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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봉(396m).육화산(675m).고추봉655m).힌덤봉(696m).구들삐산(668m)부처산(509m)/경북청도
산행일자; 2022년9월24일(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12.8km. 산행시간: 4시간25분.
교통편; 청산수산악회
비용; 40,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
장연리 장수골노인회관-장연사갈림길-벌목지대-천지봉(396)바위전망대-내동마을갈림길-육화산-동문사갈림길-운문지맥 합류지점-고추봉(왕복)-운문지맥 합류지점-오치령1.86km이정표(육화산갈림길)-송백리갈림길-612봉-구만산갈림길-612봉-구만폭포 갈림길-장수골 갈림길-능사지굴 갈림길-흰덤봉(697m)-부처산 제1.제2.제3갈림길-구들삐산(668m)(왕복)-부처산 제3갈림길 -장수마을갈림길-바위전망대-부처산(왕복)-임도-장연사갈림길-장수마을-장연리 장수마을노인회관
■천지봉(396m).육화산(675m).고추봉655m).힌덤봉(696m).구들삐산(668m)부처산(509m)은 경북 청도와 경남 밀양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밀양 구만산 바로 옆에 있는 산이지만 구만산의 위용에 가려 산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구만산 산행시 맞은편에 있는 산군이다.
■천지봉(396m)은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코리아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정상석도 정상표식도 없지만 많은 선답자들의 표지가 정상임을 말해 주고있다.
■육화산(六花山 675m)은 경북 청도와 경남 밀양의 경계에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구만산(785m)과 이어져 있다. 산행은 보통 청도읍 내리 안내동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지나 통소계곡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지만, 구만산(785m)까지 함께 등반하는 경우도 있다. 산 정상까지는 오르막길이 많다. 정상에 서면 구만산과 그 뒤편으로 이어지는 억산이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정상 주위에 진달래 터널과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봄이면 장관을 이룬다. 큰 산 작은 산 청계수 폭포 적석 흑석…, 산에 존재하는 여섯 가지 아름다운 사물을 꽃에 비유해 미화시킨 이름, 그래서 육화산(六花山675m)이다. 이처럼 화려한 이름에 걸 맞는 풍광은 8부 능선에서 정상 사이 약 1시간 동안 계속된다. 큰 산과 작은 산이 역동적인 마루금을 형성하고 청계수와 폭포수는 하얀 포말로 장수골을 타고 흐르며 적석·흑석은 산 허리를 관통한다. 깎아지른 듯한 거대한 암벽 길을 걷노라면 오금이 저리고 풍광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한다. 해발이 600m대로 낮은데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런 곳에 아름다운 경관의 산이 존재하는 것이 신기하기까지 하다. 산 아래 S자로 굽이치는 동창천 주변에 전답을 비롯, 옹기종기 모여 있는 가옥들이 정겹다. 강이 만든 비옥한 땅에 취락을 형성한 전형적인 모습이다. 지리학적으로는 구하도 지형을 자랑한다. 구하도(舊河道)는 말 그대로 과거에는 하천이었으나 지금은 물이 흐르지 않는 흔적이 남은 지형을 말한다. 일부 구간에선 물길의 변형으로 생긴 호수, 소뿔 형태를 한 우각호도 보인다. 이 산은 산행 중에 여섯 가지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고, 휴식할 때는 장구한 시간을 관통하며 변해온 동창천의 지형을 감상할 수 있는 신비로운 산이다. 청도군 매전면 육화산은 영남알프스의 운문산과 그 맥을 잇고 있으면서 운문지맥능선에서 벗어나 있다.
육화산의 유래를 보면 6가지의 진귀한 보물이 있는 산이다. 큰산, 작은산, 폭포, 청계수, 적석과 흑석을 갖춰 명산의 반열에 오른 산도 다 갖추기 힘든 보물을 모두 가져 육화산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육화산의 유래청도문화원이 발간한 '마을지명 유래지'에 따르면 육화산의 육화는 "큰 산, 작은 산, 청계수, 폭포, 적석, 흑석 등 6가지를 꽃에 비유하여 미화시킨 이름"이라고 한다. 이처럼 화려한 이름에 걸 맞는 풍광은 8부 능선에서 정상사이 약 1시간 동안 계속된다. 큰 산과 작은 산이 역동적인 마루금을 형성하고 청계수와 폭포수는 하얀 포말로 장수골을 타고 흐르며 적석·흑석은 산허리를 관통한다. 깎아지른 듯한 거대한 암벽 길을 걷노라면 오금이 저리고 풍광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한다. 해발이 600m대로 낮은데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런 곳에 아름다운 경관의 산이 존재하는 것이 신기하기까지 하다.
