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 고훙아리랑본부(가수, 김여종 본부장)에서는 7월 중, 인류문화유산 한국어로 우리나라 대표민요 ‘아리랑’ 그리고 본인의 자작곡인 ‘인생 아리랑’ 등을 부르며 중앙아시아를 순방하면서 국제문화교류를 할 예정이다.
김여종 고흥본부장은 “1975년 오아시스 레코드에서 "영원한 마음"이란 곡으로 가수에 데뷔했다.
1970년대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건설현장에 진출하여 노랫가락으로 노동자들에게 조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준 카우보이 가수로 활동했다. 그 이후에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건설사업에 근로자로 참여하여 동료들에게 노래로 마음을 달래주면서 인기를 독차지했다.
고향인 고흥에서는 블루베리, 석류 농사(태양식품 대표)를 지으면서 ‘고흥 어머니’를 불러 농부 가수로 알려졌다. 석류의 고장 고흥군에서는 석류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https://youtu.be/xndaAz7GMfw
지금은 ‘인생 아리랑’ 등을 불러 국민애창곡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며, 전국가요 스타 쇼, 지역축제장 등에서는 카우보이 국민가수로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2022년 5월 10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인류문화유산인 한글과 우리나라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세계화하기 위한 고흥아리랑본부 설립 및 우호협력협정 체결식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은 2023년 2월 13일(월) 오후 3시 본부 교육실에서, 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 본부(본부장 오이섭)설립을 했을 때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그때 카우보이 김여종(고흥 아리랑본부, 가수)본부장은 “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 설립을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기회가 되면 “딸띄고르간에도 방문하여 한글로 노래를 부르면서 국제문화교류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축가로 흥을 돋우기도 했다.
공지사항
5월 31일(금) 오후 3시 서울 강남본부에서 제90회 세미나를 ‘국제문화교류로 외국인 이민자 유입과 공공임대주택 보급’에 대하여 개최한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