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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 속에 조화가 있다.
산림생태학자들은 적자생존론과는 달리 식물들은 경쟁하기보다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무들은 서로의 뿌리를 얽어매 홍수와 강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며
땅의 양분을 가장 필요로 하는 나무에게 양보하면서 생존을 위해 조화롭게 대처한다는 것이다.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나무 한 그루를 선택해서 나뭇잎에 천을 둘러 광합성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인간에게 적응하며 이렇게 말했다.
가장 적응을 잘한 것은 누구일까요?
서로 도우며 협력하는 존재입니다.
나를 품은 하늘과 땅
출처: YouTube에서 '조셉코넬 박사 내한 "쉐어링 네이처"' 보기
https://youtu.be/iWinz00lyvU
클릭☞ 허혜진
출처: 한국 쉐어링네이처 연구소 소장 장상욱
<쉐어링네이처(SHARING NATURE)>
쉐어링네이처는 1979년 미국의 자연교육자인 조셉·B·코넬(Joseph. B. Cornell)에 의해 고안된 활동
(원제:SHARING NATURE WITH CHILDREN)으로 오감을 사용해 자연을 직접 체험하므로
자연과의 만남을 체험케 하는 자연체험(자연인식)프로그램이다.
키워드『자연에 대한 인식(Awareness)』
쉐어링네이처의 목적인 「자연에 대한 인식」이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으로 직접 자연을 체험하므로
자연과 자신이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데 있다.」동시에 이「자연에 대한 인식」은 환경교육 목표이기도 하다.
제1단계 인식(Awareness)
제2단계 이해(Understanding)
제3단계 행동(Action)
「쉐어링네이처」는 '놀이'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참가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이 있게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키워드『나눔 (SHARING) 』
5가지 마음가짐 가운데, 쉐어링네이처 지도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는 원칙이다.
1.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
2. 마음을 열자!
3. 기회를 놓치지 말자!
4. 먼저 체험하고 나중에 설명하자!
5. 즐거움이야말로 배움의 원동력이다..
키워드 『플로러닝(FLOW LEARNING)』
플로러닝이란, 조셉 코넬에 의해 고안된 교육방법론의 하나로 자연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 하기 위해,
참가자의 마음상태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4단계를 의식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이론을 기본으로 각 활동에는 플로러닝을 나타내는 4단계의 동물마크가 붙어있다.
제 1 단계(열의를 일깨운다.).....놀이 요소가 넘치는 활발한 활동.
재미있고 활동적이며 생생한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활동.
제 2단계(주의력을 집중하게 한다.)....감수성을 키우고,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활동.
오감을 움직여서 관찰력을 키우는 활동.
제 3단계(자연을 직접 체험한다.)........자연과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활동.
조용히 자연 속에 들어가 자연과 일체감을 맛보는 활동.
제 4단계(감동을 서로 나눈다)...........이상과 공감을 서로 나누는 활동.
서로 자연으로부터 받은 감동을 서로 나누는 활동.
이 4가지 단계 속에서 주제(테마)와 어린이의 마음 상태에 맞추어 활동을 만든다.
예를 들면 「나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수달마크가 있는 「나뭇잎 알아 맞추기」로
어린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면서, 나뭇잎의 형태나 크기에 관하여 배우고,
다음에 까마귀 마크의 「같은 것을 찾아라 」로 기분을 가라앉게 한 후, 나뭇잎이나 열매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찾는 활동을 한다.
그리고 곰 마크의 「나무의 맥박듣기」로 나무에서 들려오는 박동을 들으면서 나무의 생명에 관해 생각하게 하고,
마지막에 돌고래 마크의 「사이랜드 워크」로 숲 속을 산책을 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의 발견과 감동을 서로 나누기를 한다.
이와 같은 플로러닝의 「흐름」에 의해 아이들은 항상 신선한 기분과 열의를 가지고 자연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외출하고 나서 손을 반드시 씻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드셔야 하고 미리 만들어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상하기 쉬워서 냉장고에 보관 하거나 한번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남는 것이 없도록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알아봐요.
[식중독 예방]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철에는 무덥고 짜증도 나지만 여름철 질병인 식중독이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특히 나들이를 많이 하는 계절이라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셔야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도 식중독으로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식중독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법과 식중독 증상을 참고하시어 식중독 없는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 -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아래의 몇 가지만 유념하시면 간단히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손씻기: 손을 비누로 사이사이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씻기를 생활화 한다. ◆익혀먹기: 모든 음식물은 가급적 익혀 먹는다고 생각하라. ◆끓여 먹기: 물은 가능한 끓여 먹어야 하고 길거리 음식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외 음식은 가능한 그때 필요한 양만큼 만들어 먹는게 좋으며 음식량이 많아 남는 경우 포장을 잘하여 냉장고에 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로 상온에 그냥 보관한 경우는 냄새 등을 맡아 본 후 아깝더라도 가급적 버리는 것이 식중독 예방의 기본입니다.
[식중독 예방과 식중독 증세]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를 생활화하고 아울러 소독 및 위생적인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해야 합니다. 날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충분히 익힌 요리를 먹고 만든 음식은 되도록 빨리 먹고 오래 두지 않도록 합니다. 식기나 조리기구 소독도 아주 중요합니다.
[식중독 증세] 식중독의 보편적 증세는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보통의 증세입니다. 이 같은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면 물을 많이 마시고 안정을 취하고 증상이 심해져서 고열이나 혈변 등 탈수 증상이라면 바로 병원에 찾아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함께 음식을 먹은 사람들도 미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보통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4월경에 발병하며 장마가 본격화되면 전염성이 급격히 떨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 백신은 개발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항상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형님먼저 아우먼저 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동생들의 손을 의젓하게 잡아주는 멋진 형님 그리고 형님과 발을 맞추며 산행을 끝까지 함께한 동생들 참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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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는 한국과 중국 등에 분포하고 있고 높이가 35m, 지름 2m까지
자란다고하며 꽃은 4~5월경에 암 수 꽃이 한 그루에서 따로 피는 풍매화라고 합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중 하나로
사람들이 산림욕으로 많이 사용하며 열매는 솔방울을 닮았다고 했어요.
메타세콰이아(Metasequoia)는 측백나무과의 나무로 메타세쿼이아속 중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종이다.
수삼나무, 메타세쿼이아라고도 부른다. 중국 쓰촨 성, 허베이 성이 원산지로, 성장이 빨라 가로수로 널리 심는다.