산 아래 S자로 굽이치는 동창천 주변에 전답을 비롯, 옹기종기 모여 있는 가옥들이 정겹다. 강이 만든 비옥한 땅에 취락을 형성한 전형적인 모습이다. 지리학적으로는 구하도 지형을 자랑한다. 구하도(舊河道)는 말 그대로 과거에는 하천이었으나 지금은 물이 흐르지 않는 흔적이 남은 지형을 말한다. 일부 구간에선 물길의 변형으로 생긴 호수, 소뿔 형태를 한 우각호도 보인다.
이 산은 산행 중에 여섯 가지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고, 휴식할 때는 장구한 시간을 관통하며 변해온 동창천의 지형을 감상할 수 있는 신비로운 산이다.
2022년09년 24일 (토요일) 참으로 어렵게 육화산에 듭니다. 청산수 산악회 김철규 회장님께서 고맙게도 약1달 전 특별히 잡아주신 육화산입니다.
육화산은 교통이 불편하여 서울에서 다녀오기가 쉽지 않은 경상북도 청도와 밀양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그래서 주로 안내산악회를 이용하지만 안내산악회도 모객이 잘 안되어 쉽게 산행지를 잡지 않은 산입니다. 2014,8.28(목)안내산악회 강송에서 잡은 육화산은 직장에 다니는 시절이라 휴가를 내고 산에 갈수 없어 참여치 못했고 2017년 6월29일 (목)안내산악회 새마포에서 잡은 적이있는데 그때도 개인 사정으로 참여치 못하고 미답으로 남은 산입니다.
최근에는 약1년전 개인적으로 진행코져 "<갈때>가양동 대림경동A.허준로121 앞 버스정류장 (04;18~04;20/2분)합류-(20,000원/40분)-서울역(05;00~05;15/15분) 서울역(05;15)-KTX001호/39,100원-동대구역(06;55~07;05/10분) 동대구역(07;05)-무궁화호(무궁화호/2,900원)--청도역(07;30) 택시-장연리 장수골 노인회관 (15;30)<올때>장연리 장수골노인회관(15;30~16;00/30분)-택시-청도역(16;00~16;30)--청도역(16;11/16;49/17;20)~동대구역(16;45/17;15/17;45)동대구역 뒷풀이(16;45.17;15.17.45~[1시간~2시간]~18;45동대구역~서울역;(18;43-21;09)[34500원]//(18;49~20;50)[43,500원]//(18;54~22;24)[31,400원]//(19;11~20;54)[43,500]//(19;21~21;02)[43,500원]//(19;15~23;14)[21,100원]" 차표까지 예매 하였다가 일이생겨 취소한 적이있는 산입니다.
2022.09.24(토) (04;00) 기상합니다. 환절기 탓인지 피로가 겹친 탓인지 갑자기 감기 기운이 있어 컨디션 난조상태에서 저녁 1만보 걷기 운동도 쉬고 감기약 먹고 일찍 잠자리 든 탓 새벽 (04;00) 기상 산행준비하고 (06;11) 가양역에서 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07;00) 양재역 도착합니다.
잠시 기다리다가 (07;10) 양재역 1번출구 수협은행앞에서 청산수산악회 리무진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고정 멤버 몇분이 불참이다 보니 자리가 많이 빈듯싶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김회장님의 자상한 산행지 안내 멘트"쉽지 않은 산이다. 산행거리약13km.산행시간;약5시간30분.12경산행시작 5시30분 산행종료.6시귀경"멘트를 듣고 산행길이 만만치 않을 듯 싶어 긴장합니다.
중간 옥산 휴게소에서 약15분(08;35~08;50)휴게시간 갖고 2차로 칠곡휴게소에서 약10분(10;20~10;30) 휴게시간 갖습니다. 경산 IC를 빠져나와 매전교를 건너 919번도로상 우보선(선암로)에서 호화동산(354m)등 다른산을 하러간 3분 내려드리고 산행들머리 청도군 매전면 장연교를 건너 3거리에서 좁은 마을도로 따라 대형버스가 들어가다보니 교행도 힘들고 유실수낙과도 예상되어 마을회관 공터까지 가지 않고 (11;50)장연리마을회관 직전에 하차 바로 산행시작합니다.
