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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접지매트=효과 증가/
전원콘센트의 접지선+접지매트 등 접지제품=전기가 흐르지 않으므로 전자파 없음!
(글: 박동창/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
2023.9.6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 "미세전류의 문제 제기는 근거가 없다(The statement is baseless)"
- 미국의 접지연구소(Earthing Institute)(2023.2.16자 아침편지 앵콜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최근 일부에서 미세전류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집에서 들어와 있는 콘센트의 접지선을 쓰면 위험하니, 비싼 비용을 들여서라도 땅에다 접지봉을 박아 접지선을 연결하여 접지제품을 쓰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희 회원님들도 걱정이 되시니 그러한 질문들을 하시고요. 지난 2월 15일에도 카페에 나무새님이 같은 질문을 올리셨고, 오늘은 오스톤님이 또 유사한 질문을 올리셨군요.
거기에다 당시 기시돌이라는 닉네임의 회원 분이 벽면 콘센트의 전압을 측정했더니, 1.8볼트가 나온다며 또다시 집안에 들어와 있는 접지선의 문제점을 마치 접지가 안될 수 있다는 의문을 올리셨어요. 위 관련된 또 한번의 주장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러한 접지선에 접지제품을 연결하셔서 자신의 몸을 접지하고도 접지선에서 1.8볼트가 나오는지를 해 보라고 권하였지만, 그런 측정을 왜 해보라고 하시느냐 물으신 바 있었어요.
이에, 제가 직접 접지제품에 전압계의 검은선을 연결하여 접지시킨 후, 전원콘센트의 접지선에 기시돌님이 하신 방식으로 전압 측정을 해보았더니, 정확하게 0볼트로 떨어졌어요.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불변의 사실입니다. 접지되었을 때 우리의 몸이 0볼트로 떨어진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지 그 이외의 개인적인 측정치를 가지고 근거 없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사례는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어요. 이에, 관련 의견의 아침편지를 아래와 같이 좀 이른 시간에 올려 드립니다.
오스톤님의 글은, 과거 기시돌님의 글처럼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 밤 11시까지 내려 주시고, 만약, 응하지 않으실 경우 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공지하오니 혜량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지난번 "미세전류의 문제 제기는 근거가 없다(The statement is baseless)"- 미국의 접지연구소(Earthing Institute)는 글을 아래에 다시 앵콜로 올려 드리니, 다시한번 보시고 더 이상 이런 불요불급의 논란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더욱 저희 카페는 맨발걷기와 그를 보완하기 위한 실내에서의 접지선 사용과 관련된 임상논문 등 이외의 어떠한 전기적 문제 등을 가르치거나 논쟁하는 자리가 아님도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요. 필요한 의문이 드시면, 관련 접지제품들을 제조하는 많은 시중의 회사들로 직접 문의하시기를 부탁드려요.
결론은 위 제목에서 전해드린 미국 접지연구소(Earthing Institute)의 공지사항처럼 미세전류의 논란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더더욱 그동안의 많은 접지실험 논문들이 실내에 들어와 있는 접지선을 이용한 접지시트 등 접지제품을 사용하여, 항산화효과, 혈액희석효과, 염증과 통증의 완화효과를 임상실험으로 증거하고 있고, 각자가 집에서 2달 이상 접지시트를 사용한 후 고혈압이 10~20%씩 개선되고 혈당치 등이 개선되는 실험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니 걱정할 이유나 근거가 없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더더욱 제가 직접 실험한 양파, 우유, 금붕어, 고무나무, 개운죽 등의 접지실험이 바로 콘센트의 접지선 연결로 이루어졌고, 접지된 양파, 우유, 금붕어, 고무나무, 개운죽 등의 상태가 접지 안 된 대조군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현저하게 높은 생명력과 발효력을 보여준 것과도 무관치 아니합니다.
