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아키코 야노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지요. (06년에 이혼) 류이치 사카모토가 노력형 천재라면 아키코 야노는 타고난 천재에 가깝습니다. 10대 중반부터 하루오미 호소노와 함께 곡작업을 했고, 10대 말에는 홀홀단신 도미하여 little feet와 함께 솔로 1집(japanese girl)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음악적으로도 뛰어나지만, 항상 자신의 주변에 좋은 음악인들을 두는 능력이 뛰어나지요. 사람보는 눈이 높고, 그들에게서 120%의 능력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david bowie와 비견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아키코 야노와 일본의 에이펙스트라 불리우는 히라카미 레이의 2인조 유닛인 yanokami의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곡 [기구에 올라]의 뮤비입니다. 아키코 야노의 셀프커버작에 가깝고, (당연히도) 하루오미 호소노의 곡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아키코 야노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지요. (06년에 이혼) 류이치 사카모토가 노력형 천재라면 아키코 야노는 타고난 천재에 가깝습니다. 10대 중반부터 하루오미 호소노와 함께 곡작업을 했고, 10대 말에는 홀홀단신 도미하여 little feet와 함께 솔로 1집(japanese girl)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음악적으로도 뛰어나지만, 항상 자신의 주변에 좋은 음악인들을 두는 능력이 뛰어나지요. 사람보는 눈이 높고, 그들에게서 120%의 능력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david bowie와 비견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깜찍함에 놀랐습니다.^^
사람보는 눈이 높고, 그들에게서 120%의 능력을 끌어낸다는 점에선 프랭크 자파 ,마일스 데이비스가 ...
생각해보니... 자파와 데이비스를 따를 자가 없네요 ㄷㄷㄷ
참고로 이들의 마이스페이스주소는 http://www.myspace.com/yanokami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