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난민들이 고향을 떠나 요르단으로 이주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요르단으로 이주한 난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와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와 협력하여 703세대 950명 도와 주게된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시리아 내전이 길어지면서 평화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난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요르단에도 난민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요르단은 많은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있지만, 재정과 원조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주한 요르단 대사관은 위러브유에 자국 내 시리아 난민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2월 6일 열린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에서 아델 모함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에게 성금 기탁을 약속했습니다. 이후 5월 3일, 국제위러브유에서 대사관 측이 추천한 비영리 구호단체 ‘요르단하심 자선기구(이하 JHCO)’에 약 2만 달러의 기금을 보냈습니다.
JHCO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기금으로 쌀과 통조림, 소금, 파스타 등으로 꾸려진 식료품 상자를 마련했습니다.
식료품 상자는 6월 13일부터 약 3주간 테이크마이핸즈, 아크라바자선협회, 시르카시안자선협회 등 6개 구호단체를 통해 요르단 각지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6월 14일, JHCO 관계자와 함께 이르비드에서 난민들에게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7월 2일까지 암만, 이르비드, 마프라크, 자르카 지역의 시리아 난민 703세대, 총 950명에게 식료품 상자 703개가 전해졌습니다. JHCO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장을 보내 난민 지원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2011년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지난해까지 발생한 난민은 1100만 명. 이중 시리아를 떠난 사람의 수는 4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난민과, 이들을 품기 위해 노력하는 주변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입니다.
첫댓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위러브유의 손길이 닿았네요^^ 위러브유 늘 감동입니다~
늘 진한 감동을 주는 위러브유 너무 좋아요^^
위러브유의 난민지원 소식이 그 어느때보다 따뜻해지는 감동이 있네요..
정말 국제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많은 나라들이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야 하겠어요~
내전으로 힘든일을 겪은 시리아난민들의 소식을 뉴스로 들었을때 정말 마음아팠어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 국제위러브유~ 인류애에 감동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어려운 시리아 난민을 따뜻한 손길로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주시니 참 감동이 됩니다.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분들께 식룍품을 전달한 국제위러브유 감사하네요. 모두 힘내세요~
난민분들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을 거 같아요^^
난민들에게도 외롭지 않게 챙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은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 가득한 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해외 각국에서 진행 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나눔 소식을 들을때마다 감동이 밀려오네요 ^^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세계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 어려운 곳을 빠짐없이 도우시니 참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곳에 위러브유의 손길이 전해져 다행힙니다.
따뜻한 손길에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