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p align=center tabindex="0">
<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sRlQhYxlcLA?autoplay=1&playlist=sRlQhYxlcLA&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div data-ke-class="article"><p align=center tabindex="0">
<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sRlQhYxlcLA?autoplay=1&playlist=sRlQhYxlcLA&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div></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이태리 베네치아 부라노 (Burano) 섬 & Venezia Noturna (베네치아 야상곡) & photo by 우승술</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a href="https://youtu.be/sRlQhYxlcLA"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sRlQhYxlcLA</a></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음악편집:체칠리아</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사건]</span></span></b></span><br><br><br><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18"><b>2001년 9월 3일</b></span><br><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국회 통과</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f367db86654c7e5c4d18a858cca6c3cb950d6c96"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f367db86654c7e5c4d18a858cca6c3cb950d6c96" data-origin-width="165"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임동원 前 통일부 장관<br>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2001년 9월 3일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공조</p><p style="text-align: center;">아래 찬성 148표, 반대 119표로 국회에서 가결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로써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3년 7개월 간 유지돼 온 민주당과 자민련 간의</p><p style="text-align: center;">공조체제가 붕괴되고, 정계도 여소야대 체제로 재편되는 등 정치권에 일대 격변이 몰아쳤다.<br><br><br>자민련의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민주당에서 이적했던 장재식, 송석찬, 배기선, 송영진 의원 등도</p><p style="text-align: center;">탈당하고 민주당에 복귀함으로써 자민련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국무위원 해임 건의안이 가결된 것은 헌정사상 4번째였으며</p><p style="text-align: center;">1971년 오치성 내무부 장관 해임 건의안 가결 이후 30년 만의 일이다.<br><br><br>임 장관의 퇴진으로 김대중 정부의 대북 햇볕정책도 `일선 총사령관`을 잃게 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김 대통령은 `햇볕정책` 지속 방침을 거듭 밝혔지만, 외교안보수석, 통일부 장관,</p><p style="text-align: center;">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햇볕정책을 총괄 지휘해온 임 장관을 잃은 손실이 적지 않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김 대통령이 해임된 임 장관을 청와대 외교안보 통일특보(장관급)로 다시 임명하자,</p><p style="text-align: center;">야당은 "국회와 국민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반발했다.<br>한편 북한은 임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상정되기 하루 전에 갑작스럽게 남북 당국 간 대화를</p><p style="text-align: center;">재개하자고 제의, 표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br><br><br></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인물]</span></b></span><br><br><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2005년 9월 3일</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윌리엄 렌퀴스트 미국 제16대 대법원장 사망</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 </span></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213a1dc384f6afa86db8f2c3d3e5cb664bc4ad19" class="txc-image" width="13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213a1dc384f6afa86db8f2c3d3e5cb664bc4ad19" data-origin-width="406" data-origin-height="472"></div><p style="text-align: center;">윌리엄 렌퀴스트(81) 미국 제16대 대법원장이 3일 밤(현지시각) 워싱턴</p><p style="text-align: center;">교외의 버지니아주 알링턴 자택에서 숨졌다.<br><br><br>캐시 애 버그 대법원 대변인은 이날 “작년 10월부터 갑상선암으로 투병해온 렌퀴스트 대법원장은</p><p style="text-align: center;">며칠 전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다”라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center;">백악관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날 밤 11시 직전 렌퀴스트 대법원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p><p style="text-align: center;">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center;">지난 7월 1일 샌드라 데이 오코너 대법관의 은퇴 선언에 이어 이날 렌퀴스트</p><p style="text-align: center;">대법원장이 사망해, 미 대법원은 1971년 이래 처음으로 대법관 2명이 공석이 됐다.