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쿠르즈 여행 세째날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아침 새벽3시 이후부터는 이상하게도 잠이 더이상 오지 않는 것이 아직 시차 적응도 문제겠지만 전에와 다르게 전날 저녁을
늦게먹고 피곤해서 일찍 녹아 떨어지면 일찍 깨는 것이다,.
사실 이번 쿠르즈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쿠르즈 여행의 장점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하며 훨씬 일반 여행보다의 비교 우위를 얘기하며
이번 여행을 권 했던 것인데 이번 쿠르즈 배는 24시간 뷔페를 열지 않고 정해진 시간 외에 저녁은 정찬으로만 진행을 하는 것이었다,.
북유럽을 갔을때 경험이 있던 안뻥 부부와 아이쓰리 부부는 전에 미국배 프린세스호와 이번 배의 차이점에 대하여 음식에 대한 불만이 최고로 큰 것 같았다,.
매일 저녁 정찬으로 복장부터 시작해 양식의 주문에 대한 불만 시간에 대한 불만 맛의 불만 그리고 프린세스호는 아침마다 개방적이던 헬스크럽 과 싸우나가
늦게 여는 것 까지는 좋은데 싸우나에 대해서는 별도의 돈을 받는 다는 것이다,.
처음 온 사람들은 전에 것 과 비교를 할 수 없어 그저 이런 부분이 잘 못 되었구나 하는 생각들만 갖고 계신 것 같았다,.
그러나 쿠르즈 여행은 가격만 맞으면 많은 볼거리와 힘 안 들이고 많은 나라를 구경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아침 새벽에 전날 있었던 여행기를 아침 새벽에 네탑에 담고 그리고 쟈스민을 깨워 아침 운동을 선상 꼭대기 죠깅장으로 가서 죠깅을 한다,.
벌써 배는 바르셀로나 항구에 도착을 다 한것 같았다,.
여기는 섬머타임제를 실시 하다보니 아침시간은 늦게 해가 뜨고 늦게 해가 지는 편이다,.
일출의 광경을 느끼면서 죠깅장을 돌며 아침의 일정을 급하게 서두룰 수 밖에 없는 것이 오늘은 일찍 관광을 끝내고 내일은 아프리카 초입에 있는 먼거리를
항해 해야 하는 긴 시간이 남아있어 바쁘게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급하게 운동을 끝내고 아침 뷔페식당에 들어서니 벌써 우리의 일행들이 모두 모여 담소를 하며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침 식사를 하고 급하게 하선을 하니 우리를 맞이할 가이드가 벌써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벌써 3년전에도 다녀갔고 볼 만큼 봤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예전에 한번 왔다 간 곳들이라 가이드에게 여러가지 주문을 해봤다,.
스페인의 수도는 마드리드이고 입헌 군주제이고 면적은 남한의 5배이고 인구는 약 4.000만명 국민소득은 35.000불.전형적인 카토릭 국가로 유럽에서는 캐토릭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이다,.
바로셀로나의 특징은 스페인의 제1의 항구의 도시이고 마드리드와 필적 할만한 도시로서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와의 관계는 지역 감정이 아주 안 좋아 우리나라의
경상도와 전라도 보다도 더 지역 감정이 심한 곳이 두 지역이다,.
예전에는 두 곳이 다른 나라로서 서로에게 적 대적 관계로 있다가 합병이 된 곳이라 같은 나라이지만 오히려 다른 나라보다도 오히려 적대시 하게 대하는 곳이 이곳이다
예를들면 우리가 잘아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축구경기가 있을때는 두 지역간에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자기 지역을 응원한다,.
거의 광적인 수준으로 응원을 하며 이겼으면 이겼다고 거리로 뛰쳐나와., 졌으면 졌다고 뛰쳐나와 거의 광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이나라 사람들이다,.