0km0분 [장연리 장수골 마을 입구](11;50)
마을 아스팔트도로따라 들어가니 (11;55)장연리 장수골 마을 회관이다. 마을길 따라 들어가니 (11;58)입간판(장연사) 와 육화산 등산로 안내판(육화산2.7km)가 서있는 3거리다. 좌측도로 이정표(장연사) 방향은 날머리로 예정하고 우측 도로따라 개천을 건너 콘크리트포장 길이 끝나고 산림을 벌목하여 개간지 허리를 관통하는 우향 비포장 임도길을 완만하게 오른다. 비포장 임도가 좌측으로 변곡되어 오르는데 중간 우측 숲으로(cf 끝까지 임도 따르는 것이 정규등로이나) 따가운 햇살을 피해 표지기 걸려 있어 숲속으로 든다. (12;07)너덜지대를 지나 우측 능선을 따라 지그재그오른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이 빽빽하게 들어차 고개만 숙이고 올라야하는 등산로가 계속된다. 힘든 오름길이다. 정규등로 로프구간 지난 능선에서 우향 오름길 극복하여 오른다. 조망이 터지고 하늘이 보이는 첫번째 전망바위를 지나니 383m 봉 천지봉 정상이다.[1.6km][42분]
1.6km 42분 [천지봉](383m)(12;32)
정상석도 정상표지판도 없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정상임을 말해준다.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길 이어간다. 능선길을 걷는 즐거움 바로 이 맛이다. 장수골을 보니 장엄한 대단한 협곡이다. (12:45) 558봉을 찍고 좌측으로 난 등로를 따라 걷는다. 육화산 산성의 흔적이 있는 곳도 있다. (12;50) 칼바위능선의 시작점에서 조망 즐긴다. (12;53) 다른 풍광의 조망을 담고 (12;54)칼바위 능선을 조심히 육화산 특유의 날선 암릉, 꿈의 산길이다. 한쪽은 천 길 낭떠러지, 반대편은 완만한 언덕 같은 산이다. 등산로는 산의 반쪽이 떨어져 나가버린 가장자리에 나 있다. 위험천만인데 흔한 로프, 흔한 쇠 난간이 하나 없다. 정상 직전 밧줄이 있는 급경사 구간을 오른다. 탁 트인 곳에서 칼바위능선을 위시한 풍광을 담아본다.(13:10) 육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1.1km][38분]
2.7km 80분 [육화산](13;10)
육화산 정상석이 서있다. 육화산 이름의 유래는 “큰 산, 작은 산, 청계수, 폭포, 적석, 흑석 등 6가지를 꽃에 비유하여 미화시킨 이름” 이라고 청도문화원이 발간한 ‘마을 지명 유래지’에 소개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대상 하나하나를 확인하기는 역부족이다. 육화산에서 살짝 내려서면서 (13;13) 동문사 갈림길이정표(내리2km/육화산정상1.2km)에 닿는다. 오지 평평한 숲속 능선길을 빠른 속도로 진행 (13;277) 구만산과 오치령으로 나뉘는 갈림길 운문 지맥 능선에 도착한다. 표지기 한장 걸고 우측으로 0.3km/3분 거리 바위암봉 다음봉인 고추봉 정상에 선다.[1.1km][20분]
3.8km 100분 [고추봉](13;30)
준희님의 정상표지판 (운문지맥655.4m)이 걸려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많이 걸려있다.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13;31) 바위암봉을 지나 (13;33)운문지맥 3거리로Back하여 내려서니 이정표(구만산/오치령1.86km)다. 등로는 부드럽고 편안한 길이다. (13;48)준희님의 표지판(운문지맥657.2m)과 이정표(송백리2.9km.<가지산 구만산>/송백리1.8km<구만굴>)서있는 657봉 3거리다. 좌측으로 진행한다. 내림길 내려섰다 오름길 오르고 다시 내려서니 (14;14)이정표(*****/구만산1.2km)를 만나고 조금더 진행하니 (14;15) 장수골갈림길 3거리다.[2.5km][45분]
6.3km 145분 [장수골갈림길 3거리](14;15)
이정표(장수골2.58km) 방향 것은 떨어져 있고 나무에 기대어 서있는 이정표다. 기둥에 장수골방향을 잡아두었다. 오름길 힘들게 오르니 (14;33)능사지굴 갈림길 이정표(힌덤봉/능사지굴0.1km/육화산4.55km)3거리다. 능사지굴은 추모비가 세워져 있는 낭떨어지 구간이 있다하여 가깝지만 생략하고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오늘 산행중 제일 높은 봉 흰덤봉(697m)정상에선다.[1.1km][27분]
7.4km 172분 [흰덤봉](14;42~14;44)[2분]
공터 한가운데 작은 케른 (톨탑)에 자연석 글씨로 쓴 흰덤봉 정상이 놓여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표지기 걸어두고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후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 파묘자리를 지나고 좌측 부처산 갈림방향 3거리 두군데를 지나 내림길 내려서 3번째 부처산방향 갈림길을 잘 봐 두고 완만 하게 올라 바위봉을 거쳐 구둘삐산을 왕복한다. 평탄길 이어가니 정상 같지도 않은 구둘삐산 정상이다.[0.6km][18분]
8.2km 192분 [구들삐산](15;02)
태무정님이 나무가지에 부착한 예쁜 구들삐산 정상표지판이 매여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0.4km/약5분거리 3번째 부처산방향 허리내림길에서 (cf 2번째 부처산 갈림오름길 오르지 않고 ) 허리길로 진행한다.