설령 아래에 인용한 저의 또다른 접지실험 동영상에서 설명하듯, 미세하게 측정된 전자파의 영향이 다른 전원장치의 켜진 전원으로부터 초래되었지만, 실제 그러한 미세한 전자파는 일상의 다른 전기장치나 핸드폰 충전장치의 전원 등에서 초래되는 전자파보다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또한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면, 저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가 접지제품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한 동기는 2019년 여름 당시 94세이시던 저의 장인어른이 한 달 간을 잠만 주무시는 상황에서 병원도 노환으로 입원을 거절하고 집안에서도 곧 임종을 대비하고 준비하던 상황에서, 제가 저 분을 접지를 시켜드리면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판단에, 시중에서 동망 접지매트를 하나 구해다 깔고 전기콘센트의 접지선에 연결해서 주무시도록 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만에 저의 장인어른은 일어나셔서 외식을 다녀오시고, 한 달 만에 설악산을 다녀오시는 놀라운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그 분은 저희가 제작한 접지시트 등을 깔고 주무시고, 낮에는 동망패드를 사용하시는 등 꾸준한 접지를 통해 2년 이상을 건강히 지내시다가 어느 날 밤 주무시는 것처럼 아름답게 세상을 하직하셨습니다.
저의 장모님의 경우도 따로 만들어드린 손목밴드를 차고 주무신지 2주만에 그 이전 얼음장처럼 차던 손이 따뜻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고요. 2분 다 집안의 접지선에 연결하고 접지제품을 사용한 결과들입니다. 동 오스톤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영은님도 "글쎄요 저는 반대입니다 2달전 맨발만 믿고 섭생관리 못한 바람에 당화혈색소가 7.1까지 올라서 바로 음식주의하고 손목밴드사서 사용하고 아침 저녁1시간씩 걸은후 며칠전 검사에서 6.2로 떨어졌드라구요. 제 생각에는 걷기만 해서도 낮아지겠지만 아무래도 손목밴드도 한 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맨발걷기도 열심히 하고 제품도 무리하지 않은선에서 구입하셔서 사용하신다면 훨 도움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시게요~^^"라고 달아주셨고요.
그래서 당시 제가 여러 가지 접지매트를 국내 시장과 미국 시장에서 구입하여 당시 암으로 고생하시던 2분 회원님들께 쓰도록 해 드렸고, 또 소명님, 태숙님, 채원님 등 몇 분 임원님들께도 집안의 접지선에 연결하여 써 보시도록 하면서, 모든 분들의 의견이 “접지매트의 효력이 놀랍다, 좋다.” 하여, 그 이후 자체 제작을 통해 접지 저항이 낮은 은사와 동망 등 고급재료를 사용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원님들 여러분들께 공급하는 길을 찾게 되었던 것입니다.
관련하여, 저희는 그동안 그렇게 제작한 접지패드 등을 통하여 우리 몸을 땅과 연결하여 잠을 자거나 생활함으로써, 우리 몸의 전압이 땅에 몸을 대듯이 0V로 떨어지고, 따라서 몸 안의 활성산소가 중화되도록 함으로써, 천연의 항산화효과, 혈액희석효과, ATP 생성효과, 코르티솔 분비 안정화효과 등 땅과 연결하는 다양한 접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데 방점을 두어 왔습니다.
그를 확인하기 위해 접지테스트기를 개발하여 많은 분들이 직접 확인하시도록 도와드렸고, 또 시중에서 전압계(Multi Tester)도 여러분들께서 직접 구입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려 많은 분들이 그를 집안에서 접지제품의 전압을 측정하거나 땅과 우리 몸의 전위차가 0V로 떨어지는 지를 확인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들 계십니다.
그러한 상황들은 제가 지난 수 년 여러 차에 걸쳐 아침편지로 번역, 인용해드린 미국의 관련 접지론 학자들 및 임상의사들의 연구논문에 실린 임상체험사례들의 결론인 "땅은 치유한다(The remedy is in the ground.)"는 사실과도 그 맥락을 같이합니다.