그런 두 도시가 금년에 FC바르셀로나가 자국리그.국왕배 쟁탈전, 챔피언스리그. 삼개대회를 역사상 처음으로 재패를 했으니 레알 마드리드는 FC바로셀로나를 제압하기 위하여
거금 1억유로를 주고 우리가 잘아는 박지성이가 뛰고있는 맨체스타 유나이티드 팀의 최고의 스타 호날두를 영입하고 AC밀란의 카카를 데리고와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 막대한 재정을 쓰고 있으면서 나중에 닦칠 경제적인 파장을 생각하면서도 오로지 바르셀로나를 꺽기위한 한가지 목적만을
생각하는 단순한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때는 우리들이 잘아는 축구스타들을 대거 영입하여 화려한 한때를 보낸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뛰고있는 데이브 베컴.브라질의 호나우두.프랑스의
지단.지금도 스페인의 영웅. 라올등. 모든 멤버들이 세계적인 선수들로만 이루어져 스카웃 비용이 무리를 빚어 한때는 재정난 때문에 문제가 된 시기가 있는데
그때의 버금가는 무리한 예산을 쓰고 은행 대출로 갚는데 특이한 것은 FC바르셀로나 나 레알 마드리드는 시민들이 회비를 걷어 운영되고 있는 특이한 운영 방식도
이들이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면 이러한 방식을 채택 했을까 하는 의문이들 정도로 축구하나에 인생을 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국민들이다,.
바르셀로나는 피카소와 천재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곳이다,.
피카소의 생전의 그림을 전시된 곳은 약간 음침한 곳인 뒷동네의 구석에 위치해 있었고. 생전의 괴팍한 성격으로 그림의 변화도 나이에 따라 4번 결혼한 부인과의
사생활을 그림으로 많이 표현되어 피카소의 일생을 그림으로 알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가우디 역시 개성이 강한 건축가로 자기만의 톡특한 건축으로 마드리드와의 경쟁을 산업혁명을 이룩한 부자들의 부루조아 근성으로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이 붐을 이루어
가우디 같은 건축가가 태어나 지금도 120년동안 건설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미완성이지만 건축중인 현재도 많은 관광객들이 입장료를 내주어
작년 한해만 2.500만 유로의 입장 수익을 올려 계속해서 성당을 지을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져 가고 있다,.
또한 구엘공원 역시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지만 높은 언덕에 부자들에게 멋진 집을 지어 부자들에게 분양을 할려고 했지만 지금과 같이 자동차가 있는 시대였다면
큰 성공을 거두었겠지만 높은 언덕으로 인하여 실패를 하였다는 얘기와 가우디가 죽고 나서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재 조명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바로셀로나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다,.
스페인에서 열심히가이드로 안내를 맡아 주신 박종수씨는 23세때 태권도 사범으로 나가 32년을 살며 현지의 부인을 만나 4명의 자녀를 두고 살지만은 스페인의 생활이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다고 한다,.
의료보험과 국립학교는 모두가 공짜이지만 건강 진단을 받을려면 2달 정도를 기다려야 하고 일반 진료도 엉첨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많은 불편이 있다고 하며 공짜보다도 얼마간의
돈을 내더라도 한국처럼 빨리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한국 사람의 빨리 빨리 문화를 아직도 갖고 있는 것 같았다,.
학교도 구립과 공립은 면비지만 사립은 우리 한국보다도 더 큰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과 한국에 비하여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박종수씨의 말 중에 그늘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았다,.
우리는 항상 위만 많이 바라다 보고 살고 있는데 외국에 나가서 보면 그래도 한국 사람들의 평균 생활의 삶의 질이 웬만한 선진국의 삶보다도 나은 것은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세금을 내는 이들의 노후 연금에 중요한 삶의 수단이 된다고 하지만 유럽의 선진국에도 많은 나라가 연금이 고갈되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스페인은 연금이 바닥이 날 지경이며 작년의 세계 금융 경제위기로 인하여 모든 경제가 위축이 되다보니 이들의생활이 많이 어렵다고들 한다,.
특히 유럽에는 작은 차들이 대부분이다,.
이태리나 스페인이 대표적으로 작은 차가 많은 나라들이며 이들의 삶이 그만큼 고달프며 1년에 한번가는 휴가를 위하여 허리끈을 메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요즘이 휴가철이라 상가도 문을 닫고 도로도 매우 한산한 편이 요즘이라 우리는 아주 편안한 관광을 즐기고 있는 편이다,
빠듯한 시간으로 바르셀로나 관광을 마치고 선상을 올라가 오늘 저녁이 정복에 정찬을 곁들인 만찬이라 아래의 사진들과 같이 모두들 멋지게 차려들 입으시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휴가를 통하여 항상 바쁘게 살아왔던 시간을 이 시간 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편안환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하루를 마쳤다,..
첫댓글 고귀한 사진 참으로 감사 합니다.좋은 정보도 그렇고여 또 가족 여행이라
넘~~ 행복해 보여요
항상 주님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잘 보고 갑니다. 사진이 디카라 많이 흔들렸네요..
3년후예정
감사 잘보구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