 임도, 즉 둘레길을 만나 곧바로 올라서는 가파른길입니다.
그렇게 올라서는길은 녹슨 철봉대가 있는 x287m 무명봉입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서는데요
◎ x345m(14:58)
둘레길 조성을 한듯 보입니다.
조금전 x287m올라올적 보았던 그길도 돌아 나오는걸로 봐서....
다시 올라서는 무명봉..
약수터 가는길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곧장 올라섭니다.
그리고 잠시후 안부를 지나 올라서는길에 약수처는 오른쪽으로 나가고..
곧장 올라섭니다.
가파른길....
능선길에 계원사2.3km,다방동2.0k의 이정표도 지나고....
그리고 녹슨 철봉이 있는 x345m에 올라섭니다.
혹 삼각점이 있나 살펴보지만 잡풀만 있는 x345m의 무명봉..
다시 내려섭니다.
x345m를 내려서면....체육시설이
◎ 동산/289m/고산정/북부동산성(15:15)
그렇게 내려서는 안부는 체육시설이 자리하고 있는곳인데요
오른쪽 사면길에 약수터 가는길이라는 옹달샘의 이정표가 서있네요
다시 올라섭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는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남쪽 사면..
차량소리도 들리고...
이따금 소나무사이로 양산시가지의 모습도 들어 오고...
그렇게 기분좋은 산길을 이어 갑니다.
그리고 갈지자로 올라서는 동산....
주변에는 진달래를 옮겨 신은듯 한데 벌써 철도 모르는 진달래의 개화..
그리고 무덤이 있는 동산...
고산정입니다.
그리고 그 고산정 에 x289m라는 정상목이 묶여져 있구요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 가기로 하고 바람막이도 입고 약간의 간식도 섭취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먹은거라 보니 물과 홍시 하나그리고 사과 하나가 모두 입니다.
어제 과음한탓도 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님에 분명합니다.
산행이 5시간 정도 걸렸는데 오늘따라 지겹고 힘들고...
동산에서 양산시내를 조망...
동산 정상목
내려서는길에 단풍나무와 함께...
계원사 뒷쪽에서....
◎ 계원사(15:40)
그렇게 다시 내려서는길에 양산 북부동 산성이라는 안내판을 만나는데요
사적 98호이군요
양산동쪽 동산(276.8m)의 9부능선에 띠를 두르듯 돌로 쌓은 퇴뫼식산성이라 소개 하고 있네요
그리고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양산군 동쪽 3리에 돌로 쌓은 옛산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방위와 거리로 보아 이 산성을 두고 말하는것
이라 생각된다는 설명입니다.
다시 내려섭니다.
양산시민들의 휴식처인 동산...
가로등 따라 내려서는길...
단풍이 곱게 피어 있는 체육시설을 지나 내려서는길에 계원사의 뒷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앞으로 달리는 차량들의 경부고속도로...
침 시끄럽게다는 생각입니다.
계원사를 둘러 내려서는길....
계원사 미륵불
고속도로와 양산시가지
◎ 경부고속도로 하부도로 입구/구조목 중부산성7-1(15:45)
중부산성2.0km,계원사0.3km의 계원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경부고속도로 하부도로를 지나 남부시장 앞으로 이동 산행을 마칩니다.
그리고 언양가는 12번 버스편으로 언양까지 복귀 하는데 영남알프스는 온통 눈빨입니다.
눈이 제법 올랑가..
도로에는 비가 뿌리는데...
내일 새벽 가지산이나 다녀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