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1,708m)
유유히 흐르는 물 처럼 노닐다 불타는 설악의 품에 안긴 1무 1박 3일의 여정..
2008. 10. 10 ~ 12
*해남출발: 10. 10 오후 3:30 서울행 우등고속
*서울도착, 출발: 오후 8:30 도착 11:40 속초행 심야 우등고속(예비차량)
*양양도착: 10. 11 새벽 3:00 양양 간이 승강장 하차 택시 이용 한계령 이동
*한계령 도착, 산행 시작: 10. 11 새벽 3:30 도착 10분후 산행 시작 설악루 - 한계령 갈림길 - 끝청 - 중청 - 대청 - 중청 - 소청 - 희운각대피소(10:40 식사) -
무너미고개 - 공룡능선 - 마등령 - 오세암 - 만경대 - 영시암 - 백담사 - 용대리 - 남교리 이동(민박집투숙) - 10. 12 새벽 4:00 기상 - 조식 - 민박집 차량 이용 장수대 이동 - 5:20 산행시작 - 대승폭포 - 대승령 갈림길 - 안산 갈림길 - 안산 - 두문폭포 - 복숭아탕 - 남교리 11:50 도착(산행종료) - 속초이동(택시이용) - 목욕 - 중식 - 오후 3:30 광주이동(금호고속 막차) - 광주도착 오후 10:20 - 오후 11:50 해남도착(마무리)
*누구랑: 엉아님, 초원의 빛님, surijoa 딸랑 셋이서....
**끝청 오름길의 여명(대관령,오대산 방향)
*사진 좌측 아래 한계령 굽이길, 높이 보이는 가리봉과 뾰쪽한 주걱봉
*점봉산
*앞 용아릉, 뒤줄 공룡릉, 좌 능선은 저항령(끝청에서)
*중앙 용아릉, 좌 수렴동계곡, 우 가야동계곡
*점봉산과 백두대간 마루금
*제일 뒷 라인이 그리운 금강산이구요? 중앙 정상에 하얀건물이 남한쪽 백두대간의 끝 자락인 향로봉
*소청에서 바라본 봉정암 사리탑과 용아릉 단풍
*용대리의 운해
*점봉산과 주전골를 배경으로
*공룡과 울산바위
*마가목 열매:한약제로 쓰이며 술를 담그면 위스키 보다 더 향이 좋다는 마가목 입니다(채취하다 적발되면 벌금 입니다, 200,000 마넌)
*중청에서 대청을 잡아보고....
*뒤 울산바위와 앞 공룡의 신선대
*화채봉과 천불동계곡
*좌측 봉우리 신선대와 천불상
*신선대에서 당겨본 1,275봉과 뒤의 큰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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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군요..함께 하지못함이 아쉽습니다.
*^^*~ 청호님! 언제 함 가시죠, 지리 아님 설악 덕유평전의 단풍도 재밌는데 벙개 때리면 문자 뛰울렵니다, 설악 안산에서 인제 방향의 운해와 단풍 환상이었습죠? 시간 나면 산행기에 올립니다 조은 하루되세요 -꾸뻑-
가고는 좝았는디..(거짓조금^^) 서있는곳에서의 할 일의 책임땜에 못갔시요 형님들의 체력이 부럽습니다 (이 가을에는 잊게 하소서.....???//// 할 말이 있어도 참게 하소서...???? ㅋㅋ)............ 아 인자 자야 하는디... 4시에 인날라믄... 녹차밭의 빛살을 그리며 자야지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