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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번호:10-44
▣. 산행지:사천 와룡산
▣. 산행일자:2010. 11. 14....일요일
▣. 날씨:짙은 박무 or 황사로 인한 시계 불량 .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 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169번 시내버스로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 이동(요금: 마이비 카드 950원)→사상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사천 시외버스 터미널(요금 7,700원)→사천 터미널에서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요금 1,900원)
▶부산에서 바로 삼천포로 가야 했으나 목적지 착각으로 인하여 사천에서 하차후 다시 갈아타고 삼천포로 진행함 ㅠ.ㅠ
☞올때: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부산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요금은 9,600원)→터미널에서 169번 시내버스로 귀가(950원)
▣.순수 산행 시간은?:남양(임내)저수지에서 08시 00분 출발하여 용강 정수장 날머리 도착은 12시 42분임
.......대략 4시간 40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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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일기 예보상 그렇게 깨끗한 날씨가 아니였다. 오늘은 동문회에서 승학산 가는 날이기도 하고..., 고민을 하여 본다.
승학산이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뒹굴어도 될 산이라서 부득이 동문님들과의 산행은 패스하고 와룡산으로.....
전부터 가을이 가기전 암릉과 어우러진 단풍과 그 너머로 보이는 다도해의 멋진 풍광을 보기 위하여 사천 와룡산을 점 찍어 두고
무엇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한방에 갈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인지도....ㅎㅎ
이쪽의 교통은 오후 들어 밀릴것을 예상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가보기로 하고 알람에 맞춰 일어나 대충 챙기고, 뭐 있나요?
일용할 간식 과일 몇개 그리고 물 2L 1병 그외 대충.....머리속에 오늘 산행할 경로를 대략 그려 넣고 개념도도 없이 길을 떠나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을 하여본다. 매표소 입구에서 거침없이 사천 한장요~~~! 그런데 알기로는 목적지인 와룡산은
사천 와룡산이여서 사천이겠고 문제는 요금이, 인터넷상에는 9,600원이던데 사천까지는 7,700원?? 뭐가 이리 싸~~~!!
고민하기 싫어 표를 구하여 버스에 몸을 싣고 부족한 잠을 청하는데 어느듯 사천에 당도했다는 방송이 나와 부랴부랴 배냥을
챙기고 이른 아침 낯선 거리에 나를 내버려 둔채 버스는 훵하게 굉음을 내며 시야에서 사라진다. 내리자 마자 방향 감각은 없고
대략적으로 짐작을 하여 보지만 먼저 검색한곳 하고는 딴판이다 ㅠ.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본즉 이곳이 아닌 삼천포에서
내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곳 사천은 삼천포와 가까워서 버스는 자주 있고 소요 시간은 20여분 정도여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듯 싶다. 조금후 바로 삼천포로 가는 버스가 당도를 하고 차에 타자마자 운전석 옆에 앉아 와룡산 갈려고 했는데
사천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탄다고 말씀 드리니 기사분은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일단은 안전벨트 메고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가는 길 좌측으로 웅장하게 다가오는 와룡산이 그려지고 몇분을 가던중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가기전 우측으로 정차하여 이곳에서 와룡산을 가야만 한다고 빨리 하차 하라네....???
어~~~!! 이게 아닌데 내가 의도하는 산행 경로는 부산일보에서 소개한 그런 원점회귀 산행인데....이곳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빠르게 하차 하라고 다그치고 저 또한 어떨결에 그냥 내리고 말았다 ㅠ.ㅠ, 주변을 살피니 관공서 앞에 산행객이 보이고
저 앞의 건물이 남양동사무소란 말인가.....?? 언젠가 어느 산행기에서 한번본 와룡산 산행의 남양동사무소에서의 들머리
우쒸~~~~! 이곳은 사전 검색도 생각지도 않은 코스인데 ㅜ.ㅜ,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산으로 진입하여 보자는 심정으로 가자
입구에는 산행 안내도와 그외 코스가 그려져 있어 참조가 되었고 원하는 그런 원점 회귀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밟아보고 싶은 코스
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산정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멋진 조망이 없어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고 이곳의
교통 정체는 역시나 오후 2시에 출발을 하였는데도 길게 꼬리를 물어 기사분이 수시로 연락을 취하여 정체 구간을 피하기 위하여
국도로 갔다가 다시 고속도로를 이렇게 하기를 서너 차례, 예정 시간보다 1시간이 더 지체되어 무사히 부산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
다음에 진달래 피는 봄날에 와룡산 주능선을 거닐고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고 다시 한번 개끗한 조망이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산행지 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남양동사무소에서 들머리까지 잘 나와서 참조로 넣어 보았습니다....갑룡사까지
부산일보 산&산의 이 개념도따라 오늘 산행 예정이였으나 기사분의 과잉? 배려로 뜻하지 않게 원점회귀가 되지 않고...ㅠ.ㅠ
최종 목적지는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이죠^&^
대중교통 부산에서 삼천포간 시간표 입니다, 원안은 저가 이용한 시간임.
