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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 농장에서 한 해 농사의 시작이라고 하는 밭갈이하고 퇴비관찰을 했어요!
밭갈이 뜻 : 쟁기 따위로 밭을 파 뒤집음
밭갈이를 하는 이유
1.흙속에 묻혀있는 돌을'개내기'
2.흙속에 숨어있는 병충균을 헤집어 일광 볕과 바람으로 '다스리기'
3.흙속에 유익한 공기가 '통하고' 씨앗과 거름을 넣고 빗물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다.
경운기로 밭을 고르게 갈고 계셔요.
경운기란 논 밭을 갈거나 흙덩이를 부수고 땅을 고르게 하는 농기계로써 밭을 갈을 때 드르륵 드르륵 ~~ 소리가 납니다.
고랑과 이랑
밭농사의 기초는 고랑과 이랑이라고 합니다.
평평한 땅에 길게 흙을 파서 둔덕을 만들면 이것이 고랑과 이랑이 된답니다.
밭농사를 지으려면 반드시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야 합니다.
쟁기 등으로 흙을 깊이 갈아엎어서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고른 다음 두둑하게 쌓아올린 것이 이랑입니다.
그리고 이랑을 쌓기 위해 파낸 골을 고랑이라고 합니다.
친환경 농법은 밑거름으로 가축분 퇴비를 골고루 밭에 뿌려 거름과 흙이 섞이게 합니다.
재거름으로는 채소의 생태에 따라 밭에 가축분 거름을 더 주고 흙과 골라 퇴비 가스를 배출시키며 작물을 심어요.
땅콩수확
한결어린이집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에 심은 땅콩! 우리들의 간식을 드디어 수확하였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바른 먹거리 착한 먹거리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땅콩수확
3월에 심은 땅콩을 수확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땅콩을 심고 자라는 것을 관찰하면서
지켜 보았는데, 오늘 드디어 땅 속에서 보물을 수확했습니다^^
지난 3월에 한결어린이집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에 땅콩을 심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2~3개씩 나누어 주고 받은 땅콩을 탐색도 해보고 땅에 심어주기로 하였습니다.
구멍에 땅콩을 넣고 흙을 살살 덮어주었답니다.
그리고 7월에는 한결어린이집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에 심은 땅콩에 꽃이 피었습니다.
땅콩의 꽃이 어디있는지 찾아보며 노란 땅콩 꽃이 예쁘다며 우리 친구들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땅콩꽃이 내려가서 열매가 된다고 합니다^^
땅콩수확하는날~
오늘은 우리 친구들 땅콩수확을 할거예요~ 땅콩수확을 위해 장갑을 끼고~
"준비됬나요?" 우리 친구들 모두 준비 완료^^
꽃잔디, 꽃마리 반(만 4세) 생태 친구들...
땅콩 수확 홧팅!!
영차! 영차! 땅콩을 수확해요^^
"어?" 너무나 쉽게 뽑아졌는데요~~~ ㅋㅋ
잘 뽑히지 않는것은 친구들끼리 서로 도와요~
"우와~ 쑥~~ 하고 뽑아졌네요~"
우리 같이해볼까?
우와~ 함께하니 커다란 땅콩줄기가 빠졌어요~ ㅋㅋ 기분이 너무 좋네요~
"옮기는건 내가 도와줄께~" 역시 서로 사이좋은 친구들이죠?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네요~ 어려운 일일수록 친구들끼리 서로 도와요~
에고~~ 요만큼 달렸네~~
ㅋㅋ 우리 친구들 웃음이 밝아요~
이렇게 주렁 주렁 달렸어요~
자유분방하게 우리 친구들 땅콩을 수확해요~
땅콩수확하며 웃음이 가득해요^^
뿌리와 가까운 쪽에 줄기를 잡고 흔들 흔들~
흔들어주니 뿌리가 뽑히면서 땅콩이 주렁주렁 있었답니다.
힘껏 흔들어 볼까요?^^
잘 뽑히지가 않아요! 그럼 여기를 잡고 흔들어 볼까?^^
우와~ 땅콩^^
노란꽃이 떨어진 자리에 땅콩이 열려 이렇게 수확을 기다리네요^^
땅콩을 수확하러 나왔습니다^^
어떻게 수확하지?^^
그런데 쉽게 뽑혔습니다^^
이렇게요^^
땅콩이 주렁주렁!!