관련하여, 미국의 접지이론의 본산인 접지연구소(Earthing Institute)는 최근 몇몇 분들이 계속 제기하고 있는 미세전류의 문제에 대해 “그러한 문제의 제기는 근거가 없다(The statement is baseless).미세전류(더러운 전기)는 전기 배선에서 생성되는 높은 피크의 주파수, 즉, 조광기의 스위치, 냉장고, 에어컨, 진공 청소기, 헤어 드라이어 등과 같은 다양한 전기 장치 및 가전 제품에 의해 발생하는 짧은 전력 스파이크를 의미한다.폴란드의 신경 외과 의사 및 심장 전문의(주: Karol Sokal,Pawel Sokal)가 발표한 잘 설계된 연구에서 입증된 것처럼 접지는 이러한 스파이크가 있는 경우 위험하지 않고 오히려 이러한 스파이크가 신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https://earthinginstitute.net/earthing-and-so-called-dirty-electricity/.
Earthing and so-called “dirty electricity” - Earthing Institute
We frequently receive inquiries regarding "dirty electricity."
earthinginstitute.net
여기서 미국의 전지연구소는 미세전류란 "전기 배선에서 생성되는 높은 피크의 주파수, 즉, 조광기의 스위치, 냉장고, 에어컨, 진공 청소기, 헤어 드라이어 등과 같은 다양한 전기 장치 및 가전 제품에 의해 발생하는 짧은 전력 스파이크를 의미"하고, "접지는 이러한 스파이크가 있는 경우 위험하지 않고 오히려 이러한 스파이크가 신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1) 소위 말하는 '"미세전류"란 우리 주변의 전기장치의 전원에서 발생하는 "전기장"을 의미한다고 밝히고 있고, 2) "접지는 오히려 그러한 스파이크, 즉, 전기장이 몸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한국전기연구원(KERI) 등 전문 기관 관계자들의 당시 의견을 종합하면, 전자파 측정기로 보여주는 미세한 전자파는 접지 마우스패드 등 접지제품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고, 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주변 전기기기, 즉 전원장치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의견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전기가 흐르지 않는 접지매트, 즉, 접지선과만 연결된 접지매트는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오히려 그러한 전자파를 측정한 방의 주변의 전기기기, 즉, TV나 휴대폰, 모터 등 전기제품이나 접지 불량의 전기 콘센트 등 때문에 미세한 전자파가 발생한 것이라는 의견들입니다.
관련하여, Earthing Institute는 Earthing. com.
의 모든 접지 제품에는, 더 나아가 잠재적으로 혹시 있을 수 있는 유해한 전류 흐름을 방지하고 차단하는 100K 저항이 내장된 접지 코드가 있다고 확인하고 있는데, 그 이후 저희도 100K 저항이 있는 접지코드를 제작하여 혹시 있을 수 있다고 의심하는 일체의 미세전류를 차단하도록 조치하였으나, 그 직후 일부 고객님들이 100K 저항 케이블을 사용하니, 접지 후 전압이 0볼트로 떨어지지 않아 접지효율이 낮으니, 당초 저희가 쓰던 케이블로 바꾸어달라는 요구들이 계셔서, 현재는 당초의 케이블로 환원하고, 대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미세전류의 문제를 걱정하시는 분들께는 언제든지 100K 저항 케이블을 드릴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전자파 측정기를 구입, 접지제품에 과연 미세전류, 즉, 전기장이 흐르는지의 여부를 측정해 보았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첫째, 어떠한 접지제품에도 전자파, 즉 미세전류는 생성되거나 흐르지 않습니다. 즉, 벽면콘센트에 연결한 접지제품에도 전자파는 0(zero)로 나왔고, 전원을 끈(off 상태) 접지커넥터에 연결한 접지제품들의 경우도 전자파는 0(zero)로 나왔습니다. 그것은 전자파 또는 전기장이라는 것은 오로지 전기가 흐르는 전기장치나 등 전원에서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접지커넥터의 전원을 켜니(On 상태) 1m 거리에 떨어져 있던 접지침대시트에는 전자파가 여전히 0(zero) 였으나, 50Cm 정도 거리에 있던 접지동망패드, 접지손목밴드와 접지마우스패드에서는 약 1~18 V/m의 미세한 전자파가 관측되었습니다. 당시 한 회원님이 동영상으로 올린 내용과 거의 일치합니다. 즉, 접지커넥터의 전원을 On으로 켜거나, 바로 옆의 전기를 쓰는 접지테스트에 전원을 켜니 50C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둔 접지제품에서 미세한 전자파(전류)가 감지된 것입니다.