승차권....^&^, 부산에서 사천이 옥의 티인듯....? ㅠ.ㅠ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용강 및 와룡마을로 가는 버스는 60번으로 하루에 3대 정도라서 이용에 불편함이....
어떨결에 하차한 남양동사무소, 등뒤로 삼천포시외버스 터미널 방향이고 바라보이는 쪽은 사천 방향임.
위의 지점에서 조금 더 우측으로......남양동사무소 앞에는 몇분의 산행객들이 보이고...., 진행은 우측 입니다.
위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후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남양(임내)저수지의 주차장은 이른 아침이라 한산하고. 포장길따라 계속 진행을 합니다.
주차장내에 설치된 와룡산 등산 안내도가 있고....
우측으로 남양저수지를 끼고 포장길 따라 갑니다.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갈림길, 어디로 갈가?? 생각을 하다가 우측으로 가도 되나 일단 조금더 돌아가는 좌측으로 가기로 합니다.
위의 지점에서 뒤돌아 본 임내 저수지의 모습^^ 맞은편이 삼천포 각산 능선임.
위의 좌측 포장길따라 가다보면 요런 그림이 나타납니다, 갈 방향은 우측으로 진행 하면 되겠고....,충~~성!! ㅋㅋ
또 다른 갈림길이 나타나면 우측의 갑룡사 이정표를 따르고
갑룡사 당도후 좌측으로 진행하여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도 산길이 보이지 않고 결국 우측으로 내려오니 분홍색 화살표 방향으로
등로가 있음.
위의 지점에서 약간의 사면을 따라 가면 계곡을 건너고 저곳에서 물한모금 들이키고 우측의 돌탑집으로 올라 섭니다. 이곳은 결국
돌탑집 맞은편의 계곡 입니다.
올라온후 바라본 돌탑집, 진행은 좌측으로 향합니다.
입구에는 와룡산 백팔탑 표지석도 설치되어 있고 그 부근은 크고 작은 돌탑이 많음.
돌탑집에서 조금 오르면 약불암 입구에 당도를 하고, 진행은 약불암 표지석 뒤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약불암 표지석 뒤에 설치된 와룡산 민재봉 이정표가 있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와룡산 오름길이 시작되고
도암재 당도후 바라본 도암재의 이정표, 일단 온김에 우측의 상사바위까지 갔다 오기로 합니다.
상사바위 가는 길 뒤돌아 본 도암재, 좌측에서 올라왔으며 바라보는 직진은 추후 새섬바위로 갈 방향임.
가는 길 갈림길이 있고 일단 무식함을 발휘하여 좌측 암벽타는곳으로 접근을 하여 봅니다.
상사바위 밑으로 가는 길 쳐다본 사면으로 상당히 웅장한 암벽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이곳에서 암벽등반 연습장소라네요^^
이곳에서 어느 산님들을 만나 오름길 있냐고 물으니 없다고...?? 할수없이 빽~~~!! ㅠ.ㅠ
상사바위 정상으로 오르는길의 암반의 모습이 참으로 특이 합니다.
상사바위 끝자락에서 바라본 남양저수지와 지나온 남양동사무소 방향을 바라 봅니다.
좌측 남양 저수지 방향에서 우측으로 지나온 길을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
상사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 좌측 새섬바위 그리고 중앙의 민재봉이 바라보이고...
지나온 상사바위 정상부분의 모습.
이제부터 서서히 도암재 방향으로 급내리막길을 걸어야 합니다.