하지만 야생에 존재하고 있는 개체는 5,000그루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특별보호되고 있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국의 수령 약 1500백년 삼나무 메타세콰이어 나무입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협동심이 강한 메타세콰이어
메타세콰이어, 메타스퀘이어, 메타스콰이어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데, 뿌리는 땅속 깊게 뻗지 않고
옆으로 옆으로 옆나무의 뿌리와 얽히고 섥켜서 천년동안 태풍이 불어와도 나무가 쓰러지는 법이 없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를 아시나요?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는
그 이름도 거인을 의미하는
자이언트 세콰이어랍니다.
세콰이어라고하면?
담양을 비롯해서 많이들 산책길이 조성된
메타세콰이어가 생각나시죠?
그 나무의 친척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나무죠^^
그런 메타세콰이어만해도
어마어마한 크기로 자라죠?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인 자이언트 세콰이어는
더더욱 대단하답니다.
보통 자이언트 세콰이어에 경우 100살에서 150살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수명은 대중이 없지만 현재 밝혀진 바로는 3000년이 넘게 사는 나무입니다.
우리로 치면 150살까지는 성장기로 보면 되겠죠~!
이 자이언트 세콰이어가 어느정도까지 자라냐 고하면, 무려 100미터 아파트 30층이 넘는 높이로 자란다고 합니다.
[출처]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이야기...|작성자 해월 정선규
한결 어린이집 메타세콰이어 열매 수집하기!
보물을 찾아라!
가로수길에 있는 메타세콰이아 열매를 탐색하여 보고 줍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원 주변을 산책하다 만난 메타세쿼이아 나무 아래에서 열매를 바구니에 담아요.
“와 ~민들레 밭이에요 “ 민들레가 듬성듬성
핀 모습을 보다가 이렇게 많이 핀 모습을 보고 “밭”이라 표현하네요.
그루터기에 지나가는 개미를 바라보며 루페로
관찰해요.
원장님이 친구들을 불러 모아 개미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며, 개미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펴 가면서 개미집에 대하여 잘 설명해 주셨답니다!
원장님과 생태 보물을 수집했어요!
애기나리반(만 2세) 메타세콰이어 액자!
한결 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마당에 그린 그림! 땅에 쓰인 그림!!
토이밥활동
아이맘카페
체육- 무지개 터널
서울 자람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동화 따라 표정 짓기
매실 담는 방법, 매실 액기스, 매실주스
사기막길표 자연 천연 그대로 매실 35㎏을 이웃님이 "나눔"을 주셔서 아이들과 매실 꼭지 따기와 씻기 활동을 할 겁니다!
매화의 약효는 항균작용, 항진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열내림약, 기침, 가래약, 구토, 피로회복, 해열, 해독 살균, 신경통,
간가능 활성화, 담즙 분비 촉진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1) 매실나무란?
- 매실나무는 4군자의 하나로 문인, 화가들의 소재로 많이 쓰여온 나무로, 꽃을 '매화'라 하고 열매를 '매실'이라고 합니다.
매실나무는 봄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6월이 되면 수없이 많은 열매를 맺어
정원수로 이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매실은 산미(신 맛)가 강하여 생과로 먹지는 못하고, 매실주, 장아찌, 엑기스, 매실차 등의
가공품으로 이용되며 그 대표적인 것이 '매실주'입니다.
2) 매실을 왜 홍매화라고 합니까?
-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이며 향기가 납니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붉은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라고 합니다.
3) 열매는 무슨 색인가요?
-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며,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게 납니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매실은 청과를 이용하므로 완숙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수확시기는 6월 상순~ 중순경이며, 과실이 충분이 비대하여 둥글게 되고 털이 없어지고
색깔이 농녹색(짙은 초록색: 파랑과 노랑의 중간)에서 담녹색(엷은 녹색)으로 변화되는 시기입니다.
수확시기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나뉘는데, 청매(5월~6월경)는 껍질이 녹색바탕에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 때이며, 황매(7월경)는 노랗게 익은 것으로 향기가 매우 좋으며 과육이 부드러워 물러지기 쉽습니다.
- 그리고 5∼6월에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약 40℃의 불에 쬐어 과육이 노란빛을 띤 갈색(60% 건조)이 되었을 때
햇빛에 말리면 검게 변합니다. 이를 오매( 烏梅 )라 하며 한방에서는 수렴( 收 斂 ), 진해, 구충의 효능이 있어
설사, 이질, 인후종통 ( 咽喉腫痛 ), 요혈( 尿血 ), 혈변( 血便 ), 회충복통, 구충증 등의 치료에 처방합니다.
뿌리는 매근( 梅根 ), 가지는 매지, 잎은 매엽, 씨는 매인( 梅仁 )이라 하여 역시 약용합니다.
덜 익은 열매를 소주에 담가 ' 매실주' 를 만듭니다.
4) 매실은 품종에 따라 '색깔/맛/향기'가 다르고 미네랄 함량 또한 다릅니다.
매실은 잘 익어야 품종에 따라 붉은색/노란색/청색 등 다양한 색깔을 띄게 됩니다.
매실은 품종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릅니다. 매실음료/매실주 용도로는 향기가 좋고
수분함량이 많은 품종이 적합하고, 매실절임 용도로는 과육이 많고 과피가 두꺼운 품종이 적합합니다.
매실은 약 300여종의 품종이 있습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많이 생산되는 품종은 약5~6가지 입니다. (출처: Daum Tip)
*매실의 효능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강한 신맛을 내는 특징을 가졌어요.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배탈이나 식중독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비타민, 무기질, 유기산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돕고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좋아, 한결 친구들과 매실효소를 담습니다.
설익은 매실로 담구면 술에 살구씨 내음이 풍기는데 그것은 비소 탓이라고 알려져 있다.
5월 매실은 녹색이고 망종을 지나면 청색으로 변했다가, 하지 전후에 장마비를 맞으면 표면 한쪽 볼이 누르스름해진다.
이것이 가장 술담기에 알맞게 익은 매실이다.
이것을 미싯가루 만들 때 처럼 하룻밤 맑은 물에 담구어 깨끗이 씻어낸 다음,
물기가 완전히 없어진 뒤에 항아리(유리.도자기)에 담는다.
매실술 담그는 방법은 소주법. 설탕법. 절충법등 3가지가 있다.
1. 소주법은
매실 1kg에 큰소주를 1병(1.8리터) 꼴로 항아리에 담고 창호지로 덮은 다음, 비닐로 묶어 지하실 또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담근지 3개월 후인 추분(9월22일) 전후에 개봉하면 연황갈색의 투명한 매실주 전배기가 탐스럽게 가득 들어있다.
주의할 일은 다음 두가지.
(1)담근지 3~9개월 사이에 씨와 전배기를 분리한다. 만일 그대로 두면 맛과 향기가 떨어지고 변질된다.
