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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1-20
거라사 광인을 찾아가심....
묵상하기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예수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가셨습니다.
이 "거라사인"은 데가볼리 지역에 속해 있는데요. 이방인의 땅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가신 것은 분명한 의도와 목적이 있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유대인들만?구원하러?오신?하나님이?아니시고,?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까지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예수님께서 그 땅에 도착하시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님을 만납니다.
이 사람은 악한 영의 지배를 받아 무덤 사이에 살았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무덤은 우리나라처럼 이 땅을 파서 묻는 것이 아니라
암석을 파서 만든 그 동굴의 형태였습니다.
그 안에 이제 시체를 놓고 돌로 입구를 막았던 거죠.
이 귀신 들린 사람은 그런 무덤의 굴 안에서 지냈던 것입니다.
귀신 들린 사람의 삶이 얼마나 피폐했는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이 사람을 제어하고자 동네 사람들이 갖은 술을 다하였지만 결코 제어할 수 없었습니다.
고랑과 쇠사슬도 다 깨뜨렸고,
밤낮 무덤 사이에서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헤아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이 사단의 힘을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과 그런 사단의 힘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이 귀신 들린 사람 아무도 제어할 수 없었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예수님께 달려나와 저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하죠.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에게?"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첫 번째 말씀을 통해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고통받는 자를 찾아가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와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의 고통의 자리에도 예수님께서 찾아가십니다.
예수님께 엎드리십시오. 예수님만 의지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의 삶에 회복의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사단의 힘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군대 귀신일지라도 예수님 앞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사용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하십시오.
기도하기
예수님의?이름으로?기도하십시오.?
그 이름의 능력으로 우리 삶에 사단의 모든 권세는 꺾이고 무너질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