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발견한 <나의 비밀길>을 소개해봅니다
수업끝나고 교문을 나오니....반드시 걸어야함 할것같은 가을길이 보였답니다
그 길을 두고 차를 타고 간다는 건 ...정말 가을에 대한 실례인듯하여....걸었답니다
부천에서 인천까지 !!
(ㅎㅎ 사실은 많이 멀지는 않아요...조금만 걸으면 된답니다)
일부러 낯선길을 찾아가며 걸었더니.........저렇게 멋진 풍경을 보게되었어요
이제부터는 부인초등학교 수업을 갈때는
두 시간전에 출발하여, 저 길을 걸어서 가려구요
그 동네 사람들에겐 누구나 걷는길이지만
저에게는........ 오늘부터 <나 만의 비밀길> 이랍니다
그 길을 따라가면......저렇게 예쁜 직지박사님들을 만날수 있답니다
바로 부천의 명문 <부인초등학교> 랍니다
역시 멋진 부인초등학교 친구들 !! 실력짱짱 입니다 ^^
첫댓글 그 비밀길 덕분에 그새 V라인, S라인이 되신 거죠?
울 친구들 직지 박사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흡.....ㅠㅠ.......s 라인? 전혀 모르는 라인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