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새 명소 될 예암산 남산공원 조성 현장탐방




투자 여부 놓고 계속해서 저울질 하게 것으로 보아




여수에 돌산공원과 같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전망 좋은 상징적인 곳이 태어나기 위해 공사가 한창인 곳이 있다.(사진)




예암산 남산공원이다.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 오후 2시 무렵, 예암산 남산공원 조성이 한창인 현장을 둘러 볼 수 있었다.



토지보상 등 137억 원을 투입 해 진입도로 주차장 조성공사 등 1단계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돌산대교 진입 전 회전교차로를 개설을 준비하고, 장마철이 오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남산동 남산초교 앞 재해위엄 D등급을 받은 예암산의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공사를 하며, 풀씨와 산철쭉 등을 식재하는 기술자 몇 명이 보였다.







역시 거북선대교,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와 장군도, 가막만, 여수 크루즈 항, 경도, 종고 산, 구봉산, 진남관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순신광장, 여수수산시장, 자산공원, 종포 해양공원, 교보생명, 봉산초등학교, 국동 어항공원 등 여수 원 도심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곳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여수 밤바다 야경을 본다면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진 광경이 만들어진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였다.





특히 지금부터 112년 전인 1906년 12월 10일, 부산 동래로부터 김암우 여사가 와서 복음을 전파하다가 현 군자동 1반에 초가 1칸을 빌려 예배를 드리며 여수교회라 칭한 상징적인 교회인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 예배당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현재 교회당은 1949년 5월에 현 고소2길 3(고소동 833번지)에 80평 석조예배당 신축기공한 예배당이다. 여수제일교회는 지역의 어머니교회로 영락교회(1931), 여수중앙교회(1947), 성광교회(1951), 동광교회(1955), 미평교회(1965) 등을 분립하게 된 교회로 모체교회의 지역교회사의 연혁을 간직한 교회다.



2단계 공사인 광장과, 탑, 공원 조성은 2020년까지라고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여수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이들은 공원 휴게소 및 매점 사업자 입찰을 앞두고 투자여부를 놓고 계속해서 저울질을 하게 것으로 보고 있다.



비전을 함께 하는 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새롭게 개발되는 곳을 돌아보는 것도 신선한 삶의 한 방편이 될 것이다.

여수=25데스크/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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