도암재 당도후 직진으로 진행합니다..새섬바위 방향으로,
도암재를 지나 뒤돌아 본 상사바위의 위용^^
오름길 우측으로 돌탑이 저마다 소원?을 빌고...^&^
돌탑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의 모습 입니다.
새로이 조성된 나무테크 계단이 참으로 수월하게 암반 사면을 따라 오르고...
마치 천국으로 가는 계단인듯...^&^ ㅎㅎ
나무테크 계단이 긑나고 잠시 너덜을 지나기전 쳐다본 모습 입니다.
새섬바위가 좌측에 콧대처럼 솟아있고 우측 저멀리 민재봉이 부드럽게 그려 집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새섬바위 근처의 암릉으로...
그 우측을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마치 무엇을 노리는 사자 같다는....?? ㅋㅋ
새섬바위 가는 길 뒤돌아 본 암릉으로 카메라를 세워서 찍어야 하는데 그냥 찍다보니 암릉의 위용이 실감이 나질않고 ㅠ.ㅠ
새섬바위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북바위 능선이 포근히 다가온 느낌이 들고...
드디어 와룡산 최고봉인 새섬바위에 당도를 합니다.
새섬봉 정상석 그너머로 와룡산 최고봉 자리를 내어준 민재봉이 바라보이고....
새섬봉 정상석 뒷면의 모습으로.... 믿거나 말거나 ㅎㅎ
새섬봉 정상에서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본 모습임.
새섬봉 정상에서 좌측은 북바위이고 그 우측 아래로 덕곡저수지가 있는 백천골 그리고 백천사^^
새섬봉에서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바라 봅니다.
새섬봉에서 살짝 내려오면 만나는 이정표가 있고....
민재봉 가는 길 뒤돌아 본 새섬봉의 위용^^
민재봉으로 가는 주능선 길은 아주 편안하게 룰루랄랄~~♬
수정굴 갈림길을 지나고...
다시 한번 덕곡저수지와 백천사의 방향^^
아주 편안히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헬기장을 지나고....우측으로 민재봉이 빼꼼^&^
새섬바위와는 전혀 단판인 부드러운 이미지의 민재봉이 지척에 온듯하고^^
최고봉 자리를 내어준 와룡산 민재봉에 당도를 하며.진행은 우측 뒤로....
조망의 아쉬움을 표지판 전경을 대신 합니다 ㅠ.ㅠ , 정상석 뒷쪽의 방향입니다.
민재봉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좌측 상사바위 그리고 우측으로 새섬바위가....
정상석 정면의 전경으로 좌측의 능선을 따라 저 끝까지 가서 하산 예정임.중앙은 와룡마을이 있는 와룡골^&^&
정상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 기차바위와 사자바위 방향의 능선임.
정상을 더나면서 뒤돌아 본 민재봉....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다음 진달래 꽃피는 봄날을 기약하며...
674봉에서 바라본 기차바위가 지척에 있고....
청룡사 하산 갈림길을 뒤돌아 바라본 모습임.
기차바위에 당도후 용강 정수장까지 아직도 많이 남았다는......6.5 Km
기차바위에서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바라 봅니다.좌측은 형제바위, 산행 개념도상에는 별바위라고 명명 했던데.....
기차바위 정상에서 뒤돌아 바라본 지나온 등로입니다.앞의 674봉 너머로 민재봉도 보이고 ㅎㅎ
기차바위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와 새섬바위 가는 길 내내 이런 모습이 많이 나타납니다^^
기차바위에서 바라본 와룡골 그리고 와룡 저수지 중앙 저멀리 삼천포의 각산이...^&^
^^
앞으로 가야할 능선과 우측으로 와룡저수지를 바라보며....
지나온 기차바위.
^^
사자바위 가는 길 뒤돌아본 전망대에서 기차바위를 바라보며.....
^^
가는 길 좌측으로 진행을 해야만 하나 바로 직진하여 사자바위 윗부분으로 잠시 이동 합니다.
사자바위 위에서 바라본 형제바위 즉 별바위라고...^&^
사자바위 위에서 가야할 방향을 바라보고(501봉) 마치 성난 독사의 머리인양...^^
우측으로 상사바위와 새섬바위를 다시 한번 째려보고....
사자바위을 우회하여 지나온 등로를 바라보고^&^
와룡마을(덕룡사가 있는) 갈림길을 지나면서 뒤돌아 바라본 모습임.
