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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해석의 단서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요한계시록은 시간 순서대로 기록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표현이 "이 일 후에"라는 구절인데, 이는 계시록 전반에 걸쳐 여섯 번이나 반복되며 시간의 흐름을 나타냅니다.
둘째, 요한계시록은 세 개의 무대로 나누어 해석해야 합니다
환난 전의 일곱 인의 시대, 전반기 환난 동안의 일곱 나팔의 시대, 그리고 후반기 대환난의 일곱 대접의 시대로 섞이거나 중첩되지 않습니다. 이 구분은 계시록 전체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기준이 됩니다.
셋째, 교회 시대인 '이방인의 때'와 유대인을 위한 '70번째 이레'를 구분해야 합니다.
이 두 시기의 혼동은 해석의 오류를 낳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일곱 인은 환난 전에 있을 공중강림을 예고하는 징조들을 담고 있으며,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1. 다섯째인 – 순교자들의 외침과 흰 두루마기의 의미
계시록 6장은 인류 역사의 종말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부활과 환난이 임박한 때를 알리는 징조들입니다
넷째인과 여섯째인 사이에 순교자의 외침은 하늘에서 일어난 광경을 보여줍니다
다섯째인이 열릴 때, 우리는 하늘 제단 아래에서 순교자들의 절규를 듣습니다.
그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의 때, 곧 보복의 날을 요청합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계 6:10)
교회시대에 죽임을 당한 순교자의 요청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놀랍습니다.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잠시 동안" 기다리라 하십니다
① 보복의 날
심판의 날은 주님께서 지상에 재림하셔서 3인조 악당과 음녀 바벨론 문명,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은 모두 소탕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구약에서 여호와의 날로 예언되었으며 스바냐는 멸절의 날로 기록했습니다
② 잠시 동안 = 7년
아마도 다섯째인은 7년 환난이 시작되기 직전에 일어났을 것입니다
잠시 동안은 단순한 대기 시간이 아닌, 짐승의 통치 기간과 7년 대환난 동안 더 많은 순교자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들의 숫자가 얼마나 더 채워질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③ 흰 두루마기
순교자의 요청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신 것은 깊은 뜻이 있습니다
두루마기는 의롭다 하심의 표식이자 부활의 예표입니다.
이들이 아직 부활하지 않은 영혼의 상태이지만 곧(여섯째인) 부활할 것이란 암시입니다
그것은 놀랍게도 살아 있는 자들에게는 휴거라는 사건을 온다는 뜻입니다
④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
이 간구는 하늘과 땅에서 중첩된 이미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순교자가 보복과 그들의 부활을 기다리는 동시에, 땅에서는 주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신부들의 요청입니다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입니까?
2. 여섯째인 – 진노의 날이 시작되다
여섯째 인이 열리자, 지구적 대격변이 일어납니다.
지진과 천체 변화, 하늘의 후퇴는 단지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표적입니다.
이제 세상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외칩니다.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계 6:17)
진노의 날이란 7년 환난을 암시하는 말이며 불신자들도 이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부활과 휴거가 막 일어난 직후,
혹은 바로 그 시점에서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음을 자각한 장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휴거 = 7년 환난의 시작이라 공식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3. 종말의 시간표 – 계시록 6~7장의 흐름 요약
이 장면이 갖는 종말론적 위치
● 다섯째인: 순교자들이 부활을 기다림
● 여섯째인: 세상이 진노의 날을 인식함
● 7장: 부활과 휴거로 하늘에 옮겨진 성도들이 찬양함
● 7장 후반: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다시는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생명수 샘물로 인도하심 (완전한 구원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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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좌 앞의 큰 무리 – 부활과 휴거의 성취
"이 일 후에" 여섯째인 이후의 장면은 열방에서 나온 큰 무리입니다
이 큰 무리는 이방인에서 구원받은 자들로 이방인의 때가 종료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시간 흐름상 부활 및 휴거가 일어난 직후, 즉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직전에 성도들이 하늘로 옮겨졌음을 암시합니다.
계시록 7장에서 요한은 하늘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하나님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습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찬송은 초림과 재림에 두 번 있습니다
종려 가지는 왕을 영접하는 상징이며, 승리의 상징입니다
이 무리는 각 나라와 족속, 백성과 방언 중에서 교회시대의 환난을 통과한 자들입니다.
마라나타의 삶을 살아오면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은 신부들입니다
또한 땅의 네 모퉁이에 서 있는 네 천사가 환난의 바람을 불게 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네 천사는 스가랴가 예언한 재앙의 네 바람과 네 병거입니다
7년 환난에서 보호를 받을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인을 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에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은 여섯째인이 떼어질 직전 시간을 앞둔 것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2000년 간 주어진 이방인의 때가 끝나고 그들은 충만한 수가 채워졌으며 이제 계시록의 시계가 시작된 타임입니다
아멘! 카이로스
첫댓글 💖"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오늘도 내일도 ...순간 순간을 놓치지 말고
최고의 하루를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