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주지역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최근에 군산에 와서 군산지역 소식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카페를 통해 여러 활동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뭉클하리만치 다가옵니다..
저 역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조촌동 군산소망노인선교원에 봉사를 하러 오신 소식도 보여서 어찌나 반가운지...
지금은 나포면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다보니 봉사의 손길이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아참.. 저는 군산소망요양원(예전에는 군산소망노인선교원이었지요..^^)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9월 1일자로 와서 아직 적응중이랍니다..^^
다양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쉬임없이 봉사하시는 님들의 이야기에 감동 또 감동하였답니다..^^
자주 찾아뵙고 소식듣고,, 그리고 소식도 남기고 가려고 합니다..
언제나 주의 안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은옥사회복지사(군산소망요양원/451-9950)
첫댓글소망이님 반갑습니다소망요양원 잘 알지요 요즘엔 그곳에 봉사를 못나가지만9월1일자로 그곳에 오셨다구요호호방에 자주 들려주시고 좋은정보 서로 나누며 좋은 인연 되시기를 기도합니다샬롬
소망이님저희 호방 한식구 되어주심을 감사하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