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카페 네비가에서 IMX 블루투스 헤드셋 리뷰에 참여하게 된 윤효진 이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1 주일 동안 사용한 IMX 블루투스 헤드셋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리뷰에 당첨된 후 인적사항 확인 후 그 다음날 제품을 택배로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
제 경우 어떤 물건을 구입하면 모든 물건의 첫인상을 제품의 박스를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박스를 원형그대로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IMX헤드셋의 경우 포장상태에서는 그렇게 큰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삼성애니콜 V740(슬림폰)의 경우 박스가 무광의 검정색을 사용하여 명품의 이미지를 강조한점이 마음에 들었으나, IMX 헤드셋의 경우 유광재질에 글씨체가 큰 폰트를 사용하여, 그리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박스를 열면서 이 생각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디지털카메라 케이스처럼 생긴 작은가방에 블루투스헤드셋과 스테레오 오디오 어댑터가 들어있고, 전용충전기(Y자케이블로 헤드셋과 어댑터동시에 충전가능)와, PC 에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C 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USB 동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1. 전용가방안에 포함되어 있는 헤드셋과 오디오어댑터
사진2. 헤드셋 확대사진
사진3. 오디오어댑터와 확장연결라인
사진4. 오디오 어댑터 확대사진
사진5. 투명스타일의 USB동글사진
사진6. USB메모리와 비슷한 형태로 깔끔한 디자인형태의 USB동글
사진7. PC USB포트에 연결한 상태
사진8 필자가 사용중인 삼성애니콜 V740과 블루투스 모노헤드셋 WEP150
사진9. 삼성 WEP150과 IMX헤드셋과의 크기비교
사진10. 삼성애니콜V740에 연결된 IMX헤드셋 (하단에 스테레오로 표시됨)
사진11. 삼성 WEP150과 연결한 경우
필자의 경우 무선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취미생활로도 RC(Radio-Control)생활을 하고 있는터라, 블루투스 기능은 정말로 고대하던 기능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도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에 여러가지의 핸즈프리등을 이용해왔으나, 만족을 하지 못했었는데, 처음 사용해본 블루투스모노이어셋의 경우 운전할때는 물론이거니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도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노셋의 경우 MP3 기능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삼성사의 정품 헤드셋을 구입하고자 하는 시기에IMX사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리뷰하게 되어 본인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휴대용 MP3와 연결하여 음질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일부러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헤드셋을 사용해본 결과 만족할만한 음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막귀인데도, 음질에 관심이 많아서, 차량용 오디오와 스피커도 다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취하면서, 적당한 고음에 뒤지지 않는 저음은 저의 귀를 즐겁게 해주더군요. 하지만, 귀에 밀착되지 않는 착용감과, 저같이 손이 큰 사람에게는 너무 작은 작동스위치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삼성의 정품 헤드셋에 비해서는 두께가 ?邨티?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헤드셋의 경우 유광의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광으로 처리하면 더 고급스럽게 보이겠다는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동버튼의 크기도 조금 넓게 처리하고, 버튼의 눌림을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음질부분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었고, 작동거리 또한 충분이 나와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시 에도 부족함이 없을정도 였습니다. 사무실의 경우 USB동글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PC를 이용하여 음악을 청취할 수 있었으며, 어댑터와 연결잭을 이용하여, 야간에 TV시청시나 영화감상시에 일찍 잠자는 식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고음질의 음향효과를 누릴수 있었습니다.
사용이 간편하여, 매뉴얼을 정독하지 않아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헤드셋으로 음악감상시에도 폰으로 걸려오는 전화신호를 보내주어서, 기존처럼 MP3를 들으면서 핸드폰은 진동으로 들고 다니면서, 신경쓰던 일이 없어져서 정말 편리하더군요.(많은분 들이 동감하시듯..^^) 그리고 저같이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샐러리맨의 경우 부피가 큰 헤드셋을 착용하게 되면, 좀 이상하게 느껴질수 있는데 IMX헤드셋의 경우는 정장차림에 착용해도 그리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도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헤드셋에 내장된 마이크로 통화시 에도 깨끗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했으며, 통화감도를 중요시하는 저에게도 만족스러운 통화성능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동봉된 Y잭으로 헤드셋과 어댑터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여 편리했으며, 테스트하는 기간동안 단 한번의 충전으로 버티는 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출퇴근때만 사용하신다면, 충전에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최근에 고휘도 LED가 유행인데, IMX헤드셋도 고휘도 램프(저는 파란색을 좋아합니다.)를 사용하시면 더 보기 좋을 듯 합니다.
리뷰기간동안 사용해오면서 IMX헤드셋의 다양한 기능과 편리성에 매료되어 이제는 IMX헤드셋이 없으면 너무 허전할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족한 리뷰를 마감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IMX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네비가 리뷰에 당첨되어 IMX헤드셋의 리뷰를 맞게된 윤효진이었습니다~ ^^
★★★★★ : 만점
---- 헤드셋 -----
디자인 ★★★☆☆
착용감 ★★★☆☆
조작성 ★★★★☆
통화품질 ★★★★★
음질 ★★★★★
사용시간 ★★★★★
안정성 ★★★★★
--- 오디오 어댑터 ---
디자인 ★★★☆☆
음질 ★★★★
안정성 ★★★★
리뷰자 : 윤효진 다음카페 네비가 회원
hyobari@daum.net
첫댓글 몽이아빠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올려야 할걸 수정까지 해주시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