이때 분리된 매실일랑 버리지 말고 매실된장 고추장으로 이용한다.
(2)여과시킨 전배기 1되에 대해 25도 소주(1.8리터) 2병을 더 넣어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세월이 지날수록 맛이 좋아진다.
1년이 경과하면 알콜도수는 정도로 고정되며 햇볕에 두지 않으면 영원히 보존된다.
맛과 향기는 전배기 보다 더 좋고 효과도 전배기와 동일하다.
잠자리 전후 또는 반주로 작은 소주잔에 1잔씩 마시면 그날부터 소변이 수돗물처럼 맑아지면서 솰솰 잘 나올 것이다.
2. 설탕법이란
알맞게 익은 매실 1kg에 황설탕 4백~5백g을 섞어 술을 빚는 방법을 말한다.
전번에 말한 소주법과 같은 방법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황설탕을 섞어 정갈한 유리 또는 도자기 항아리에 안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1) 소주법에서는 없던 항아리의 소독문제다. 더운물로 항아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거즈나 헝겁에 25도 소주를
촉촉하게 묻혀 항아리 안을 두세차례 문질러 완전히 소독한다. 잡균이 들어가면 실패하기 쉽기 때문이다.
(2) 매실과 필요한 설탕 3분의2를 잘 섞어 차곡차곡 담고 마지막으로 3분의1의 설탕으로 매실 윗부분을 완전히 덮는다.
(3) 설탕위 항아리 안으로 들어갈 만한 너비의 쟁반 3~4개를 엎어 덮는다.
빚어진 술위로 매실이 떠오르는 것을 막기위해 쟁반이나 납작돌로 눌러준다.
(4) 창호지를 겹으로 덮은 다음 비닐로 가볍게 묶어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햇볕을 받으면 안된다.
가능하다면 지하실이 가장 적합한 곳일 것이다.
(5) 하지(6월22일)에 담았다면 4주후 초복날(7월17일) 전후에 개봉하여 소주법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걸러내야 한다.
* 매실의 효능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매실의 효능
1) 맛이 시고 무독합니다. 간과 담을 다스립니다.
2)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듭니다.
3)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합니다,
4)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합니다.
5)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합니다.
6)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앱니다.
7)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앱니다.
8)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습니다.
9)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합니다.
10) 입 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합니다.
11) 중풍과 경기를 다스립니다.
12) 미용효과가 뛰어나 화장품으로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매실
* 매실은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한 알카리성 건강보조식품입니다.
* 수험생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집중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시원한 매실쥬스는 운전시 졸음이나 피로를 덜어주고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입냄새가 날때 마시면 한결 개운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 매실 즙을 만들어 물에 희석하여 여름엔 차가운 매실쥬스로,
겨울엔 따뜻한 매실차로 마시면 매실 속에 다량 함유된
구연산 때문에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소화촉진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 샐러드드레싱,냉채, 초고추장, 초간장, 쌈장에 매실즙을 사용합니다.
* 고추장 담을 때 사용하시면 맛도 좋고 상온에서도 변질되지 않게 해 줍니다.
* 매실간장장아찌, 매실고추장장아찌는 고기나 생선을 먹을 때 비린 맛을 덜어주고
입맛을 돋구며, 소화에 아주 좋습니다.
* 갈비나 불고기 양념할 때 조금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맛도 한결 좋아 집니다.
* 멸치 볶음,어묵 조림, 떡볶이 등을 만들 때도 설탕이나 물엿 대신 사용해 보세요.
*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냉커피에 타서 차게 마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매실 즙과 생수를 희석하여 냉동에 넣어두면 맛있는 슬러시가 만들어져
아이들이 매실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 우유에 타서 마시면 농축 요구르트 처럼 맛도 좋고 소화도 아주 잘 됩니다.
* 매실 즙을 희석하여 자기 전에 아토피염에 바르고 다음날 보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희석하여 조금씩 사용해 보세요.]
* 희석하여 세안시 맛사지 하듯 사용하면 피부가 아주 매끄러워집니다.
* 매실즙은 상온의 그늘에서 2-3년 두어도 변질이 되지 않으며 숙성되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매실 엑기스
1.매실을 깨끗한물로 세척후 물기를 완전히 뺀다.
2.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켜켜이 넣어 밀봉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잘저어 즙 생성
3.한달보름에서 3달(오래될수록 좋다는 얘기도 있슴)정도후
이물질과 매실열매를 깨끗이 걸러 착즙.
4.시원한 상온에 보관
5.물과 엑기스를 5:1정도로 희석시켜 음용.(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원액으로 또는 알맞게 희석하여 음용.)
※ 소주에 적당량 타서 매실주로 드시거나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에타서 음료대용으로도 가능
★ 엑기스를 뺀 매실에 소주를 부어 2~3주경과후 드시면 새콤달콤한 매실주로,
또한 과육을 이용해 매실잼을 매실씨는 베갯속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매실을 담아보아요.
먼저 매실의 꼭지를 따고 매실을 깨끗하게 목욕을 시킨 후 하루 동안 건조해
설탕과 매실을 1:1비율로 섞어 매실청을 담아보았어요.
아욱의 효능
아욱의 학명중 Malva는 아욱의 잎이 유연하다는 것 또는 아욱을 먹으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
아욱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확실하지 않으나 1861년 김형수가 번역해서 엮은 월여농가에는 활규로 기록되어 있다.
이웃나라 일본명으로는 "아오이"인데 우리나라말에 의한 어원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아욱은 중국을 중심으로 북부온대로부터 아열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아욱은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해서 들판이나 마을 주변에서도 볼 수가 있다.
인도와 서부아시아 등지에서도 전파되어 있으며 여름에 기온이 높은 지역이면 온대북부까지 재배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서기 1683년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려중엽에 이규보(서기 1168~1244)가 지은
「동국이상국집」의 가포육영에서 채소밭에 심은 아욱에 대해 옮은 시가 있다.
[품종특성]
아욱의 키는 60~90cm에 달하는 2년생의 초본으로 포기전체에 털이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다섯열편이 있고 기각은 뾰족하다. 꽃은 짧은 화경에 착생하는데 작고 백색 또는 담홍색인데 꽃잎은
5개이고 취산화서로 되며 엽액에 균생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있고 거친 털이 있디. 봄부터 가을까지 피지만 최성기는 6~7월이다.