등로가 하산길 같은 기분이 들어 트랙확인하니 잘가고 있다. 제1.제2 갈림길에서 오는 능선과 만나는 곳 (15;21)구만산 갈림길 이정표 (전망대300m/구만산2.3km/육화산5.15km)를 만나고 완만하게 진행(15;25)장수골갈림 이정표 3거리다.[1.3km][23분]
9.5km 215분[장수골갈림 3거리](15;25)
이정표(장수골2.0km/육화산5.4km)서있는 3거리다. 바로 위가 바위 전망대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바위전망대에 올라 영남알프스를 조망하고 부드러운 능선길 따라 부처산을 왕복한다. 청소년 수련원 쪽에서 올라오는 암릉길은 위험하다는데 이길은 너무나 편안한 등로다. 삼각점이 있는 부처산 정상이다.[0.4km][8분]
9.9km 223분 [부처산](15;33)
대구 김문암님이 부착한 부처산 정상 표지판이 삼각점 설명판 기둥에 매여있고, 삼각점(동곡320)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표지기 걸고 Back (15;39)전망바위에서 전망 즐기고 (15;40)장수골3거리에 돌아와 우향 하산길에 든다.[0.4km][7분]
10.3km 230분 [장수골갈림 3거리](15;40)
이정표(장수골2.0km/육화산5.4km)서있는 3거리로 돌아와 우향 평탄길 따라 내려선다. 길이 지그재그로 아주 편하게 나있다. 부처산 날머리인(14;00)이정표(장수골1.5km/야영장갈림길.야영장입구0.9km)서있는 임도를 만난다. 좌향 임도 따른다.(16;09) 장연사표지석 서있는 3거리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내려서 감나무 밭 사이길을 나오니 (16;12)장연사 안내판 서있는 3거리에 원점 회귀한다. 마을길 따라 (16;15)장연리마을회관이다.[2.5km][35분]
12.8km 265분 [장연리마을회관 200m 아래 공터](16;15)
마을 회관 약200m 아래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16;17) 약 12.8km /4시간20분의 산행종료합니다. 초이스님이 따라주는 막걸리 2잔 거푸 받아 마시고 차안에서 슬리퍼 갈아신고 길건너 계곡에서 금년들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알탕합니다. 새옷 갈아입고 상쾌한 기분으로 그늘에 자리잡고 청산수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찰밥과 막걸리 2병 과 집에서 준비해 온 반찬으로 함께한 누리님과 무사산행을 건배 맛난 식사를 합니다. 후식으로 안종호님이 갖다준 홍시감에 김회장님의 커피 까지 한잔하고 후미들 식사 끝난 예정시간 보다도 약 45분 일찍 (17;15) 장수골 마을 회관을 출발 합니다. 중간 선산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18;45~18;55)갖고 2차로 천안휴게소에서 한번더 휴게시간 약10분 (20;10~20;20)한번 더갖고 (21;20) 양재역 도착합니다.
양재역에서 (21;27) 3호선 타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 환승(21;33~21;44/11분) (22;05) 가양역 도착 귀가 합니다.
먼 청도 천지봉(396m).육화산(675m).고추봉655m).힌덤봉(696m).구들삐산(668m)부처산(509m)을 잡아주시어 오랜 숙제를 풀게 해주신 청산수산악회 김철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산수의 발전을 빕니다.
11;55 장연리장수골 마을 회관입니다
11;56 마을 뒤 흰덤봉 능선입니다.
(11;58)입간판(장연사) 서있는 3거리다.
(11;58)육화산 등산로 안내판(육화산2.7km)가 서있는 3거리다.
