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13일字 세이쿄신문
명자(名字)의 언(言)
지난 7일 본부간부회·주코쿠총회. 한층 더 감동을 부른 것이 미래부원의 ‘정의의 주자’의 합창이었다. 주코쿠 5개현을 중계로 연결한 467명의 노랫소리는 노래의 탄생 40주년을 축하하는 화려한 무대였다.
▶ “다음의 학회를 부탁합니다!” 1978년 7월, 이케다 선생님은 오카야마(岡山)현에서 정의의 주자를 작사했다. 1절에는 용자의 전도(前途)를, 2절에는 광포의 맹세를, 3절에는 지용의 사명을 가사에 담아 광포의 바통을 맡겼다.
▶ 그리고 40년. 미래부의 벗들에게 스승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라는 담당 스탭은 고민한 끝에 151자의 가사의 의미를 철저히 심화시켜가자고 결정했다. 미래부원과 대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그들의 행동이 달라졌다. 집단 괴롭힘을 당하면서 통학하는 벗, 서일본호우의 재해지나 낙도에서 연습에 다니는 벗. 모두가 ‘비바람이나 눈보라’에 대항했다.
▶ 당일 합창이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 회합 후, 미래부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생애 원점이 되었습니다!” 지금, 그 감격은 장년부·부인부에게 파급되어 새로운 전진의 기세가 생겨나고 있다.
▶ 이케다 선생님은 《미래대화》에서 말했다. “미래부는 나의 생명입니다. 떨어져 있어도 만나지는 못 해도 생명과 생명은 단단하고 굳게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사제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정해진다. 정의의 길을 달리는 젊은 벗의 노랫소리에서 배울 수 있었다. (子)
※촌철(寸鉄)
어서(1118)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입으로 칭송(稱頌)받으시라.”
지역이나 직장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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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山梨)의 날.
모두가 우러르는 후지와 같은 인재성.
사제공전의 새로운 확대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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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성공을 향한 제일보” 철인.
고뇌하는 벗에게 진심의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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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도 ‘"난민선수단’ 결성.
국경을 초월하여 인류를 잇는 축제.
평화를 구축하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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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주의.
문어발배선점검, 콘센트의 먼지 등 청소를.
소소한 일들이 중요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