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손주딸 백일 선물

[겸로 이형재]

[지창식]

화가 할아버지가 있는 아기가 참 부럽네요.
세월이 많이 가도 이 그림을 보면 할아버지 이야기를 할터이니...

[겸로 이형재]

오랫만에 인물을 그려보았습니다.
안닮으면 명색이 부끄러운데 다행이 좋아하더군요

[담비(안경화)]

섬세하게 정말 잘그리셨네요. 그림을 보고 있자니 입가에 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겸로 이형재]

아기든 어른이든 인물은 잘그려야 본전입니다.
닮으면 당연하고 안닮으면 핀잔이고.

[오르다(백종민)]

최고의 선물이 되겠는데요.

[겸로 이형재]

예쁜 표정도 많은데 하필 이런 표정을 그렸네요

[산산(조남희)]

쓱쓱~
스스슥~~ 끝
손안의 연필이 생명을 만드네요.

[到謙(도겸) 이병만]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