12;02 좌측도로 이정표(장연사) 방향은 날머리로 예정하고 우측 도로따라 개천을 건너 콘크리트포장 길이 끝나고 산림을 벌목하여 개간지 허리를 관통하는 우향 비포장 임도길을 완만하게 오른다.
12;03 임도길입니다
12;07 비포장 임도가 좌측으로 변곡되어 오르는데 중간 우측 숲으로(cf 끝까지 임도 따르는 것이 정규등로이나) 따가운 햇살을 피해 표지기 걸려 있어 숲속으로 들어 너덜지대를 지나 우측 능선을 따라 지그재그 오릅니다
(12;32) 383m 봉 천지봉 정상입니다
(12;32) 383m 봉 천지봉 정상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12;50 조망
12;53 조망 2
12;54 조망 3
12;55 칼바위능선과 육화산입니다
12;58 칼바위능선에서 장수골 풍광입니다
13;10 육화산 정상석입니다.
13;10 육화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11 육화산정상 인증사진2입니다
13;10~13;11[1분] 육화산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3;13) 동문사 갈림길이정표(내리2km/육화산정상1.2km)입니다.
(13;30)고추봉정상 준희님의 정상표지판 (운문지맥655.4m)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3;30 고추봉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3;31 고추봉 직전 암봉으로 Back합니다
13;33 운문지맥 합류 3거리로 Back합니다.
(13;33)이정표(구만산/오치령1.86km)입니다
(13;48)준희님의 표지판(운문지맥657.2m)입니다
(13;48) 이정표(송백리2.9km.<가지산 구만산>/송백리1.8km<구만굴>)서있는 657봉 3거리입니다.
(14;14)구만산 갈림 이정표(*****/구만산1.2km)입니다. 지워진 이정표(***)는 "흰덤봉"일듯싶습니다
(14;15) 장수골갈림길 3거리이정표(장수골2.58km) 방향 것은 떨어져 있고 나무에 기대어 서있는 이정표입니다
(14;33)능사지굴 갈림길 이정표(힌덤봉/능사지굴0.1km/육화산4.55km)3거리입니다
(14;42~14;44)[2분]공터 한가운데 작은 케른 (톨탑)에 자연석 글씨로 쓴 흰덤봉 정상이 놓여있습니다
(14;42~14;44)[2분]작은 케른 (톨탑)에 자연석 글씨로 쓴 흰덤봉 정상표지석 인증사진입니다.
(14;42~14;44)[2분]흰덤봉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5;02)구들삐산 (668m) 정상입니다.
(15;02)태무정님이 나무가지에 부착한 예쁜 구들삐산 정상표지판입니다
(15;02) 구들삐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인증사진 남기고 0.4km/약5분거리 3번째 부처산방향 허리내림길 에서 (cf 2번째 부처산 갈림오름길 오르지 않고 ) 허리길로 진행 등로가 하산길 같은 기분이 들어 트랙확인하니 잘가고 있습니다. 제1.제2 갈림길에서 오는 능선과 만나는 곳 (15;21)구만산 갈림길 이정표 (전망대300m/구만산2.3km/육화산5.15km)입니다
(15;25)장수골 갈림 3거리 이정표(장수골2.0km/육화산5.4km)입니다.
15;25 전망대 바위입니다
15;25 조망입니다
15;33 부처산 정상입니다
(15;33)부처산 정상삼각점(동곡320 ?)입니다.
(15;33)대구 김문암님이 부착한 부처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5;33) 부처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33 부처산 정상 인증사진2입니다.
15;39 조망바위로 돌아와 조망합니다.
15;39 조망바위로 돌아와 조망2
15;39 조망바위로 돌아와 조망3
15;39 조망바위로 돌아와 조망4
(14;00)이정표(장수골1.5km/야영장갈림길.야영장입구0.9km)입니다.
16;06 임도길 따릅니다
16;09 장연사표지석입니다
16;10 감나무밭 사이길입니다
16;12 장연사안내판 3거리로 원점 회귀합니다.
16;15 장연리장수골 마을회관으로 돌아옵니다
16;17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 코리아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첫댓글 이번에는 청도의 운문지맥상에 접할 수 있는 육화산, 한덤봉, 구들삐산 등 산지명이 반갑습니다.
서울에서는 접근하기가 만만치않은 먼거리인데 당일 산행으로 잘 마무리하셨습니다.
산행의 계절에 멋진 풍광을 접하니 마음마져 평온해 지는 심정입니다.
만만치않은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