셋째, 따라서, 접지제품을 쓰실 때는 벽면콘센트에 연결해서 쓰시거나, 접지커넥터를 사용하실 경우, 동 접지커넥터의 전원을 끄신 Off 상태에서 사용하되, 안전을 위해 1m 이상 떨어져 사용함이 좋다는 교훈이 되겠습니다.
동 실험 내용을 아래의 유투브 영상으로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kV7pOh2nPQ
한편, 위와 같은 실험을 하면서, 접지제품이 아닌 일반 전기장치나 핸드폰 등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전기장치나 전기제품들에서 발생하는 전기장(또는 전자파)의 허용범위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조사해보니, 각 국이나 각 기관 등에 따라 그 기준이 다르지만, 아래 ‘국립전파연구원’의 “전자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자료를 참고로 올려 드립니다.
따라서, 다시한번 요약하여 말씀드립니다. 1) 접지선에서는 일체의 전자파, 즉 미세전류가 발생하지 아니합니다. 오히려 2) 우리의 주변에 널려 있는 각종 전기장치의 전원들로부터 전자파가 나오니(아래 국립전파연구원 자료 참고 요), 우리 몸에서 최소 1m 이상 떨어져 있도록 한 상태에서 사용하시고, 3) 접지제품을 쓰실 때 벽면 콘센트에 사용을 하시거나, 또는 접지커넥터의 전원 스위치를 다 끄신 Off 상태에서, 즉 다른 전기장치를 같이 사용하지 않고 1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그 경우 아무런 미세전류의 위험 없이 접지의 효과를 있는 그대로 향유하실 수 있습니다. 4) 한편, 집안에 들어와 있는 수도관에 접지제품을 연결하여 사용하심은 무방하시고,5) 여건이 허락할 경우 접지봉을 땅에 박아 접지선을 연결여 쓰심도 당연히 무방하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편,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접지효과를 아는 사람들이 다 실내에 들어온 접지선에 연결한 접지제품(전원 콘센트에 연결하는 접지케이블은 필수 부품)을 쓰고, 그를 통해 땅으로부터의 전자의 충전을 받아 전자의 결핍현상을 최소화하고, 항산화효과, 혈액희석효과, ATP생성효과, 스트레스호르몬 진정효과 등 접지효과를 활용하려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일부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하여 1) 고가의 약품 등을 매입하도록 유도하거나, 2) 고비용의 접지공사를 유도하는 일이 목격되고 있음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선 맨발로 걸어 전자의 결핍현상을 해소하는 효과를 누리시고, 실내에서는 그를 보완하는 측면에서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접지제품에서 각자 맞는 제품을 골라 필요시 사용하셔도 무방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어떠한 경우에도 가능한 전원에서 1m 이상 떨어져 사용하는 원칙은 꼭 지켜주심이 좋습니다.
한편, 지난 토요일 대모산에서의 강연 중 접지효과 중 천연의 신경안정효과와 면역계 정상작동효과를 각각 "박동창의 맨발강의 122: 천연의 신경안정효과 및 잉태촉진효과- 치유의 성지 대모산에서 전해드리는 맨발의 건강세상 향한 생명의 헌사(6)"와 "박동창의 맨발강의 124: 면역계 정상작동효과 및 소화효소촉진효과- 치유의 성지 대모산에서 전해드리는 맨발의 건강세상 향한 생명의 헌사(8)"로 각각 올려 놓았으니, 경청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맨발걷기(접지)
=천연의 신경안정효과 및 잉태촉진 효과
[영상(3분40초)]
●맨발걷기(접지)
=면역계 정상작동 효과 및 소화효소 촉진 효과
[영상(4분)]
감사합니다.