품종에는 잎이 넓은 것과 좁은 품종이 있는데 거의가 정리되어 있지 않아 아직 재래종으로 불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먹는 방법과 효능]
아욱은 채솢중에서 비교적 영양가가 고루 있는 편이다. 특히 칼슘분이 많아 발육기의 어린아이에게는 좋은 식품이며
여름철에 아욱은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아욱은 한국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된장을 풀어 넣어 끓인 아욱국을 먹어왔다.
아욱을 식용하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므로 변비에 유익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아욱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방에서는 이야기 한다.
또 가슴에 번열이 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이욱을 상용하면 여름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약용으로는 아욱꽃을 말린 것을 동규화라 하고 씨앗은 말리면 동규자라 해서 이뇨제로 쓰인다.
씨앗은 산모가 젖이 잘 안나올 때 달여서 먹으면 유효하다고 한다.
[재배방법]
아욱은 봄재배, 여름재배, 가을재배와 시설에 겨울재배로 니누어지는데 이랑을 짓어서 산파를 하고 포기사이 15~20cm로 널려서
40~50일간 기르면 훌륭히 식용으로 쓸 수가 있다. 늦봄과 여름에 추대가 되면 잎만따서 식용으로 쓸 수가 있다.
아우님들이 아욱을 수확할때 장갑을 끼고 안전 가위로 잘라서 수확을 하였습니다.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의 아욱, 상추, 깻잎 탐색하기
※모래놀이의 장점과 효능
옹기종기 모여 음식도 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요.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정서적인 평온을 되찾는 것을 이용해서...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요법으로 모래놀이를 쓰기도 합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것과,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 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래 파기를 통해 모래를 퍼 담기도 하고 쏟아 붓기도 하다가 모래에 물을 섞어
질퍽질퍽한 것을 주물러 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요!
성장기 어린이나 유아들은 뼈의 발육부진, 구루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10여분 이상
바깥에 나가 햇볕을 쫴어 주는데 비타민 D는 햇볕 속의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합성됩니다.
같은색 블록쌓기
역할영역
신체활동 - 축구선수 되어보기
색종이 모자이크
영어시간
영어시간
드디어 애벌레가 번데기 과정을 거쳐 탈바꿈하여
예쁜 호랑나비로 토끼풀반 친구들의 아침을 반겨
주었습니다.
5세 형님들과 함께 한결 어린이집 마당에
나가서, 애벌레가 처음 있었던 백선 나무에 날려 주었어요.
한결 어린이집에서 처음 접하는 토끼풀(만 1세)반 생태 친구들에게는 큰 공부이자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감자 심는방법
감자에 뾰족뾰족 난 도깨비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씨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말을 못하는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지 감자(수미) 수확!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味맛미,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1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씨 감자집 구멍 속에 쏙 넣은 후 아기감자에게 흙 이불을 덮어 주어요! 춥지 말라고 히힛^^그리고 또닥또닥~~잘자라라!
중부지방에서는 3월중순~4월초에 감자를 심어야 맛있는 하지 감자를 맛볼수가 있고
씨 감자를 심는 깊이는 15cm, 간격은 25~30cm로 심는데, 씨 감자를 넣고 흙을 덮을 때 5cm정도 움푹 들어가도록 합니다.
최종편집일 : 2012-02-08
씨감자 싹틔워 심으면 수량 늘어
*바람 잘 통하고 따뜻한 그늘서 틔우도록
농촌진흥청은 이달 중순부터 정부 보급종 씨감자가 공급되고 또 봄감자 심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상한 감자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진청은 중남부지방의 경우 봄감자를 3월 중순~4월 상순경에 심기 때문에 이에 맞춰 그늘싹틔우기(산광싹틔우기)를
하면 된다고 밝혔다. 그늘싹틔우기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씨감자에 약한 빛을 쬐어 주는 방법이다.
그늘에서 싹을 틔워 감자를 심으면 감자싹이 땅 위로 빨리 올라와 토양전염성 병해충 피해를 막고,
감자가 자라는 기간을 늘려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그늘싹틔우기는 하우스 외부에 30~50%의 차광망을 덮어 직사광선이 들지 않게 한다.
씨감자는 바닥에 얇게 깔아 놓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나 망에 담아 2~3단 높이로 쌓고 2~3일에 한번씩 뒤집는다.
씨감자가 적을 때에는 씨감자 상자를 펴놓은 후 그 위에 차광망을 덮어도 된다.
낮에는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환기구나 측창을 열고 밤에는 씨감자가 얼지 않게 보온덮개를 덮는다.
하루 한두번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해 준다.
그늘싹틔우는 기간은 씨감자 심기 전 25~35일이다.
씨감자는 늦어도 감자를 심기 일주일 전에는 잘라서 자른 면이 아물 수 있게 한다.
자를 때에는 한쪽당 한개 이상의 눈이 들어가게 한다. 무게는 30~40g이 적당하다.
씨감자를 자르는 칼은 반드시 끓는 물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 소독해 병원균의 전염을 막는다.
조지홍 고령지농업연구센터 연구사는
“해마다 씨감자 관리를 잘못해 감자가 썩거나 싹이 늦게 올라 수확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며 “
반드시 적절한 싹틔우기를 하고 씨감자 절단용 칼은 소독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이인아 기자
*감자꽃을 따주는 이유
모든 식물은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합니다. 영양생장이란 줄기 ·잎 ·뿌리 등 작물이 커지는 생장을 말하고
어느정도 영양생장이 진행된후에 일정조건에 도달하면, 영양생장은 거의 정지하고 모든 동식물이 그러하듯이
자기의 자손을 남기기 위한 꽃 ·과실 ·종자 등의 생식기관의 생장을 하는 생식생장을 합니다.
따라서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재배하는 상추,열무,무,쑥갓, 등등등 일반 채소도 소위 꽃대가 올라오면,
이미 그 작물의 성장이 거의 끝난 것으로 판단하고 끝물수확을 하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합니다.
요즘 감자꽃이 한창피고 있는데, 감자의 입장에서는 요즘 날이너무 더워져서, 선선한 기후를 좋아하는
감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제는 자신이 계속 영양생장을 하기보다는, 날이 더워서 자신의 생육적온을 넘기 때문에
꽃을 피우고 자손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는 생식생장쪽으로 진행하려고 감자꽃을 피우고 있는것입니다.
한편, 감자를 키우는 농부의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좀더 씨알이 굵은 감자수확을 원하는데,
감자란 놈은 더 이상성장보다는 꽃을 피우고 생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감자는 줄기와 잎의 발육량과 땅속의 감자 크기 비대량과 거의 비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좀더 큰 감자씨알을 얻으려면, 가능한 줄기와 잎의 성장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일단 감자꽃을 따주면 일시적이지만 좀더 영양생장을 지속하게 되고 잎이 발달한 만큼 전분이
추가로 생성되서 결국 좀더 큰감자를 얻을수 있게 됩니다... (줄처: 주말농장 사계)
*우리 한결 어린이집 생태 친구들 다시한번 정리 해 보아요...예쁜 감자꽃을 따 주었답니다. 왜 그럴까요?
