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n kim.pdf
좀전에 엄마한테 급하게 전화가 왔네.
학교에서 옹이 어릴적 사진을 가져와라고 했나봐.
옹이 사진들은 다 한국에 있는데 말이지. ㅠ.ㅠ
엄마도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래서 전화한거겠지? ㅠ.ㅠ
학교에서야... ^^;;
당연히 집에 사진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그 사진을 가지고 와라고 한거겠지만... ㅠ.ㅠ
우리같은 처지의 상황은 생각도 못하는거지.
그런거겠지?
엄마는...
삼촌한테 부탁해서 쇼핑센터에 사진 출력하는 곳에 다녀오기로 한다고 하더만...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다. ㅠ.ㅠ
학교의 한마디가...
이렇게 항상 엄마랑 아빠를 바쁘게 만드네.
괜시리 마음만 바쁘게 말이야.
엄마는...
안그래도 언어가 힘든 옹이에게...
학교에서 준비해와라고 하거나...
숙제같은건 꼭 준비시켜서 보내려고 노력하는것 같아.
옹이가 곤란한 상황에 안처하도록 말이야.
그게 최선이긴 하겠지만... ㅠ.ㅠ
가끔...
이런 상황에 당황하곤 하네. ㅠ.ㅠ
역시 제대로 부모 역할 하기가 정말 쉬운건 아닌것 같네.
그치? ^^;;
엄마랑 그렇게 통화하고...
아빠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ㅠ.ㅠ
별로 없더라구. ㅠ.ㅠ
여기는 칼라 프린터가 있는것도 아니니... ^^;;
그래도 그냥...
사진파일을 몇개 엮어서 문서 하나정도는 만들 수 있을것 같더라구.
사진파일들도... ^^;;
최근거야 많이 있는데... ㅠ.ㅠ
이전에 것들은 거의 없더라구. ^^;;
어쨌든 부랴부랴 만들어서...
옹이 선생님한테도 이메일로 보내고...
출력도 세부 했으니... ^^;;
이게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어. ㅠ.ㅠ
엄마도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겠지? ^^;;
정말 쉽지 않네. ㅠ.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