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떠준다고 말만 해놓고 최근에야 뜬 올리브사로 뜬 여름 숄입니다
낮시간에 떠서 한이틀 조금더 걸린거 같아요^^
조금 허접하지만 처음 떠본 숄이라 기쁩니다.^^
(세군데 틀린곳이 있는데..눈에 안보여서 풀기 귀찮아서 통과했슴^^;;)
좀 작게 떠서 55사이즈어른이어야 이쁘게 맞을거 같아요. 모델은 122에 23키로인 울 아들^^...
여름 나시도 이틀정도 걸렸는데 울 아들에게 처음 떠준 옷이네요.
딸래미 3살때 대바늘로 조끼 떠준거 다음으로 옷은 두번째 떠보는것..^^;;;
근데 사이즈가 작아서 올해 겨우 입힐듯...
타조 20수 면사 2볼로 떴는데 집에 부드러운 실은 분홍밖에 없어서 저걸로 뜨긴 했는데
칼라모스같은 부드러운 실이 좋을거 같아요.
좀 거친 느낌이어서 입히기는 망설여지는데..
그래도 한여름에 몇번이라도 입혀볼라고요. 아이도 엄마가 떠준거라 입겠다하고요^^;;
좀 허접해도.. 제가 뜬 거라 좋으네요. ㅋㅋ
첫댓글 한여름에 딱 맞는 아이템이네요^^ 시원하니 예뻐 보입니다.ㅎㅎ
여름 바캉스때 입고 나가면 한 시선 받겠는데요
ㅎㅎㅎ 감사^^
아들래미옷 너무 이쁜데용... ^^
숄~너무 이뻐요.......나도 도전해봐야겠요
너무 예뻐요 저도 아들 티셔츠 하나 떠줄려는데 마음만 앞서네요. 솜씨 짱이십니다.
저도 솜씨가 없어서 최대한 손 덜가는 간단한 방법으로 떴어요. 쉬운 방법이어서 처음 뜨는 분도 도전해도 되겠더라구요^^
참 잘하셨어요... 나도 언제쯤 저런 솜씨를 가져볼려나..
숄 정말 사랑스럽네요....이뻐라....
아들런닝 넘 잘하셨네요
저두 모눈뜨기로 울랑 런닝뜨는중인데 부럽네요
첨뜨는건데 잘할수있을지 맘만 앞서고...
저도 처음이었어요. 이쁘게 잘 만드세요. 분명 이쁘게 잘될듯^^
핑크숄도 넘 이쁘고 파란색 옷도 아주 시원해보이구 멋있어요.
아 시원해보이네요 ~ 젼 언제 떠보나요..
예쁘고 시원해 보이네요..솜씨가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