선생님!! 뿌듯해요^^
여기도 이렇게 많이 달렸어요^^
땅속에서 땅콩을 수확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우리는 두 알 밖에 안 심었는데.. 이렇게 많이 열렸어요^^ 땅콩이 새끼를 낳았나봐요!!
땅콩을 수확하면서 밭에 떨어진 땅콩도 알뜰하게 주워 모았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벌써 이만큼이나 모았어요^^
수확한 땅콩을 떼어주기었습니다.
우와~ 정말 많이 달렸다.
버리는것 하나도 없이 꼼꼼하게 떼어주었답니다^^
우리 꽃마리 반(만 4세) 생태 친구들이 수확한 땅콩이랍니다^^
꽃잔디 반(만 4세) 생태 친구들 이제는 땅콩과 잎, 줄기를 분리해요~
진지하게 땅콩을 분리하는 아이들~~
큰 땅콩 작은 땅콩 기분좋게 분리했어요~
ㅋㅋ 서로를 바라보며 "우리 농사꾼 같다" 하네요~~ ㅋㅋ정말 꼬마 농부들이예요~
수확한 땅콩을 떼어주기로 했어요^^
버리는 것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잘 하네요^^
땅콩 따는 것이 재밌어요^^
하나도 없이 다 땄어요^^
송이풀 반(만 3세) 우리가 수확한 땅콩!! 정말 많지요?^^
우리의 간식거리를 영차 영차 한가득 담아서 원장님께 전달해요~
우리가 수확한 땅콩을 햇볕에 말려요~
우리 친구들의 정성과 햇볕의 따스함이 만나면 더욱 맛있는 땅콩이 되겠지요?^^
땅콩을 수확하다 발견한 사마귀~~~ 정말 우리 남자친구들 용기가 대단해요^^
바닥에서 주운 땅콩이예요~
굼벵이도 발견~~~
옹기종기 모여 서로가 발견한 곤충들을 보여주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찾아볼까?
아휴~~~ 덥다~~~
ㅋㅋ 오늘은 사이좋은 모습이 참 많아요^^
"선생님 이거 굼벵이 맞지요? 찾았어요~"
굼벵이를 한곳에 모아두고~~~
땅콩밭에 남아 있는 땅콩도 주으며 굼뱅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앗! 찾았어요!
친구들은 호기심을 보이며 '앗! 좀 징그럽긴하다'하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였답니다.
나도 굼벵이를 찾고 싶어요! 하면서 모종삽으로 땅속을 파보았습니다.
굼벵이가 땅속에서 6년~7년동안 지내고 매미가 되는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교실 들어가기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들어갔습니다.
너무너무 시원하다^^
오늘 수확한 땅콩을 관찰일기에 기록하였습니다.
땅콩은 머리를 좋게하며, 치매를 예방하고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땅콩의 지방질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을 콜레스트롤치를 떠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벽을 청소하는 비타민E도 함께 작용하여, 동맥경화증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땅콩수확후 관찰한 굼벵이도 관찰일기에 작성하였습니다.
친구들이 굼벵이를 찾는 동안 원장선생님과 송이풀반 선생님이 수확한 땅콩을 햇볕에 말리고 계십니다.
햇땅콩 드시러 한결어린이집으로 오세요^^
▶ 땅콩 재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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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심는 시기와 파종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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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의 효능 -
땅콩은 콩과에 속하는 줄기 길이 30-70cm의 일년생초로 꽃은 6-7월에 피고 땅콩은 9-10월에 익는다.
땅속에서 자란 열매를 캐어 껍질을 까면 1-2-3알의 속씨가 있다.
땅콩은 토코페롤의 보고(寶庫)다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당뇨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60%가 글로불린 형태로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그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 지방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무기질로는 인산이 레시틴의 형태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데 비해 칼슘이 적게 들어 있어 산성식품이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강정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땅콩 10개면 비타민 E 하루 필요량을 공급할 수 있다. 땅콩에는 지방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인조버터로 제조하여 먹기도 하지만 연고, 비누의 제조원료로 쓰기도 한다. 이외에도 그냥 볶아서 먹기도 하고 과자의 원료로도 쓰인다.
