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유아 교육 진흥원주관 교사들과의 힐링 명상안내

[사난다(정효순)]

강원 유야 교육 진흥원에서 주관한 유치원 선생님들과의 숨. 쉼. 통하는 마음 나누기

액티브 명상을 통한 힐링의 시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약 30여분의 참여자와 지난 강원마음학교 마음치유 일반과정 함께 하신 장학사님의 추천으로

여러분들 함께 하셨는데요,

새롭게 자신을 돌아보고, 기쁨의 원천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기쁨과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춤을 통해,  잃어버린 몸의 동작을 통해, 불편함도 알게 되고, 답답함이 풀리기도 하고, 가벼워짐,

이론이 아닌 몸을 통해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뜻깊었다는 참여자들의 나눔들이 있었네요.

자리마련해주신 장학사님과 김민정 선생님, 그리고  인제의 하늘내린 유치원 아름다운 공간을 내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안내 도와주신 자미님께도 감사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늘 행복한 지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코]

저건 노다이멘션? 잘 따라하던가요?? 고아에서 만난 남자애가 명상에 관심을 보여서 데리고 갈까 하는데 잘 적응할지 ㅎㅎ

[자미]

수피하트차크라 에요. 잘따라 하셨구요.
고아에서 만난 남자? 한국사람? 암튼, 누군지 몰라도 데려오세요. 적응은 본인의 몫인듯~ ㅋㅋ

[요코]

네 한국 남자 ㅎㅎ 궁금한건 첨 명상해보는 사람들도 수피차크라 하면서 뭔가를 좀 느끼나요??

[사난다(정효순)]

처음하시는 분이라도
누구라도 뭔가를 느낍니다.
어떤 상태를 알아차림 하시는거.
명상하면서
힘들다거나 어지럽다거나 편안해 진다거나
아무것도 모르겠다는것도 한 상태이고
그런상태. 지금의 그런 느낌을 알아 차리고
현존하는거..
개인적으론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도 명상이
분명히 옳은 방향으로 에너지가 흘러가도록
되어있다는 신뢰가 있네요.
그 행위속에 깨어있음과 이완됨
렛고..그런상태에 놓이면 지복감이 끝내주니까잡고있던 걱정이 사라지고
사는 의미가 달라지고 ..
친구분께 안내만 심플하게 해주시면
그다음은 그분의 몫이 될것~
명상을 선물하는것 만큼 큰선물이 없을것같네요. 말로하는 표현이 미약할 뿐.

[요코]

오호..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하는 것도 한 상태라는 말이 와 닿네요.. 넵.. 담주에 끌고 가볼게요 ㅋㅋ 그 친구가 시간 있으면.. 마음은 저도 매주 가고 싶은데.. 왕복 네시간이다 보니.. 다른 볼일도 만들어서 나가야 힘이 나는데 오늘은 건덕지가 없어서 ..이번주는 과외도 없어서 심심하지만.. 담주는 친구랑 점심 약속 있은께.. 담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