<br><br><br>스탠퍼드대 법과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렌퀴스트는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시절인</p><p style="text-align: center;">1972년 대법관이 됐고, 1986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때 대법원장이 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1999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탄핵 재판을 주관했고,</p><p style="text-align: center;">2000년 대선의 플로리다주 재개표 논란에서 부시 대통령의 당선을 확정하는 데 기여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낙태와 동성애, 총기 소유, 소수인종 우대조치, 사형제도 등에서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br><br><br></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br><br><b><span style="color: #4174d9;"><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span><span style="color: #4174d9;">53</span><span style="color: #4174d9;">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ㆍ2011년 · ‘노동자의 대모(代母)’ 고(故) 전태일 열사 모친 이소선 여사 별세<br>ㆍ2005년 · 윌리엄 렌퀴스트 미국 제16대 대법원장 사망<br>ㆍ2004년 · 원로 서양화가 홍종명 씨 별세<br>ㆍ2002년 · 법원, 이승복君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보도한 조선일보 기사는 오보가 아닌 사실이라고 판결<br>ㆍ2001년 ·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국회 통과<br>ㆍ2000년 · 이형택 선수, US오픈 테니스 16강에 올라<br>ㆍ1998년 · 태고종 종정 보성 스님 열반<br>ㆍ1998년 · 5대 그룹, 8개 업종 구조조정안에 최종 합의<br>ㆍ1997년 · 베트남기 프놈펜에서 추락, 한국인 21명 포함 탑승객 65명 사망<br>ㆍ1996년 · 박재홍 선수,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30(홈런)-30(도루)` 달성<br>ㆍ1995년 · 원로배우 석금성 여사 별세<br>ㆍ1993년 · 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유명우, 현역에서 은퇴<br>ㆍ1988년 · 북한 및 공산권 자료 공개<br>ㆍ1980년 · 이집트, 이스라엘 평화협상 재개 합의<br>ㆍ1978년 · 요한 바오로 1세 교황에 즉위<br>ㆍ1978년 · 신현확 보사부장관 한국 각료로서 첫 소련 입국, WHO 회의 참석<br>ㆍ1977년 · 왕정치 756 홈런으로 세계 신기록 수립<br>ㆍ1976년 · 미국 바이킹 2호 화성에 연착륙<br>ㆍ1974년 · 원신희, 아시안게임 역도 3관왕<br>ㆍ1971년 · 카타르, 영국으로부터 독립<br>ㆍ1971년 · 미국-영국-프랑스-소련, 베를린 협정 조인<br>ㆍ1969년 · 호지명 베트남 초대 대통령 사망<br>ㆍ1967년 · 월남 대통령 선거에서 웬 반티 우 당선<br>ㆍ1963년 · 자민당 창당 (위원장 김준연, 송요찬, 김재춘 등 참여)<br>ㆍ1959년 ·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발전 개시<br>ㆍ1954년 · 중공군, 금문-마조도에 포격<br>ㆍ1952년 · 뇌염으로 학교, 극장 등 폐쇄<br>ㆍ1952년 · 미국 B29 폭격기 편대 청진(淸津) 발전소 폭격<br>ㆍ1949년 · 엘살바도르 한국을 정식 승인<br>ㆍ1948년 · 미군정, 경찰권 이양<br>ㆍ1947년 · 한국방송 호출부호 `HL`로 할당<br>ㆍ1947년 · 보선(普選) 법 공포<br>ㆍ1943년 · 이탈리아, 항복문서 조인(8일 연합국 발표)<br>ㆍ1943년 · 연합군, 이탈리아에 상륙<br>ㆍ1941년 · 연극배우 추송웅 출생<br>ㆍ1941년 ·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독가스 처형 시작<br>ㆍ1940년 · 미국, 영국 방위협정 조인<br>ㆍ1939년 · 호주-이집트, 대(對) 독일 선전포고<br>ㆍ1939년 · 영·프, 獨에 선전포고…2차 대전 발발<br>ㆍ1928년 · 플레밍, 페니실린 발견<br>ㆍ1923년 · 박열, 일왕 암살 음모로 피검<br>ㆍ1914년 · 한말의 개화사상가 유길준 사망<br>ㆍ1896년 · 호구조사규칙 반포<br>ㆍ1883년 · 러시아 작가 투르게네프 사망<br>ㆍ1877년 · 프랑스 제3공화국의 창시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티에르 사망<br>ㆍ1875년 ·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공학자 포르셰 출생<br>ㆍ1868년 · 일본, 강호(江戶)를 동경(東京)으로 개칭<br>ㆍ1859년 · 프랑스 정치가 장 조레스 출생<br>ㆍ1856년 · 미국 근대 건축의 선구자인 설리번 출생<br>ㆍ1832년 · 현대 신문의 효시「The Sun 」 미국에서 창간<br>ㆍ1783년 · 영국, 파리조약으로 미국 독립을 승인<br>ㆍ1658년 · 영국 정치가 크롬웰 사망<br>ㆍ0931년 · 일본의 59대 천황(887-897) 우다 사망<br><br><br>                 [출처 : 조선닷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 -->
첫댓글오늘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국회 통과로 김대중 정권의 대북 정책에 애로가 있었군요 윌리엄 렌퀴스트 미국 제16대 대법원장 사망 훌륭한 보수 대법원장을 잃어 안타깝습니다 1941년 ·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독가스 처형 시작 인간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군요 오늘도 좋은 자료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력한 태풍이 북상합니다 대비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첫댓글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국회 통과로
김대중 정권의 대북 정책에 애로가 있었군요
윌리엄 렌퀴스트 미국 제16대 대법원장 사망
훌륭한 보수 대법원장을 잃어 안타깝습니다
1941년 ·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독가스 처형 시작
인간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군요
오늘도 좋은 자료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력한 태풍이 북상합니다
대비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그러니요
이분 얼굴 기억합니다
참 인자하신 분으로 인상이 남는데
그때 정파는 그다지 관심밖이 었지요
이번에 하도 좌파 정치를 하니'
참으로 기가 차서 극구 반대의 목소릴 함께 했지만
이분은의 성향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요
전국적으로 조용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