그런데 땅콩은 갈색의 속껍질을 벗겨두면 공기에 쉽게 산화되므로 껍질을 까지 말로 두어야 하며, 잘못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피게 되면 아플라독신이라는 발암성 독성분이 생기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땅콩은 비장과 위, 폐에도 좋으며 민간요법으로는 기침을 멎게 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땅콩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인데 미국, 프랑스,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으며 지금은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땅콩은 머리를 좋게 한다.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만 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고칼로리 식품이다.
또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적혈구를 증가시키며 철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도 많이 들어 있다.
땅콩의 지방질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혈관 벽을 청소하는 비타민 E도 함께 작용하여 동백경화증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땅콩을 1주일 정도 식초에 담갔다가 매일 먹으면 고혈압에도 좋다. 땅콩에는 비타민 B와 레시틴, 아미노산이 풍부해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
또 땅콩의 비타민E나 티록신이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 냉증이나 동상을 낫게 한다.
비타민E는 젊게 하는 비타민으로 노화 방지의 역할을 한다.
땅콩 한 웅큼에 밥2공기 분량의 에너지가 있으므로 과식은 금물. 특히 소금간을 한 땅콩은 염분이 많아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과식은 절대 피하도록 한다.
땅콩은 산성 식품이므로 알칼리성 식품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땅콩 고르기와 보관하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껍질째 보관한다. 땅콩은 지방이 산화하면 맛이 떨어지고 발암 물질이 생기게 된다. 오래 되어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산화한 증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땅콩 버터 같은 가공품은 지방질이 쉽게 산화하므로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땅콩을 구입할 때는 껍질이 그대로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특히 겉껍질을 까지 않은 것은 맛과 향기가 그대로 보존된다.
- 성분 -
땅콩에는 40-50%의 기름이 주성분인데 이 지방성분 중 고체 지방산은 17%정도이며 나머지는 리놀렌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필수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콩 종류중에서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지만 사람의 뇌조직이나 신경조직을 구성하는 갈락토오즈를 주성분으로 하는 갈락토아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단백질은 글로불린 형태로 많이 들어 있고 라이신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땅콩에는 비타민 B군과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성분은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하며 공부하는 어린이나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레시틴은 또한 일종의 유화제로서 기름기의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도 한다.
이렇게 땅콩은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민 B군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스태미너<강정>식품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한방에서는 땅콩이 기침을 멈추고, 혈액을 만들어 주며, 젖이 나오도록하고, 비장을 건실하게, 위를 튼튼하게, 폐를 윤기있게 해준다고 한다.
오랜기간 동안 마른기침을 하거나 백일해에 땅콩을 볶아서 간식으로 자주먹으며, 젖이 적은데와 각기병에도 사용한다.
땅콩에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혈우병, 여성의 출혈성 질환, 혈소판감소자반병, 수술 후 출혈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매일 땅콩의 겉껍질 10g을우린물을 먹거나 200g의 땅콩을 약간 볶아서 짓찧은 것을 96%의 알콜 2ℓ에96시간 담가두었다가 걸러낸 것을 한번에 40방울 씩 하루 4번 먹으면 지혈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에 땅콩 껍질 100g을 물에 10시간 이상 달여서 얻은 약 100㎖에 설탕을 조금 넣어서 하루에 두번 열흘 동안 먹었을 때 407례중 302례에서 유효한 효과를 얻었다.
생 땅콩을 순수한 쌀식초에 10일 정도 껍질채 담가두었다가 식초와 함께 먹으면 매우 뛰어난 자양강장 식품이 되며 혈액을 정화하고, 피로회복 등에 매 灑좋은 음식이 된다.
변비와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음식이 된다.
소화능력이 약하거나 쇠약한 사람은 땅콩을 이용하여 죽을 만들어 먹어도좋다.
땅콩을 붉은 속껍질채 잘 씻어서 절구에 찧어서 맵쌀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죽이 다 끓을 무렵 설탕을 조금 넣어 먹어도 된다.
땅콩죽은 장기간 먹어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
땅콩을 먹을 때 주의사항은 곰팡이가 핀 변질된 것은 먹지 않도록 하는데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긴다.
또한 땅콩는 한습(寒濕)이 성하거나설사를 할 때엔 먹지 않도록 한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친화 학습장 먹을거리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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