꽃을 따 주어야 땅 속의 감자가 알이 굵고 튼실한 감자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물의 뿌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영양분을 꽃까지 이동하려고 하면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감자꽃은 씨감자를 심은지 50여일 정도가 지나면 핍니다.
감자꽃의 모양... 별모양, 불가사리 모양과 비슷하며 색은 연보라색을 띄고 있어요.
농사를 오래 지으신 어르신들의 경험에 의하시면 감자꽃이 피고 10일이 지날때 꽃을
따 주면 감자를 장기관 보관해도 썩지않고 방금 캔 감자같이 튼실하게 보관하기가 용이하다는 말씀과는 달리 반론으로,
감자꽃을 제거하지 말아야 꽃이 필때 광합성작용을 위한 잎이 필요하므로 감자알이 더 많이 달리고 굵어진다고도 합니다.
아름다운 감자꽃 한결표 부케같아요^^
*甘달감藷 사탕수수저.참마제.참마서.감자저.감자서(감저: 감자의 원래말)에 대하여
甘藷(감저)
감자의 효능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
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는 적격입니다.
보관법
감자는 햇빛을 쬐면 파랗게 변합니다.
실온 보관시에는 2-3일 내에 소비할 감자라면 빛이 통하지 않는 종이 봉투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시에는 종이 봉투에 감자를 담고 다시 비닐 봉지에 담아 야채 칸에 넣어두면 2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
분리하여 정리
1) 장수식품
2) 빈혈예방과 치료
3) 성인병을 예방
4)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감자는 산성식품의 영양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임.
육류,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포만감은 높으나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열량이 적은 식품이라 비만예방에도 그만임.
5) 당뇨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
6)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체내에서 철분흡수를 돕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케 하며 혈액응고 촉진 등을 합니다.
다이어트를원하는 여성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이나, 당뇨환자에게도 감자를 적극 권유한 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안됩니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는 기적이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감자가 만병을 예방치료 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7) 건강·자연식품
미네랄 성분 중 칼륨이 다른 식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데,
밥의 16배 정도인 함유되어 염분섭취가 많은 한국인 특히 성인들에게 이 칼륨은 필수적인영양소이다.
왜냐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의 원인물질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칼륨이 하기 때문이다.
천연식품 중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유익하고 영양만점인 식품이 바로 감자입니다.
※감자첩약
일체의 염증, 삐고 접질려 붓고 아픈 데 다른 어떤 고가의 요법보다 효과적.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의 중증도 이 간단한 요법으로 거뜬히 고친 예가 많다.
감자첩약 만드는 법
①감자를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 냅니다.
②그 감자와 같은 양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골고루 섞어줍니다.
③감자와 밀가루를 합한 양의 1/10 정도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④이것을 기저귀감으로 흔히 쓰는 소청같은 면포에 두고 위에 비닐을 덮어 5mm정도의 두께로 펼쳐줍니다.
⑤겨울철이라면 좀 따뜻하게 하여 소청이 환부에 닿도록 붙이고 끈으로 싸매둡니다.
적용법
감자첩약을 따뜻하게 하여 쓰든가 환부를 미리 생강탕으로 덥게하고 그 위에 감자첩약을 처매는 방법 등
따뜻하게 적용하는 경우와 그냥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따뜻하게 하여 적용하는 경우 : 모든 부인병, 만성 복막염,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신염, 맹장염 후기,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의 목병, 급만성 위장병(궤양으로 출혈성인 것은 덥게하지 말것), 치질, 설사, 신경통, 풍습성 관절염 등
* 덥게 하지 않고 첩약을 그냥 쓰는 경우 : 무릎, 팔꿈치의 관절이나 손가락의 관절이 빨갛게 붓고 아픈 경우, 이하선염,
악하선염, 타박통 그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몹시 아픈 경우.
8)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9)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 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10)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11)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12)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 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운동을 하면 위하수, 저혈압도 빈혈이 방지되며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13)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줍니다.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
14) 간기능 손상 예방에 좋은 감자
1) 간은 왜 손상하는가?
폭음, 폭식, 몰아치기식 일처리(업무상 과로), 늦은밤 TV시청, 컴퓨터 인터넷
2) 간 손상의 치료법?
감자(썩은것, 싹난것은 않됨)즙 - 간의 독을 제독하는 성분이 있음(쿠코아민)
* 감자를 쥬스기로 갈아서 1분간 갈아 앉힌 후 위 부분의 맑은 물을 마셔라(8온스 1컵)
언제 마실까?
* 간염, 간경화, 간암환자 : 매일
* 고민 등으로 숙면하지 못했을 때
* 과음 시
고구마와 감자 사이에 사과나 양파를 같이 넣어 보관한다.(감자 한상자엔 사과 두개정도가 적당)
주의: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감자와 고구마의 발육을 방해하여 싹 나오는것을 지연시키지만
양파의 경우는 오히려 성장을 촉진시켜 맛과 영향이 떨어지므로 사과와 양파는 같이 보관하지 않는다.
만 2세 아우님들이 ‘교실 밖 교실’ 문박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으로 감자를 캐러 나갑니다!
▶ 감자의 효능
음식을 짜게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감자만큼 좋은 식품도 드물다.
감자 속에 풍부한 칼륨이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하지만 너무 흔하고 저렴해서일까. 식탁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감자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뭄이나 장마에도 잘 자라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쓰여 온 감자.
쌀처럼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만큼 사실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된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라면 찐 감자 1~2개에 야채샐러드, 달걀프라이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염, 위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감자에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의 야채를 넣은 감자수프도 권할 만하다.
감자 하면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다.
천연 항산화성분 중의 하나인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콜레스테롤 감소, 철분 흡수 촉진, 발암물질
생성 억제 효과 등이 기대된다. 비타민 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좋고, 판토텐산으로 불리는
비타민 B5는 점막의 회복을 돕는다.
칼륨도 밥의 16배나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고혈압이 걱정되거나 이미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감자를 열심히 먹으면 좋다.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감자에는 칼륨뿐만 아니라 칼슘도 들어 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지나치게 흥분하게 된다.
한때 감자 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도 낮다. 삶은 감자 100g당 칼로리는 84kcal로, 쌀밥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지방,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만큼 변비로 고생할 때도 좋다.
이처럼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보니 일부 영양학자들은 감자를 달걀, 우유처럼 완전식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본다.
