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 만큼이나 밝고 건강한 아이들이 남한산성을 찾아왔습니다
뭐가 그리도 할 말이 많은지 쉴 새 없이 잘도 재잘재잘거립니다
좌전에서는 다람쥐를 보더니 순식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다람쥐 하는 양을 ?i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해설을 듣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재잘거렸던 모습도 다람쥐 출현에 부산해 했던 모습도 오간데없이
질문에 척 척 답을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답사오기전에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너무나 예쁜 아이들과의 만남이어서 몇 장 찍어봤는데
사진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첫댓글 소중한 사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희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어요. ^^ 오늘 귀한 말씀 하시는데 아이들이 재잘재잘 소란을 피워 얼굴이 화끈 거릴 정도로 담임으로서 정말 부끄럽더라구요. 아파트안에서만 있던 아이들이 오랜만에 자연을 마주하다보니 모든게 신기했나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의 명해설은 우리 아이들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받아도 되나 싶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항상 마음자리에 새기겠습니다. 가을빛을 닮은 아이들을 만나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