가는 길 뒤돌아 본 중앙의 사자바위 그 우측으로 별바위의 모습이 바라 보입니다.
지나온 능선을 나열하여 봅니다. 그야말로 올망졸망 참으로 재미?? 있다는 ㅋㅋ
자아 나열하여 보면 좌측부터 민재봉 그리고 그 우측으로 674봉과 기차바위 마지막으로 맨 우측은 사자바위죠^&^
이곳은 어딘인줄 모르고 제법 큰 암릉인데...., 거북바위는 아닐테고....?? 하여튼 깨끗하지 않은 주변 조망을 바라 봅니다.
좌측 와룡저수지와 우측으로 상사바위의 암봉이 크게만 느껴지고....
앞으로 가야할 능선상 잘록한 장고개 그리고 그 등로를 지나 용두봉이 조망이 되고^^
다시 한번 지나온 등로를 바라보며, 적색 삼각점은 기차바위^&^
이곳에서 처음으로 잠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병 나발을 붑니다. 옷매무새도 고치고 ㅎㅎ
와룡마을 그리고 상사바위와 도암재 그 우측으로 세섬바위가 위엄있게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고^&^
와룡저수지와 상사바위^^
철탑을 지나고.....아주 지척인데도 삼천포의 모습은 희미한 실루엣으로만 남고 ㅠ.ㅠ
장고개 당도, 가고자 하는 방향을 화살표 방향으로....
장고개 그 좌측으로 이런 표지석이 있고.
그 아래에서 문중 시제를 지내고 있는듯 시끌벅적 합니다.
장고개를 지나 지나온 활공장을 뒤돌아 보면서...
지나온 우측의 활공장 결국 장고개에서 임도를 따르면 만나는듯.....
병풍처럼 느껴진 와룡산 그밑으로 와룡골이 있고 좌측 새섬바위에서 우측 민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편안하게 와닿고^^
어느듯 용두봉 정상에 당도하여 보니 나란히 묘지가 있고^^
상사바위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있어 다음에 둘러볼 코스로 찜하여 놓고^^
마침내 날머리 용강 정수장에 당도를 합니다.
용강 정수장 날머리에 설치된 이정표는 민재봉까지 6.5Km 가리키고....
다시 한번 뒤돌아 본 하산한 산길을 담아보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용두 마을 정류장을 지나면서... 터미널에서 하루에 3대밖에 없어서 이용은 거의 불가능 정도 ㅠ.ㅠ
가는 길 어린 묘목이 붉게 물들고...., 정원수로 사용될 "남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용두마을 이정석도 같이 넣어 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삼천포 제일중학교 내의 수돗가에서 땀에 절인 몸을 대충 씻고? 이곳에서 10여분 소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드디어 돌아 돌아?? 마침내 우측의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당도하여 담아본 모습이며 저 앞의 봉은 상사바위 입니다.
이상으로 사천 와룡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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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곳인대 님의 산행기로 다시금 되돌아 봅니다
백천사에는 목탁치는 소가 서너마리 있던대 참으로 신기했었답니다
우여곡절끝에 이상한(?) 방향에서 시작한 와룡산 산행기 즐감합니다^^ 말씀대로 화창한 날씨라 아니라 시원한 조망이 터지지 않은게 아쉽네요. 수고많으셨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한 상세한 설명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한주되십시오~
오랜만에 와룡산 구경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이용 설명서가 후답자들에게 큰도움이 되겠습니다.
와룡산에도 나무테크가 놓여졌네요 전에 없던 새섬봉 정상석도 새로놓였고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생각이 납니다,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산인데 많이 변해있군요, 예전엔 돌탑이 보기더물게 있었고 나무계단도 새롭게 만련했군요,
후 년 봄을 기약 하면서 옛 추억 되살려 주심에 고맙게 잘 감상 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산행 되시 길,,,
이런 산행기 한편을 작성하기 위하여 산에 가기전 얼마나 많은 준비가 필요한지...산행하면서 메모나 산행길을 하나하나 이해해야 되고...다녀와서 다시금 확인하여 최종 산행기가 완료될 때까지
도저히 정성이 없으면 안되는 산행기입니다..^^ 더더구나 이정표의 세밀한 것 까지.... 산행의 열정이 느껴지는 행복한 산행기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