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소식으로 겁을 주어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안보인다.
비 한방울 없이 청명한 날씨의 광덕사 계곡은 시원함을 선사했다.
들려오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는
35년전 애들 데리고 갔던 남한산성계곡의 바로 그소리였다.
손풍기는 시원한 계곡의 바람기를 연신 전달해 주었다.
천년 고찰 산사 입구에서의 산채비빔밥과 곡주는 많은 명화를 탄생시켰다.
첫댓글 날씨도 좋고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그림 그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시원한 물가에서 구경만 한것이 좀 아쉽긴 했는데 물에 발을 담그신 분들도 있었네요,
서용종씨, 무엇이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2017.7.22토요일 존 기억 으로 저장 합니다
첫댓글 날씨도 좋고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그림 그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원한 물가에서 구경만 한것이 좀 아쉽긴 했는데 물에 발을 담그신 분들도 있었네요,
서용종씨, 무엇이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2017.7.22토요일 존 기억 으로 저장 합니다