(*오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네이버 카페의 위 아침편지에 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이편지의 아래의 URL들을 많이 전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
*참고자료: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778733&memberNo=15460786&vType=VERTICAL)
늘 함께하는 전자기기들의 전자파는?
-국립전파연구원-
생활 속 전자파 사이트에서 다양한 전자기기들의 전자파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의 전자파는 어느 정도일까? 집이나 사무실, 학교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의 전자파는 국립전파연구원이 운영 중인 생활 속 전자파사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사에서는 자세히 논의하지 않을 예정이며, 앱스토리는 평소 매일 가지고 다니거나 혹은 자주 사용하는 휴대 전자기기들의 전자파를 중점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가령 하루 종일(심지어는 잘 때도) 곁에 두고 있는 스마트폰, 요즘 매일 귀에 꽂고 다니는 완전무선 이어폰, 휴대용 선풍기나 보조배터리 등과 같은 기기들 말이다.
전자파 측정기를 이용해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측정해봤다
전자파 측정기를 이용해 직접 제품마다 10cm 거리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을 측정했으며, 테스트는 반경 1m 내에 어떠한 전자기기도 없는 환경에서 진행됐다. 측정 제품은 제조사가 각각 다른 스마트폰 3종, 완전무선 이어폰, 탁상용 선풍기, 멀티충전기, 무선충전기, 보조배터리, 이북리더기, 스마트워치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요 전자기기들의 전자파 측정값
현재 정부에서 지정한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은 전기장 3,500V/m, 자기장 833mG다. 해당 수치보다 낮으면 인체에는 해롭지 않다는 얘기다. 물론 이 기준은 주요 선진국 대비(평균 전기장 10V/m, 자기장 2mG)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논란이 많아 절대적으로 맹신하기엔 리스크가 있으니 참고하자. 어쨌든 결과값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멀티충전기와 무선충전기의 전기장 측정값이 눈에 띄게 높게 나왔고, 제일 센 세기로 작동한 탁상용 선풍기의 자기장 측정값도 꽤 높은 편이었다.
충전 중인 전자기기들의 전자파 측정값
충전기 제품군의 측정값이 높게 나온 점에 착안해, 충전 중인 스마트폰의 전자파도 함께 측정해봤다. 가장 많이 충전하는 전자기기이기도 하고, 평소 충전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제품군이기도 해서다. 결과는 놀랍게도, 전기장 측정값이 평상시보다 눈에 띄게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갤럭시S9 플러스 기준, 평상시 전기장 측정값이 3V/m이었는데 충전 중일 때는 847V/m까지 치솟았으니 말이다. 결과를 직접 눈으로 보니, 전자기기들을 충전 중일 때는 가급적 신체와 멀리 떨어뜨려놓는 것이 중요할 듯싶다.
이상 접지제품의 전자파 여부의 측정 결과와 생활 속에 쓰는 여러 전자기기들에 대한 국립전파연구원의 전자파(전기장)의 범위를 참고로 올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네이버 카페의 위 아침편지에 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이 편지의 아래의 URL들을많이 전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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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박동창의 맨발로 걸어라]
<1강>
맨발 걷기 이론
1. 지압 이론
2. 접지 이론
3.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 이론
[EBS평생학교, 2023.6.28(13분)]
<2강> 접지
1. 접지 효과 실험-음식,식물,동물 등
2. 맨발 걷기 방법
[EBS평생학교, 23.6.29(13분)]
■ 맨발걷기[접지(Earthing)+지압]의 기적(자료 모음)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LnEd/457?searchVi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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