“체질상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 감자”라는 게 강남경희한방병원 정용재 교수의 설명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감자 껍질에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암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약리실험 결과, 감자에서 추출한 프로테아제 저해물질의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드러났다.
또 백혈구 감소증에 효과가 있어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식품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감자를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감자 속의 비타민 C를 생각하면 생감자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
조금씩 생즙을 내어 입맛을 들이면 좋다. 감자생즙은 만든 즉시 먹되, 한번에 50㎖씩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 소금을 조금 넣거나 사과, 레몬을 조금 넣어 갈면 맛이 좋다.
감자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을 넣어 갈아도 맛이 좋아지면서 효과가 배가된다.
중간 크기의 감자 2개에 중간 크기의 당근을 4cm 정도 잘라 넣으면 적당하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은 만큼 잘 씻어서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
미국 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근즙을 반 잔씩 마시면 폐암 발생위험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고 한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아침 공복에 마시는 감자 당근주스로 건강을 챙킬 수 있다.
하지만 감자를 날로 먹기 거북하다면 익혀 먹어도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되는 편이다.
감자를 가열하면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더라도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히고,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잘라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는 게
영양 파괴를 줄이는 요령이다.
조리 방법에 따른 비타민 C의 잔존율은 전자레인지에서 95%, 찔 경우는 67%, 오븐 가열은 52%, 삶을 경우 25%로 달라진다.
따라서 감자를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 C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구운 감자가 동일한 열량을 내는 순수한 설탕보다 더 빠르게 혈당, 인슐린 수치를 상승시키고, 상승 폭도 크다는 연구도 있다.
정용재 교수는 “따라서 마른 사람과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매일 감자를 먹어도 좋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가끔,
적당히 먹는 정도가 좋다.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먹어도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만성 신장염 등으로 칼륨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감자를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은 트랜스지방이 많은 편이므로 주의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서울지역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자튀김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패스트푸드 업체에 따라 조금씩 함량이 다르지만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하나면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트랜스지방 섭취 기준을 넘기는 제품도 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올 12월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지만 빵이나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만 의무화 대상이고, 패스트푸드와 외식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감자는 보통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먹지만 하지 무렵에는 박스째 사도 쉬 썩지 않고 값이 저렴해서 좋다.
제철을 맞은 요즘, 넉넉하게 사두고 감자밥, 감자전, 감자떡 등으로 조리방법을 바꿔 먹으면 질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로도 좋다.
감자를 고를 때는 껍질이 검거나 얼룩덜룩한 것, 너무 큰 것,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껍질이 매끈하고 씨눈이 보이면 국산이지만, 알이 굵고 색이 거무스름하고 겉에 뱀껍질 같은 무늬가 많으면 수입산일 수 있다.
떡집에서 파는 감자떡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 감자전분에 끓인 물을 따뜻한 상태로 부어가며 치대서 잘 반죽한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살짝 주먹을 쥐어 모양을 낸다. 안에 삶은 팥이나 콩 등을 고물로 넣으면 더 맛있다.
찜솥에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송편 찌는 것처럼 찌면 된다.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완성.
쫄깃쫄깃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잘 먹는다. 쑥가루나 가루녹차, 단호박가루 등을 넣으면 색을 바꿀 수도 있다.
시간이 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편하다.
아이가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면 사먹이기보다는 엄마가 만들어 주면 좋다.
껍질째 씻은 감자를 필러로 얇게 저민 다음 물에 전분을 헹궈내고 물기를 닦는다.
기름이 뜨거워지면 감자를 넣어서 노릇하게 튀기면 된다.
튀긴 감자에 볶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면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둔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오래 보관할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나는 이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색이 변하거나 싹이 난 부분을 잘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출처: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센터 정용재 교수)
하지 감자(수미)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 味맛미, 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1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 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 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원장 선생님과 함께 하는 감자 캐기예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활동 만 2세 ♥
♥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꽃마리반(만 2세) 실외활동♥
민들레 갓털 불기를 하였어요.
아이들이 착용한 목걸이는
재료가 시나몬스틱(계피) 모기퇴치제로, 산행을 가거나 여름철 모기 혹은 벌레 퇴치제를 아이들이 천연으로 직접 만든 것 입니다.
원장 선생님과 방울토마토를 맛보러 갈까요!
방울토마토 & 토마토 영양
귀여운 모양과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 색깔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방울토마토.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많이 나오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장보기 1순위 과일입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크기도 딱 한입이라 토마토 국물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엄마들도 좋아하지요~
먹기 좋고 맛있는 방울토마토, 영양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을까요?
방울토마토는 영향학적으로 일반 토마토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는 높은 반면, 그램당 영양을 따져보면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 색감도 아주 곱고 샐러드와 요리 등의 부 재료로도 알맞은 크기라 활용도 면에서도 좋습니다.
일반토마토는 익지 않은 푸르스름한 것을 따서 후숙의 과정을 거치는 반면, 방울토마토는 이러한 과정이 따로 필요 없이
가지에서 빨갛게 익은 것을 바로 따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혹 토마토가 먹기에 조금 심심하다고 해서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일반토마토보다는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당도가 일반토마토에 비해 높아 맛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탕은 토마토 속 비타민 흡수를 막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할 궁합이라고 합니다.
방울토마토가 너무 작아 양에 차지 않는다면, 일반 토마토에 설탕 대신 소금 간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소금의 나트륨과 토마토의 칼륨이 합쳐져 단맛을 내고 체내 흡수율도 높여준다고 하니까요~
땀을 많이 흘른 더운 오후에 나트륨의 섭취와 비타민의 섭취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간식이 되겠습니다.
또 토마토의 리코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해먹으면 더 좋습니다.
리코펜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을 써서 토마토를 요리하면 리코펜 흡수율이 4배가량 높아집니다.
이때 사용하는 기름은 올리브유가 가장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올리브유가 토마토의 영양성분을 더욱 잘 퍼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토마토를 고를 때는 과실의 크기가 적당하며 겉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또 붉은색을 띠며 꼭지가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히 방울토마토의 경우에는 후숙의 과정이 없으므로 더욱 꼭지부분을 신경 써서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입한 토마토는 냉장고 보다는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상온에서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식물) [tomato]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의 수많은 재배변종의 열매.
또한 리코페르시콘 핌피넬리 폴리움(L. pimpinelli folium)의 열매를 가리키기도 한다.
토마토 식물은 일반적으로 60~180cm의 옆으로 퍼지는 많은 가지가 있어 열매가 맺힐 때는 가로누운 형태이지만,
촘촘하고 곧추서는 것도 있다. 잎은 깃털처럼 갈라진 겹잎으로 다소 털이 있으며 강한 냄새를 풍기는데 길이가 45cm에 이른다.
지름 2cm의 노란색 꽃은 무리지어 핀다.
보통 붉은색·주홍색·노란색의 열매는 지름이 1.5~7.5cm로 다양한데, 모양도 구형에서 달걀형, 길쭉한 형, 배[梨]형 등 다양하다.
토마토 주스
1. 토마토2개,셀러리1대,레몬즙 1작은술,꿀 1큰술을 준비
2. 토마토는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데친후 껍질을 벗긴다.
3. 셀러리는 억센 줄기의 섬유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믹서에 손질한 토마토와 셀러리를 담고 레몬즙,꿀을 넣고간다. 얼음을 같이 넣어 갈면 세계최고의 주스가된다.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우유 요구르트 넣어서 같이 먹는다.
셀러리 토마토즙
1. 셀러리1대, 토마토1개, 레몬즙 1큰술을 준비
2. 셀러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크게썬다
3. 토마토는 씻어서 꼭지를 떼는걸 잊지마세요.
4. 믹서에 셀러리와 토마토를 담고 레몬즙을 뿌리고 곱게 갈어서 먹는다.
5. 여자들이 좋아하는 주스이다.
토마토 당근 주스
1. 토마토1개,당근1토막,레몬즙1큰술,꿀1큰술을 준비한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큼직큼직 하게 썬다.
3.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작게 자른다
4. 믹서에 당근과 레몬즙을 갈다가 토마토를 넣고 곱게 간다.
5. 컵에 주스를 담고 꿀을 넣어 잘 섞는다.
🎈한결 가족이 된 꽃닭이예요...등•하원 할때 반갑게 인사나눠 주세요^^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꽃마리반·애기나리반(만 2세) 가지수확♥
🎈맛있는 가지를 수확해요.바로 수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선물인것 같아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토마토와 가지는 우리 친구들의 먹거리로 제공되어집니다!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를 통해 알 수 있는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인데요.
#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무렁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가지의 효능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이뇨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오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고혈압에 좋다. 열매는 동맥경화증, 간질병과 통풍 때의 식이요법에 쓰인다.
가지열매는 한약명으로 "가자(茄子)"라고 하는데 식품이면서 차가운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멎게하고 부기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출처: Daum Tip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저자: 정학유(丁學游, 1786∼1855)
작품소개
조선 후기의 문인. 본관 나주(羅州). 자 문장(文). 호 운포(耘逋). 정약용(丁若鏞)의 둘째 아들. 1808년(순조 8)에는
형 학연(學淵)과 함께 유배중인 아버지의 《주역심전(周易心箋)》을 정리하여 완성시키는 등 정약용의 학문활동을 도왔다.
1816년(순조 16) 농가에서 매달 할 일과 풍속 등을 한글로 읊은 《농가월령가》를 지었다.
1816년(순조 16) 한 해 동안 힘써야 할 농사일과 철마다 알아두어야 할 풍속 및 예의범절 등을 운문체로 기록한
<농가월령가>를 지었다. 모두 518구의 국한문혼용으로 되어 있는데, 농시(農時)를 강조하고 농구관리와 거름의 중요성,
그리고 작물과목·양잠·양축·양봉·산채·약초·김장·누룩·방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농사내용과 세배·널뛰기·윷놀이·달맞이·
더위팔기·성묘·천렵(川獵)·천신(薦新) 등의 민속적인 행사들이 광범하게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농가월령가>는 농부들이 농업에 따른 기술적인 내용을 철마다 음률에 맞추어 흥겹게 노래로 부를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농업기술 보급상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민속학연구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말 노래로써 농업기술의 보급을 처음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12월령가
5월령
[1]
오월이라 한여름되니 망종 하지 절기로다. 남쪽 바람 때 맞추어 보리 추수 재촉하니 보리밭 터를 닦고 보리 타작 하오리라.
드는 낫 베어다가 한 단 두 단 헤쳐 놓고 도리깨 마주 서서 흥을 내어 두드리니 불고 쓴 듯하던 집안 갑자기 벅적인다.
가마니에 남는 곡식 이제 곧 바닥이더니 중간에 이 곡식으로 입에 풀칠 하겠구나.
이 곡식 아니라면 여름 농사 어찌할까 천심을 생각하니 은혜도 끝이 없다.
목동은 놀지 말고 농우를 보살펴라. 그루갈이 모 심기 제 힘을 빌리리라.
보릿짚 말리우고 솔가지 많이 쌓아 땔나무 준비하여 장마 걱정 없이 하소.
[2]
누에 치기 마칠때에 사나이 힘을 빌어 누에섶도 하려니와 고치나무 장만하소 고치를 따오리라.
맑은 날 가리어서 발 위에 엷게 널고 뙤약 볕에 말리우니 쌀고치 무리고치 누른 고치 흰 고치를 하나 하나 나누어서
조금은 씨로 두고 그 나머지 켜오리라.
자애를 차려 두고 왕채에 올려 내니 눈 같은 실오라기 사랑스런 자애소리 금슬을 고르는 듯 여자들 공을 들여 이 재미 보는구나.
오월 오일 단오날에 빛깔이 산뜻하다. 오이밭에 첫물 따니 이슬이 젖었으며 앵두 익어 붉은 빛이 아침 볕에 눈부시다.
목 맺힌 영계소리 연습삼아 자주 운다.
시골 아녀자들아 그네는 뛴다 해도 청홍 치마 창포 비녀 좋은 시적 허송 마라 노는 틈틈이 할 일이 약쑥이나 베어 두소.
[3]
하느님 느그러워 뭉게뭉게 구름 지어 때 미쳐 오는 비를 뉘 능히 막을소냐 .
처음에 부슬부슬 먼지를 적신 뒤에 밤 되어 오는 소리 주룩주룩 하는 구나.
관솔불 둘러앉아 내일 일 마련할 때 뒷 논은 뉘 심으고 앞밭은 뉘가 갈꼬 도롱이 접사리며 삿갓은 몇 벌인고 모찌기 자네 하고
논삶이 내가 함세. 들깻모 담뱃모는 머슴아이 맡아 내고 가짓모 고춧모는 아기딸이 하려니와 맨드라미 봉숭아로
너무 즐거워 하지 마라. 아기 어멈 방아 찧어 들바라지 점심하소.
보리밥 찬국에 고추장 상치쌈을 식구들 헤아리니 넉넉히 준비하소.
새참 때 문을 나서니 개울에 물 넘는다. 농부가로 답을 하니 격양가 아니런가.
6월령
[1]
유월이라 늦여름 되니 소서 대서 절기로다 큰 비도 때로 오고 더위도 극심하다.
초록이 무성하니 파리 모기 모여들고 따 위에 물 고이니 참개구리 소리 난다.
봄보리 밀 귀리를 차례로 베어 내고 늦은 콩 팥 조 기장을 베기 전에 심어 놓아 땅힘을 쉬지 말고 알뜰히 이용하소.
젊은이 하는 일이 김매기 뿐이로다.
논 밭을 번갈아 삼사차 돌려 맬 때 그 가운데 목화밭은 더욱 힘을 써야 하니 틈틈이 나물밭도 김매 주고 잘 가꾸소.
집터 울밑 돌아가며 잡풀게 하소 날 새면 호미 들고 긴긴 해 쉴 틈 없이 땀 흘려 흙이 젖고 숨 막히고 맥 빠진 듯.
[2]
때마침 점심 밥이 반갑고 신기하다. 정자나무 그늘 밑에 앉을 자리 정한 뒤에 점심 그릇 열어 놓고 보리 단술 먼저 먹세.
반찬이야 있고 없고 주린 창자 채운 뒤에 맑은 바람 배부르니 낮잠이 맛있구나. 농부야 근심 마라. 수고하는 값이 있네.
오조 이삭 푸른 콩이 어느 사이 익었구나.
이로 보아 짐장하면 양식 걱정 오랠소냐 해진 뒤 돌아올 때 노래 끝에 웃음이라 .
자욱한 저녁 내는 산촌에 잠겨 있고 달빛은 아스라이 발길을 비추누나. 늙은이 하는 일 아주 없다 하겠느냐.
아침 일찍 오이 따기 뙤약 볕에 보리 널기 그늘에서 누역 만들기 창문 앞에 줄 꼬기라.
하다가 고달프면 목침 베고 허리 피고 북쪽 바람 잠이 드니 좋은 세월이로구나.
잠 깨어 바라보니 급한 비 지나가고 먼 나무에 쓰르라미 해지기를 재촉한다.
[3]
할머니가 하는 일은 여러 가지 못 되지만 묵은 솜 들고 앉아 알뜰히 피어 내니 장마 때의 심심풀이 낮잠 자기 잊었도다.
삼복은 속절이요. 유두는 좋은 날이라 원두밭에 참외 따고 밀갈아 국수하여 사당에 올린 다음 모두 모여 즐겨 보세.
아녀자 헤피 마라 밀기울 한데 모아 누룩을 만들어라 유두 누룩 치느니라.
호박나물 가지김치 풋고추 양념하고 옥수수 새 맛으로 일 없는 사람 먹어 보소 장독을 살펴보아 제 맛을 잃지 마소.
맑은 장 따로 모아 익는 대로 떠내어라. 비 오면 꼭 덮고 아가리를 깨끗이 하고 이웃 마을 힘을 모아 삼 구덩이 파보세.
삼대를 베어 묶어 익게 쪄 벗기리라. 고운 삼 길쌈하고 굵은 삼 밧줄 꼬고 촌집에 중요하기는 곡식에 버금가네.
산 밭 메밀 먼저 갈고 갯가 밭 나중 가소.
F.F.Zero 바른 먹거리
-Fear Food Zero 놀이 체험은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목적으로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먹거리가 영·유아들의 건강을 챙겨 줄 것입니다.
과일탐색한 후 카나페 만들기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몸짓놀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천연 모기 기피제를 만들어요!
※집에서 모기퇴치 간단한 스프레이 만들기
모기가 싫어하는 재료중에서 천연재료는 계피를 추출한 성분입니다.
계피를 알코올로 우려내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알코올(약국에서 판매하는 에탄올)에 계피를 하루이틀
담궈놓으면 어느 정도의 효능과 향이 우러나게 됩니다.
알코올로 끓일 경우는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주 조심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우려낸 계피추 출물에 아로마오일을 섞으시면
모기가 싫어하는 천연방향제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럴때 에센셜 오일중에 시트로넬라 citronella를 같이 사용하시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1. 계피 우려낸 알코올 용액 60ml
2. 에센셜 오일 - 시트로넬라, 페퍼민트, 제라늄, 로즈마리, 라벤더
이 중 시트로넬라는 반드시 넣고 나머지 2~3가지 오일을 선택하여 40방울~50방울 정도의
두세 가지를 섞었으면, 나머지 40ml는 물로 채워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서 몸에 가끔씩 뿌려주시면 됩니다.
계피를 알코올로 우려내기가 귀찮으면, 그냥 소독용 알코올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스티커 붙이기
과일, 채소 부채 만들기
자유놀이
“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 출발 하기 전 우리 친구들이 몸을 풀고 준비운동 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숲이 힐링의 공간인 이유"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만든 천연 모기 기피제 목걸이를 하고 산행 준비를해요!
식물학!
작고 사소한 것이라 여겨지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의 기질에 따라 정적인 활동 또는 동적인 활동을 하는 우리 아이들이기도 합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과천 대공원 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뇌를 행복하게 하는 세가지 행동
걸어라...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처럼,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결정을 믿는 사람처럼 걸어라.
허리는 펴질 것이고 어깨는 적당히 힘이 빠질 것이다.
여유있는 사람처럼, 타인의 비난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의 걸음걸이처럼 발을 내딛어라.
표정을 지어라...
나를 사랑하는 듯이 거울을 볼 때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지금 어떤 표정을 지울까’ 떠올리고 그대로 하자.
평범한 기분이라면 당신을 미소 짓게 될 것이다.
힘든날이라도 거울 속의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생각하라,
그 표정을 지어라.
혼잣말을 하라...
힘든 일을 겪을 때, 자존감이 아주 강한 사람이라면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해 혼잣말을 하자.
“괜찮아, 누구나 이런 일을 겪어”라고 일반화 하거나,“나니까 이 정도로 막았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정말 큰 사고를 쳤을 거야”라고 합리화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말을 뇌에 들려주라, 뇌는 그런말을 좋아한다. 뇌가 좋아하는 말을 자주 들려 주자.
걷기, 표정짓기, 혼잣말하기, 이 세가지를 염두에 두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이 세가지 행동을 할 때 활발하게 가능하다.
뇌가 가장 활발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자존감을 향상시키면 변화가 이루어진다.
소리 지르기, 물건 때려 부수기, 남 공격하기는 다른 동물들도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그렇게 행동해서는 뇌 건강을 되찾을수 없다.인간답게 세련되게 살자.
교사답게 품위있게 살자.
-윤홍균 '자존감 수업' 중에서-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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